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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계해서 똑같이 내자했더니..
시누이 남편도 너무 구두쇠라 돈한번 안냅니다
제가 보다못해서 (남편은 그런소리도 못합니다)
매월10만원씩모아서 부모님생일이나 모임있을때 거기서 갹출하자했더니
그럼 유산 나눌때 똑같이 2등분해서 나눌래요?
그럼 10만원씩 낼께요
하네요
저 말문막혀 그냥 전화기붙들고 암말못했어요ㅠ
1. 그런데..
'11.7.4 1:04 PM (211.176.xxx.72)그럼 부모님 유산은 오빠라고 원글님 신랑만 많이주신다고 했나보죠??ㅡㅡ;;
2. 반반
'11.7.4 1:07 PM (121.186.xxx.175)당연히 똑같이 나누는거죠
많이 받았다면 받은 사람이 더 내야죠
앞으로 더 받을꺼라면
그것도 역시 더 받을 사람이 더 내구요3. ,,
'11.7.4 1:10 PM (14.45.xxx.88)유산똑같이 나누고 모든걸 똑같이 하자하시면..
예를들면 나중에 제사모시는거 까지.4. .
'11.7.4 1:10 PM (112.168.xxx.63)다 똑같이 하세요.
5. ```
'11.7.4 1:10 PM (125.143.xxx.223)그럼 모든지 똑같이 하자고 하세요
6. 역사인식
'11.7.4 1:11 PM (14.32.xxx.74)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형제간에 .. 와이프틀 간에 돈 이야기 시작되면 ..
결론은 끝입니다..
돈좀 더 들어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가세요.....
그래야 차라리 복받아요........
그래도 형제밖에 없답니다......7. 원글님이
'11.7.4 1:13 PM (211.176.xxx.72)왜 속상해하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요.
원글님이 시부모님 모시는거 아니면 형제계든 유산이든 나중에 제사든
다 똑같이 하시면 되잖아요?
그게 왜 황당해서 암말 못할일인가요??
형제계는 똑같이 나눠내고 나중에 유산은 원글님만 더받아야한다는건가요?8. 헐...
'11.7.4 1:13 PM (119.196.xxx.13)나중에 나누고 안나누고는 둘쨰고 저따위로 대꾸하는건 도대체 무슨 싸가지랍니까?
말 참 뽄대머리없이 하네요.
다똑같이 하자고 해요 그럼,,]
저따위 성깔머리에 나중에 아들이라고 유산 다 물려준다할때 퍽도 네네하겠습니다--;;9. ./
'11.7.4 1:14 PM (121.144.xxx.149)아무말 못했다고 하는 건...
재산을 더 많이 받는다는 의미 같은데 시누들 입장에서는 당연 적게 내고 싶겠지요.10. .
'11.7.4 1:16 PM (14.46.xxx.72)당연한거 아닌가요? 유산을 원글님네가 더 받을 생각이라면 똑같이 각출하자는건 어패가 있죠.
11. 지금 하는 대로라면
'11.7.4 1:16 PM (125.186.xxx.16)니들은 한 푼도 안받겠다는 거네? 라고 물어보세요.
12. ...
'11.7.4 1:18 PM (72.213.xxx.138)어차피 며느리는 유산 상속 대상이 아닌데 왜 긴장하세요?
제사도 똑같이 번갈아 지내자고 하셨어야죠.13. ..
'11.7.4 1:20 PM (112.185.xxx.182)당연히 똑같이 나눠야 하는거 아닌가요?
유산 다 받으실거면 돈 드는것도 다 내셔야죠
누가 기막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자랄때도 시누보다 님 남편이 돈 더 들고 갔으면 더 들고 갔지 덜 들고 가진 않았을겁니다.
결혼할때도 님 남편이 시부모님 돈 더 썼으면 더 썼지 시누가 더 쓰진 않았을겁니다.
그런데 부모님께 드는 돈은 똑같이 나누고 유산은 아들이니까 더 받겠다?
님이야말로 도둑놈 심보 아니에요?14. ..
'11.7.4 1:21 PM (210.207.xxx.130)시누가 말을 좀 얄밉게 하긴 했지만, 틀린말은 아니거든요.
하는 것도 똑같이 하고, 나중에 유산도 똑같이 받음 좋죠 뭐~
님이 아무말 못하셨다는 것은, 나중에 유산을 다 받으실 생각이였다는 거죠~
그런거 생각 못하시고 그런말을 하셨다니 좀 경솔하셨네요15. 팜므 파탄
'11.7.4 1:27 PM (112.161.xxx.12)이 글 대박이네요.....
시누나 원글님이나 완전 대박이십니다.16. ..
'11.7.4 1:30 PM (119.67.xxx.251)왜 말문이 막히시는지요....
똑같이 내고 똑같이 받고 그럼 되죠.
