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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블로거가 문성실에게 쓴글
http://impeter.tistory.com/1521
이분말처럼 이러다가 다른 블로거가 도매급으로 처리될거같아요.
뻔뻔한 네이버 파워블로거 문성실님,정신 차리세요.
< 네이버파워블로거로 아니 이제 대한민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블로그 스타로 자리 잡고 살아가는 문성실 씨에게 같은 블로거로 비판할 내용이 있기에 글을 씁니다. 이에 대한 반박을 언제든지 블로그 포스팅으로 하신다면 환영합니다>
네이버 파워블로거 베베로즈 씨의 깨끄미 사건을 보면서,이번 기회에 파워블로거라고 하면서 정치인처럼 부정부패의 온상이 되고 있는 일부 블로거들의 문제가 자정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같은 블로거로 정치인 이외에 일반인을 향해 굳이 내가 비판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당사자보다 더 큰 문제점을 안고 있는 문성실 씨가 변화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글을 씁니다.
그 이유는 문성실 씨,당신이 벌인 비리와 부패 탓에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블로거들이 욕을 먹고, 블로그라는 귀중한 온라인 매체가 사람들에게 더는 신뢰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보낸 신뢰를 가지고 사기 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번 깨끄미 사건이 터지고 당신은 장문의 이상한 변명의 글을 올렸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닌 그저 자신에 대한 변명으로 일관했다는 사실입니다.
블로그가 온라인 마케팅의 가장 중심에 선 이유는, 실제 소비자가 자신의 경험을 진실하게 이야기했던 정보에 있었습니다. 소비자 관점에서 남이 구매한 제품의 정보와 리뷰는 제품 구매력에 많은 영향력을 끼칩니다. 그런 이유로 블로그는 바이럴마케팅의 중심에 있었고, 블로거들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소비자가 보내준 신뢰를 저버리고, 오로지 당신의 이익을 위해서만 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 그 증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제품 하나를 공동구매하면 20%의 수수료와 수익이 억대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분의 경우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규모랍니다."(문성실 포스팅 중에서)
당신은 공구를 진행하면서 수수료를 받는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점은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받는 수수료가 4-5%라는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수수료 4-5%를 이야기하면서 정확한 금액을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얼마나 대단한 금액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문성실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잡지에 수많은 요리 관련 기사와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블로그 외적인 일이라 비판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본인이 연재하는 요리 잡지 정기구독 공동구매를 자신의 블로그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했습니다.
본 인이 밝혔듯이 지난 12월 공구 때는 3,500명이 신청을 했다고 했으니 계산해보면, 당신이 최소 수수료로 받은 금액만 4백6십2만 원이었습니다. 베베로즈라는 블로거가 한번에 수익이 2억 원이 넘었고,자신은 절대로 그렇게 벌지 못한다고 했는데, 과연 이말이 사실일까요?
당신이 지난 일주일에 벌인 공구 제품의 수량이 물경 12개입니다. 그런데 문성실 블로그에서 매주 공구가 이루어지니 한 달이면 최소 50개가 넘습니다. 당신이 정확한 수익을 밝히지 않으니 대략 한번에 4백만 원씩 계산하면 월 2억이 넘습니다.
한 달에 2억 원 = 한 달에 한번 2억 원
한번에 2억 원 수수료를 버는 사람과 한 달에 2억 원을 버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그것이 과연 변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블 로거가 리뷰를 해주고 그 제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블로거가 체험단으로 선정되어서 주물냄비 하나 받고,그것을 사용하는 후기를 올렸다면 대부분 사람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에 10개 이상 한 달이면 수십 개의 공구를 하면서 수수료를 받았다면,그것은 블로그 포스팅 자체가 광고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절대로 포스팅에서 이 제품을 공동구매로 팔면 수수료를 받는다는 이야기도 하지 않은 채, 우회적으로 제품이 좋다는 말을 수없이 강조했습니다.
