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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식구중에 저보고 야!! 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1. ^^
'11.7.4 12:45 PM (220.93.xxx.141)제 시어머니도 그렇습니다. 야~
2. ...
'11.7.4 12:46 PM (36.39.xxx.155)우리집엔 손위 시누이가....저보고 야!!!라고 부릅니다
3. 헐
'11.7.4 12:46 PM (116.36.xxx.82)인성이 보이네요...
4. 저도요
'11.7.4 12:46 PM (114.205.xxx.223)저도 야 소리 듣습니다
정말 지긋지긋 해요
몇번을 예기하고 또 예기 해도 안고쳐 지시나 봅니다
당신 자식들은 정확히 부르시던데 아들,딸 이라고 정확히 부르시던데
진짜 너무 싫습니다
홧김에 남편을 시댁에서 야 라고 한번 불러 봤습니다
그날은 야 라고 안부르시던데요5. 허허
'11.7.4 12:48 PM (114.200.xxx.56)10년동안 구박당하다가(착하다고 알뜰하다고 좋아한답니다...그런데도 구박을 해대니)
이틀전 남편에게 최후통첩 했습니다.
죽여버릴거라고,
죽을거라고
같이 죽자고...
조만간 끝장을 낼겁니다. 이문제 남편이 해결을 안해주면.해결하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시어머니 에게 가타부타 말하면 ㅈㄹ 하기 때문에6. ㅇㅇㅇ
'11.7.4 12:53 PM (124.52.xxx.147)회사 다닐때 먼저 들어온 여사원이 비서였는데 절 그렇게 부르더군요. 한번 기회잡아서 들이 받았더니 더 이상 말 못하더군요.
7. 저도
'11.7.4 12:54 PM (115.137.xxx.132)only 시어머니께서.ㅠ.ㅜ
정말 듣기 싫습니다.8. 웃으면서...
'11.7.4 12:58 PM (14.47.xxx.160)다음에도 그러시거든 말씀하세요..
" 어머니.. 지나가는 강아지도 아니고 야가 뭐예요?
제대로 불러 주세요..."
그렇게 말씀 드렸는데도 또 그러시면 못들은척 하세요.
제대로 불러 주실때까지..9. 허허
'11.7.4 1:00 PM (114.200.xxx.56)야!!!
라고 부른게 다는 아니지요.
야!!라고 불렀을때는 다른것도 얼마나 구박을 했을까요?
지금 야!!!!만이 문제는 아닌거예ㅛ.10. ..
'11.7.4 1:05 PM (211.207.xxx.77)목욕하다 등밀어달라고 부르십니다..
"어야..야야..어이.." (글로 옮기기 힘드네용..)
시누에게 대화중 저를 칭하기를 "저것"이라 하시대요..하하..
인제 그려려니 합니다.11. .
'11.7.4 1:10 PM (125.152.xxx.123)어쩜 다들 똑같죠?
"야~야~!"....................내이름이 야~야~가?
에미야~라든가....OO엄마야~ 하든가......
딸한테는 이름 부르면서....남의집 귀한 딸내미한테..."야~!" 가 뭐람....^^;;;;12. 허허
'11.7.4 1:12 PM (114.200.xxx.56)다른 며느리들한테는 안그러는데
저한테만 그럽니다.13. 이런.
'11.7.4 1:15 PM (121.164.xxx.162)우리 시엄니만 그런줄 알았는데...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나말고도..ㅎㅎ
14. 결혼30년차
'11.7.4 1:45 PM (58.143.xxx.125)돌아가신 저희 시어머니도 ,야,라고 부르시더군요.
여성스럽고 상냥하신분이신데도요.
아 생각하니 슬프네요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건만...15. ㅋㅋㅋ
'11.7.4 1:49 PM (119.64.xxx.57)저두요.
전 "야" 플러스 " 니"16. 안사돈
'11.7.4 1:59 PM (222.238.xxx.247)께서 얼마전에 본 새며느리한테 "야"라고한다는........제딸얘기입니다.
것도모자라 "너네엄마"라고한다는 그냥 마음비우고 살라했습니다.17. 어머머!!!
'11.7.4 2:07 PM (1.246.xxx.244) - 삭제된댓글님이 만만하신가봅니다 참나~~!! 저같음 못들은척하겠어요 엄청 기분나쁘네요 생각만해도...왜 가만계세요?
18. ...
'11.7.4 2:13 PM (211.210.xxx.62)저희도 시어머니.
대답하지 마세요. 몇번 부르다 뭔가 다른 호칭으로 부릅니다.19. 말하세요.
'11.7.4 2:20 PM (222.121.xxx.198)저희 시어머니,심성이 아주 못된건 아닌데 입으로 죄짓는 사람입니다,
앉았다하면 동서,사촌,이웃,지나가는 개라도 어떻게든 흠을 들춰내고 함부로 말하는지(친척들도 만나면 어머니때문에 힘들지?가 인사입니다)자기자식은 우리 누구하며 애지중지하면서도 몇년동안 저희엄마에겐 니네 엄마,저에겐 야!라고 불러댔지만 그때만도 어렵고 순진해서 기분상하지만 꾹 참았다 둘째낳곤 도저히 화가나 "어머니 저에게 이제 야!라고 하지마세요" 했더니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비꼬며 "그럼 며느님이라고 불러주래?"그래서 "제가 언제 며느님이라고 불러달랐나요?이제 손주도 낳고 그랬으니 에미야, 누구 어미야 ,불러주세요" 그러니 아무말 못하더시더군요,그뒤로 무의식중에 야!라고 하기도 하지만 조심하고 저에게도 입으로 죄지은게 많아서 함부로 못하는것 같아요.속상해하지만 마시고 직접 말씀하세요.20. 야 그러면
'11.7.4 2:27 PM (59.186.xxx.4)에미 예 있어요
21. ㅎㅎ
'11.7.4 2:46 PM (175.113.xxx.7)제가 애들 부를 때 쓰는 말인뎅..
쓰지 말고 이름 불러야 겠다.22. 다움부턴
'11.7.4 3:16 PM (14.63.xxx.215)시어머님이
야
라고 하시면 옆에 있다
호
라고 대꾸해주세요. 그리고 씽긋 웃어주세요.
아님 시어머님 앞에서 남편, 자식들 부를 때
야 라고 부르세요.
빨리 연습 들어가세요. ^^
속상해 하는 것보다 반격에 들어가는 게
원글 님 건강에 좋습니다. ^^23. 해마리아
'11.7.4 4:23 PM (211.253.xxx.18)저도 시어머니가 야라고 부릅니다.
특징은 모든 자식들을 그렇게 부른다는거24. 대구
'11.7.4 4:50 PM (125.140.xxx.49)에서는 정확하게 "야!" 아니라 "야이야~~~"라고 하면
며느리를 무시해서가 아니고 친근감 있게 부르는 호칭이라고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적어도 대구에선 그런 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