말문이 막혔다는 이유가
똑같이 내면서 내가 더 유산을 많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게 잘못된 겁니다.17. 정말이지
'11.7.4 1:33 PM (14.53.xxx.193)두 분 다 똑같은 것 같아요.^^;
18. 요즘엔
'11.7.4 1:35 PM (220.149.xxx.65)딸들도 힘들어요
감정적으로 딸하고 더 가깝기 때문에, 부모님들 무슨 일만 있으면 딸하고 상의하고
딸 옆에 끼고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요
결국 돈 갖고 가는건 아들이거든요
그것도 꽤 큰 돈 갖고 가죠
돈이 많은 집은 많은대로 많이 가고, 적은 집은 그 안에서라도 비중 크게 갖고 가죠
돈은 갖고 가고, 아들 며느리 부모님 맘대로 되지도 않고(요새 세상이 변했잖아요)
그러니 속은 상하고, 그거 누구한테 풀까요?
다 딸이거든요..........
그러니 딸 입장에서는 받은 것도 별로 없는데다, 오빠네 혹은 남동생네 때문에 부모님 속상하면
덩달아 속상해지고
솔직히, 원글님네 시누인지, 시누남편인지가 말뽄새가 이쁜 건 아닌데
그렇게 말한 마음은 이해가 가요
저도, 남동생때문에 속끓여봐서 그런가봐요... 뭔 사정이 있겠거니 싶어집니다19. 12
'11.7.4 1:40 PM (180.227.xxx.30)평소에 남존여비사상 부모밑에 큰 여성들일 경우가 크네요
부모가 아들아들 하면서 사니까 당연히 재산도 아들 다 주겠구나 하죠
저희 부모도 마찬가지예요. 재산 딸들 줄거 없다고..
집안사정을 좀 알아보시고 오해도 하셨으면 합니다.
만약 집안사정이 그렇지 않고 아들딸 구별않고 똑같이 평등하게 키웠다면
저럼 소리하는 시누,,,백번 얄미운거 맞습ㄴ다.20. 미투
'11.7.4 1:46 PM (119.161.xxx.116)왜 말문이 막히시는지요....
똑같이 내고 똑같이 받고 그럼 되죠.
말문이 막혔다는 이유가
똑같이 내면서 내가 더 유산을 많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게 잘못된 겁니다. 22222222222222222221. .
'11.7.4 1:57 PM (211.208.xxx.43)말 문 막힌 원글님이 더 이해 안되네요..
그러자~~ 그럼 되잖아요.
정말 내는건 똑같이 내고 더 받을 생각이셨어요??
그럼 님이 더 나쁜 사람임...22. ㅋㅋㅋ
'11.7.4 2:04 PM (115.136.xxx.92)그냥 원글님이 내던거 계속 내세요..
시누도 생각이 있어 그랬구만.
정말 할말 없으셨던거 아녜요?ㅋㅋㅋ23. 댓글들
'11.7.4 2:33 PM (116.122.xxx.191)이해불가.. 원글님이 말문막혔다는 거는 시누이가 다짜고짜 유산얘기로 싸움조 거래조로 나와서 그런거 아닌가요? 댓글 중에도 나왔지만 시누 논리대로라면 시누는 지금처럼 하면 나중에 유산한푼 못받아도 불만없겠네요. 그리고 요즘 원래 아들딸 유산은 반반받는 추세 아니었나요??
24. ㅎㅎ
'11.7.4 2:34 PM (175.113.xxx.7)지금 하는데로라면 니들은 한 푼도 안받겠다는 거네? 2222
원글님은 유산 생각없이 당장 남편돈 쓰는 것만 생각해서 반반 하자고 했는데 시누는 벌써 이미 유산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네요? ㅎㅎ
유산 반씩 똑같이 나눌테니 지금 쓰는 돈도 똑같이 쓰자고 하셔요.
원글님이나 시누나 똑같은 분들 같긴 합니다만...25. ,,
'11.7.4 4:10 PM (110.14.xxx.164)시누입장에선 자기도 시집에 돈 들어가는데 유산도 덜받는 친정에까지 똑같이 해야 하나 싶은거같네요
26. ...
'11.7.4 4:20 PM (121.133.xxx.161)아무리 그래도 지 먹은 만큼은 내야지;;;;;;;;;
지 식구들 먹은 밥값은 하늘에서 떨어지남??27. 다 떠나서
'11.7.4 4:37 PM (211.172.xxx.76)저는 전에도 댓글 남겼지만, 양가 모두 모이면 제가(혹은 신랑이) 냅니다, 무조건 냅니다.
둘째 딸에 맏며느리입니다.
저도 간혹 부담되고 아까울 때 있습니다.
그럴 때면 내가 생판 남한테도 밥 사주고 차 사주고 할 때 많은데,
내 피붙이들 그거 사 주는 게 뭐 아깝나.....스스로 채근하며 그냥 삽니다.
