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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다녀오면 쇠 냄새가 나요

엄마야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11-07-04 13:09:06
왜 철봉 쇠 냄새 있잖아요..그게 계속 나요
체육요즘 안하는데도..집에 들어온 순간 그냄새가
나는데..무슨냄샌지 몰겠어요..냄새난지 꽤 됬구요
학교는 뭐 공사이런건 안하구요..
예전에 뭐 방사능 글에도 쇠냄새 난다는
글봐서인지..급 불안합니다.
IP : 125.187.xxx.19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땀냄새
    '11.7.4 1:12 PM (219.254.xxx.170)

    아닌가요?

  • 2. ,,,
    '11.7.4 1:13 PM (118.47.xxx.154)

    남자아이? 땀냄새가 그렇게도 나던걸요..

  • 3. 엄마야
    '11.7.4 1:15 PM (125.187.xxx.194)

    여자아이구요..땀냄새인가요?
    땀냄새랑은 완전 달라서..땀은 별루 안나는데요

  • 4. 그거
    '11.7.4 1:16 PM (175.213.xxx.40)

    남자아이들 냄새예요. 비릿비릿한~
    전 그 냄새가 싫어서 아침에 로션 발라줘요.
    그럼 좀 낫거든요.

  • 5. .
    '11.7.4 1:16 PM (119.66.xxx.12)

    지역물어봐도 될까요?

  • 6. 버스
    '11.7.4 1:16 PM (147.46.xxx.47)

    타는 아이는 아니죠?버스 좌석 손잡이 잡으면 쇠냄새 엄청나요..
    중간에 놀이터 다녀온건 아닐까요?미끄럼틀들이 쇠로된게 많아서...

  • 7. 엄마야
    '11.7.4 1:17 PM (125.187.xxx.194)

    매일 샤워하고 매일 옷갈아입는데도..학교 다녀오면
    들어온 순간 나요..

  • 8. 엄마야
    '11.7.4 1:19 PM (125.187.xxx.194)

    경기도구요..학교는 걸어서 다닙니다.

  • 9. 으이그
    '11.7.4 1:20 PM (124.199.xxx.183)

    땀 속에 영양소가 배출되어 나는 냄새이니 어머니께서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10. 엄마야
    '11.7.4 1:23 PM (125.187.xxx.194)

    여태..땀이 아무리 많이 나도..이런냄새 난적은 한번도
    없었거등요..제가 요즘 이냄새때문에 집에 들어오자마자. 샤워시켜요

  • 11. 12
    '11.7.4 1:44 PM (180.227.xxx.30)

    저희 아들도 사춘기에 들어섰는지 금방 샤워해도 머리에서 엄청 냄새나요
    몸에서는 안나는데 ...
    쇠냄새 비슷하기도 하고 하튼 머리속에 찌들었는지 향기좋은 샴푸로 감아도
    마르면서 머리냄새가 나요.
    근데 몇번 맡다보니 ㅋㅋ 이젠 향기롭기까지 해요
    사랑하는 아들냄새라서 그런지 ㅎ
    가까이 있으면 일부러 맡기도 한다는 ㅋㅋ

  • 12. ..
    '11.7.4 1:48 PM (114.205.xxx.63)

    땀냄새죠..ㅎㅎ
    울아들 초2 땀나면 비릿한 냄새 나던데... 쇠냄새같기도 하고..

  • 13. 정말,,,
    '11.7.4 1:59 PM (119.67.xxx.38)

    초2 우리 아들도 그런 비슷한 냄새가 나요.
    또 코구멍 후비고... 손톱 뜯는 버릇이 있어...
    몸냄새+......어느때엔 거기도(?) 후비고...
    어린아들이지만 정말 지져분해요.

  • 14. 가끔
    '11.7.4 2:11 PM (121.129.xxx.32)

    땀 많이 흘리는 5살짜리 아들한데도 그런 냄새나요.
    제 생각도 땀 냄새 같네요.

  • 15. 학교있을때
    '11.7.4 2:16 PM (121.147.xxx.151)

    전 시간이 체육 시간이라 문 꽁꽁 닫고 야외 활동하고 돌아온 뒷 시간에
    여학생 교실에 들어가면 그런 비릿한 냄새가 자주 났는데...
    생리의 비릿한 냄새 같기도 하고 반찬 냄새와 섞여서 참 고약하죠.
    헌데 어느 사람에게서든 체취가 있던 걸요.
    그걸 자기 자신만 모를뿐~~~

    아들도 남편도 베개에서 냄새가 나더군요.
    제 베개는 안나는데 ~~ㅎ 제거라 제 냄새 그 체취에 익숙해서 잘 모를뿐
    제 코가 개코라 오래된 남편한테도 역시나 늘 냄새가 폴폴 나더군요

  • 16. 맞아요
    '11.7.4 2:18 PM (210.112.xxx.153)

    초딩 때 남아들 그런 냄새 많이 나요

  • 17. 남자들
    '11.7.4 2:31 PM (14.52.xxx.162)

    그래요,,남편 차 타도 나구요,,잘때 냄새맡아보면 나요 ㅎㅎ
    아들도 사춘기 되니 딱 그 냄새가 나더라구요

  • 18. ?
    '11.7.4 3:14 PM (180.230.xxx.32)

    그거 땀냄새 아닌거같은데요..님이 말씀하시는 냄새가 어떤건지 대략 저도 알것같아요..쇠냄새같으면서 살짝 비릿한 냄새같은거..저두 두달전부터 느낀건데 그 때는 그닥 더운날도 아니였고
    계속 저두 주시했는데 울 신랑 잠깐 담배피러 나갔다와도 냄새나고 그냥 현관밖만 나갔다와도
    냄새가 났었어요..아이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 그냥 현관문만 나갔다가 들어와도 냄새가 났었는데 땀냄새는 확실히 아닌거 같아요..

  • 19. ..
    '11.7.4 3:17 PM (14.37.xxx.85)

    초5인 우리 딸
    한 몇년은 그렇게 쇠냄새가 났어요.
    전 제가 빨래를 잘못해서 그런가, 아니면 아이가 제대로 안씻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요,
    어느 순간 냄새가 없어졌어요..
    지금은 땀을 흘리면 그냥 땀냄새만 납니다.

  • 20. 엄마야
    '11.7.4 3:57 PM (125.187.xxx.194)

    초등 저학년이구요..땀은 별루 안흘리는데..지금 한두달전부터
    이 쇠냄새가 납니다요..ㅠ. 쇠냄새 참 안좋네요.

  • 21. 저도
    '11.7.4 9:05 PM (115.137.xxx.196)

    땀흘리고 난후 팔에서 그런 냄새가 나더라구요... 성장기 어린이도 아닌데 참...
    로션은 여름에 끈적거려서 바디 미스트 뿌리면 좀 괜찮더라구요...

  • 22. 메이
    '11.7.5 12:11 AM (221.140.xxx.109)

    우리 아들 초4인데 밖에서 놀다오면 저도 흙냄새 나더라구요~그게 어쩜 쇠냄새였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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