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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아줌마 사기꾼기질은 전부터 알아봤어요.
그때 나물이 아류정도 되는아줌마였는데..나물이는 그래도 사진이나 잘찍었잔아요..
문아줌 요리는사진도 엄청 칙칙하고..요리도 정말 볼품없이 해서는 신문지 깔고 동네아줌마들이랑
나눠먹더라구요..
근데 어느날부터 오븐이며..필립스제품 광고질을 시작하면서 부터 안갔거든요.
젤 웃긴건 이아줌마가 오븐협찬받기전에는..정말 베이킹의 베짜도 모르고 생크림케익이라면서 식빵에 과일샌드위치만든데다가 생크림 발라서 케익이라고 하는 수준이었어요.근데..오븐협찬받고 ..허접빵 몇번
만들더니 바로 베이킹 책을 내는데..정말 양심이 있다면 책을 내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전 그이후로 이아줌마 블로그 발 끊었어요.
1. 공감
'11.7.4 1:15 PM (125.177.xxx.83)이명박도 말하는 거나 살아온 거나 딱 보면 사기꾼 같은데 대통령 되는 세상이잖아요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될만큼 세상에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구나 새삼 생각하게 됩니다
전 문성실이라는 사람 이번 일로 이름도 처음 들었고 블로그도 한번도 안들어가봤지만
블로그 깨나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면 인터넷하면서 다른 정보도 많이 취사선택할 텐데도 저렇게 깜빡 넘어가는 사람들 보면....2. 비슷한
'11.7.4 1:22 PM (219.254.xxx.170)느낌을 받았던적이 있었는데요,
몇년전에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에 간식의 달인이라면서 무슨 대단한 요리의 달인이라는듯이 나왔었는데 그냥 웃겼어요.3. 저요
'11.7.4 1:40 PM (59.86.xxx.125)그 문모씨가 만든 베이킹 직접 먹어본 사람입니다.
베이킹의 ㅂ자도 모르는 사람이 자기 맘대로 만든 맛이었어요.
전 베이킹 10년 경력자이구요. 하도 맛이 없어서 뱉고 싶었어요.4. 제가
'11.7.4 1:54 PM (221.151.xxx.70)요즘 자격증을 땄는데요. 조리사 자격증, 양식, 한식...
확실히 따기 전과 후가 마음가짐이 달라요.
그래서 문씨 책도 별로가 됐어요...^^
근데, 자격증 셤보면서 인터넷 좀 찾아 봤는데 그런사람 정말 많아요.
일년동안 자격증 따고 바로 책쓰고....
자격증이 진짜 기초를 배우는건데, 저사람들은 베짱과 능력이 정말 좋구나~~ 싶더라구요.
전, 다음은 중식 따러가요~~^^.....책보고 독학으로....히히(소심한 자랑)5. .
'11.7.4 1:54 PM (125.152.xxx.123)신기한 게.....별거 아닌 음식 포스팅에...거의 찬양 댓글들이 참 이상해요.
그정도 밑반찬......난 고딩때 자취하면서 해 먹었는데....^^;;;
대학 다닐 때....회사 다닐 때....자취하면서 김치도 담가 먹었는데.....6. 양파가대박.
'11.7.4 2:22 PM (113.130.xxx.235)양파에 고추장 넣고 볶을 걸 요리라고 올렸더군요.
공구만 계속하고...다른 포스팅 올린 시간이 없으니...
그런 걸 요리라고....!!
근데...그 밑에 댓글 100개 넘게~~~
난 안 좋은 댓글 달려있을 게 분명하다고 생각하고 봣더니~~~
세상에나...찬양글이더라구요~~
[ 어머머...양파를 이렇게도 먹을 수 있네요. 안 그래도 집에 얖아 많으넫 해먹어야겟어요~~]
이런 댓글들~~~
가만 생각해보니......
공구하는 회사에서 알바 몇 명 고용해서..댓글 알바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신 나간 아짐들 많던데..
그러니....블로그에서..그럼 엄청난 억대의 공구가 가능한거죠.7. 아저
'11.7.4 7:21 PM (59.20.xxx.203)저 컨벡스오븐에 따라온 그분 요리중 베이킹 따라해 봤는데...
와 진짜 제가 대충 해먹는거 보다 더별로..
혹시 내가 계량을 잘못했나 다른거 또 만들었는데..
이건 더 별루...
블로그 찾아서 다른걸로 했는데... 대박...
진짜.. 어찌 요리 블로거 인지 이해가 잘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