시누가 뭐라 그런 내용이 어떻고 저떻고 따질 필요도 없이,
그냥 낼만하면 내고 사는 게 편합니다.
그거 내서 밥 빌어먹을 정도 형편 아니면...28. ..
'11.7.4 4:47 PM (211.47.xxx.169)지금 하는대로라면 니들은 한 푼도 안받겠다는 거네? 333 센스작렬인데요. ㅎㅎ
웬만하면 자기가 글올렸을 때 생각해서 둘이 똑같다느니 하는 답은 좀 생각 한번 더 해보고 다셨음 해요. 그거 상당히 기분 나쁘게 하는 말 같아요. 아예 글올린 사람의 이러고저러고 하는 맘을 한순간에 다 무화시켜버리는... 무안주는 거 알고 그리 다나요?29. 댓글들이
'11.7.4 10:42 PM (112.149.xxx.132)너무 까칠해요.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어쩜 이렇게 글들에 가시가 서 있는지...
모니터 뒤에 숨은 선인장들 같아요.30. ㅇ
'11.7.4 10:47 PM (125.186.xxx.168)똑같이 나눈다 하시지그랬어요.
31. ..
'11.7.4 11:03 PM (210.121.xxx.149)말문이 막히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시누이는 뭔가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오빠만 우대해주고 자긴 홀대 받고 컸다던지..
부모님이 딸은 유산 안준다고 했다던지요..32. 헐..
'11.7.4 11:19 PM (180.65.xxx.136)유산은 유산이고 밥값은 밥값이죠, 아들이 유산받으면 나중에 시부모님도 모시고 제사도 지내고 하잖아요.유산받았다고 모여서 밥먹을때마다 밥값까지 다 계산하라고 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33. ..
'11.7.4 11:21 PM (119.196.xxx.80)유산은 유산이고 지들 먹는 밥값은 왜 그럼 오빠네가 내나요?거진가...딸이나 사위나 본데없기는..
34. 형제관계
'11.7.4 11:24 PM (116.36.xxx.29)시누랑 달랑 둘이네요..?
그럴경우 대부분 오뺘가 내지 않나요?
그게 불만이라 하더라도 차마 올케인 님 입으로 반반 내자 하는건
맨입으로 얻어먹는 시누나, 그거 더냈다고 반반 내자고 하는 올케나
제눈엔 50보 100보로 보이네요.35. ...
'11.7.4 11:25 PM (119.196.xxx.80)그리고 그 회비 모아서 오빠 돈주는것도 아니고
부모님 생신이나 행사에 쓰일일은 저렇게 말하는거보니 ㅉㅉㅉㅉ
고대로 지자식한테 당할듯36. 당연
'11.7.4 11:27 PM (124.216.xxx.251)제사때 돈 똑같이 내고 그렇다면 유산도 당연하게 똑같이 나누어야지요 제사비용과 노동을 똑같이 하자고하세요
37. 좀
'11.7.4 11:29 PM (180.65.xxx.136)이해안가는게 왜 동생이랑 밥먹으면 당연 오빠가 내나요?
동생네는 진짜 거지인가요? 혈연관계를 빙자한 폭력이라더니 딱 그거네요
오빠네는 땅파면 돈이 막나오나요? 마늘밭갖고 있는건가?38. 미친
'11.7.4 11:29 PM (211.246.xxx.150)자기는 부모없이 혼자났나요??
시부모도 유산안줌 밥도 자기들이 안살 아들 며느리네요???
지들 먹는밥값은 왜 오빠가 내요 거진가222
싸가지없는것들빼고 모임하세요
나중에 지자식한테 고대로 당할듯 2222239. 음,.
'11.7.4 11:30 PM (121.157.xxx.155)일단 원글님 시댁은 유산이 어느 정도는 있다는 얘기고..
시누이는 그 유산이 오빠한테 더 많이 돌아갈거라고 예상하고 당연히 모든 현재의 지출을 오빠한테 맞기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냥 정면 돌파하세요.
유산 반반 나누는 걸로 하고, 현재 지출은 형제계로 하던가..
아니면 모든 유산은 원글님이 다 수령하시고,현재 지출도 다 부담하시던가...
설마 유산은 유산대로 다 받고 현재 지출은 형제계로 하려는 생각은 아니시겠지요?
왜 말문이 막히셨는지 저도 좀 의아하네요...40. ...
'11.7.4 11:38 PM (119.196.xxx.80)원글님은 유산같은건 생각안하고 당장 본인 집 지출이 크니 그거때문에 전화했는데
다짜고짜 유산이야기 꺼내면서 시비조로 이야기하니 말문막히신거같네요 22
요즘 세상에 유산 다주면 굶어죽고
안주면 맞아죽고 반주면 쫄려죽는다니... 자기 친정식구들 모임 하는데도 유산들먹거리면서
참석은하고 밥값은 안내겠다니 대단합니다. 저런사람 마주치고싶지도않음41. ..
'11.7.4 11:42 PM (211.246.xxx.150)우리 시댁은 물려줄 유산도없는데 그럼 이제 시부모님 돈안드려도 되는건가?
세상 참 요지경~42. 서로
'11.7.5 12:38 AM (112.149.xxx.132)조금씩 이해하면 좋을걸...
형제가 많은 것도 아니고 손아래 시누 한 분이면
원글님 댁이 손위 사람이니 밥값 정도는 섭섭해도 이해하세요..
가끔 속상하신 심정은 잘 알아요.
저희는 2남2녀의 장남이예요. 저희가 그냥 다 내요..ㅠ.ㅠ
동생들이 알아서 내주면 몰라도.. 내라고 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시누님도 그렇게 말하는건 아닌대...참 그러네요.
그리고 유산 똑같이 나눈다 하지 왜 말문이 막혔는지 모르겠다고 답글 다시는 분들..
부모님 살아 계신대...내가 홧김에 시누한테 똑같이 나누자고 할 소리는 또 아닌거 같아요.
유산 운운하는 시누라면 만약 원글님이 "그래 똑같이 나눕시다" 했다면
더 험한 소리로 싸움되지 않았을까요?43. 나같음..
'11.7.5 1:32 AM (114.200.xxx.81)시부모한테 이릅니다. 시누이 한 말 그대로.
44. ..
'11.7.5 2:27 AM (58.225.xxx.172)그래서 한두번 모였다가 우리가 다내고
이제 안모입니다
우리가 돈 안내니까 아무도 모이자라는 말도 안하네요
웃기지요
큰아들한테 돈 맡겨놓았냐고요45. 저희 친정
'11.7.5 4:22 AM (112.154.xxx.233)형제계로 해결되니까 누가 더 내고 안내고 이런 말 없어서 정말 좋던데요.
저희 시댁은 그런 것 없이 저희가 다 내는데 그렇게 되니 모이자는 소리가 덜컹해요.46. ㆍ
'11.7.5 8:27 AM (110.14.xxx.203)저는 유산을 더받겠다는게 아니라
시누가 대뜸 그런얘길 꺼냈다슨것이
당황스러웠단 얘기로 읽혔는데
같은글을 읽고도 다들 생각이 다를수있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당연 유산은 같이 나누게 되어있지않나요.
부모님 부양하거나 제사를 모신다면
좀 더 받는거구요.
유산과 상관없이 자기도리만 하면 될것같은데ㆍᆢ47. 솔직히
'11.7.5 10:03 AM (210.112.xxx.155)원글님 포함한 가족분들 모두 이해가 안가네요. 부모님 모시고 식사하는 밥값 좀 내는게 뭐 대수라고...저희는 매번 만나서 식사할때 서로 낸다고 그래요. 제 친정쪽이 모여도 항상 제 남편이 내려고 노력하구요...솔직히 그 밥값가지고 똑같이 각출해서 내자고 말하는 맏이네나..거기에다가 유산 운운하는 동생네나....참 할말없네요.
48. 열불
'11.7.5 10:29 AM (210.216.xxx.148)다들 양반이네요.
저희 시댁은 돈은 돈대로 모아서 뭘 하는지 형님네가 관리하시고 모이면 지네가 기분다 내고(지네가 아는집 지네 카드 계산)하고 나와서 문자 띵 옵니다.
얼마씩 계좌이체.
기분드러운거 말로 못합니다.
결혼하고 약10년 됐는데 놀러가자고 모은 형제곗돈 구경도 못하고 있습니다.
돈(우린 회계보고 이런거 안하냐고)얘기 꺼냈다가 나만 독한뇬 돼 버려서 더 쉬쉬 하는건지.
암튼 돈 흐지부지 하는거 젤 싫은데....49. 형제계
'11.7.5 12:15 PM (125.135.xxx.62)형제계 하는데,.올케언니가 돈관리하고 나서는...
형제들 모여서 밥 먹거나 얼굴 보는 일은 없고...
오빠가 부모님 선물 사는데 그 돈을 써요.
자기 주머니 돈으로는 명절이고 생신이고 부모님 용돈 한푼 안드리는 오빠가
그 돈으로 효도해요.
저는 계와 상관없이 따로 선물 다 하고요..
시댁에서는 시누가 계돈 관리하는데...여기도 마찬가지..
ㅡㅡ;;;
형제계는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전 친정 시댁 갈 때..다 같이 먹을 음식도 사가지고 가거든요..
제 입장에서는 차라리 일년에 한두번 만나서 먹는거 돈 다 내는게 더 낫지..
계는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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