적 게는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한달에 몇억 원까지,남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금액을 벌기 위해서 제품을 좋다고 거짓을 말한 점이 문제입니다. 정말 좋은 제품을 선별해서 했다고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물건은 없습니다. 한두 개 정도라면 사람들은 이해하지만, 한번 공동구매에 수백만 원의 수수료를 회사에서 무조건 당신에게 주었다고 생각합니까.그 비용이 모두 판매가격에 포함되는 것은 비지니스의 기본이자 누구나 알 수 있는 상식입니다.
블로그를 수익 내는 통로로 이용하며, 네이버 정책을 비판하는 짓은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유 일하게 내가 블로그를 하면서 낸 책들을 홍보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된 메인의 스킨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ㅠㅠ 암튼 이해가 안가지만, 그쪽에서 개선할 여지가 없으시니~~~ 블로그가 여러 사람이 모여 즐거움을 나누는 공간이니 홍보성/상업성 컨텐츠의 이용을 제한하는 운영원칙은 아마도 네이버밖에 없을것 같다....(혹시 다른데도 그렇든가요??) "(문성실 블로그 포스팅 중에서)
당신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스킨에 책 광고를 하는 것을 네이버가 딴지를 걸다고 주장했습니다. 블로거가 책을 내고,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책이 한 권 두권이면 몰라도, 당신은 여러권의 책을 낸 사람입니다.
당신은 당신 자체가 걸어 다니는 베스트셀러 작가였습니다. 그렇다면 벌써 상업성이 이루어진 작가인데, 그 상업성을 가진 작가가 블로그에 자신의 책 판매를 위해 도배를 하는 것은 아무리 네이버가 상업적 사이트라고 하지만 용납할 수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문성실이라는 파워블로거의 존재는 책이나 공동구매가 아니라 엄마의 마음으로 요리했던 엄마표 밥상이라는 점이었지, 일반 수익블로거도 아니었던 사람이 한 달에 수십 개의 공구를 하고 여러 권의 책을 출판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결국 네이버의 정책 변화로 광고를 달 수 있었습니다. 과연 네이버가 당신에게 졌을까요? 아닙니다. 문성실이라는 요리 블로거를 키워주고 만들어준 존재가 바로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스타 블로거 만들기 작전입니다.
당 신의 블로그를 네이버가 키워주지 않았다면 당신 또한 크지 못했고, 당신의 책도 블로그에서 광고하지 않았다면 베스트셀러가 되지 못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마치 네이버가 당신을 규제한다고 말을 하면 저같은 정치블로거는 참 기가막힐 뿐입니다.
포털 네이버는 이번 기회에 제발 광고성 블로그 글을 규제하기 바랍니다.
어 쩌면 당신도 네이버가 만들어 놓은 달콤한 유혹에 빠져 이렇게 변질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네이버가 아무리 상업성을 가지고 돈을 벌기 위해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더라도 그것을 과감히 비판하고 나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는 개인마다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겠지만, 네이버를 이용하고 그것으로 돈을 벌었다면, 네이버에 책임을 돌리는 변명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퇴색되어 상업적이면서,순수하다고 강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문 성실 씨가 운영했던 블로그를 왜 많은 사람이 좋아했다고 생각합니까? 요리에 대한 열정과 아이들을 향한 엄마의 마음으로 새로운 요리와 레시피를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모인 사람들을 당신은 어떻게 이용했습니까?
당 신이 "요리연구가"라는 이름 때문에 승승장구했다고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많은 사람들 왜 당신의 블로그에 왔는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에게 주려고 정성 들여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투박한 식탁에서 혼자 사진 찍던 당신의 모습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과연 스튜디오를 오픈해서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작업한 광고성 포스팅을 계속 신뢰할 것으로 생각했습니까?
왜 아이들에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이겠다며 시작한 블로그에, 인공 조미료가 가미된 인스턴트 음식이 나오고,냉동 반건조 식품이 좋다고 글을 쓰는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화가 나고 당신 때문에 블로그들이 모두 매도당하는 일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제 가 당신을 비판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내가 당신보다 돈을 벌지 못해서도 아니고 당신만큼 트래픽이 나오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하지 않고, 광고를 달지 않고 있을 뿐,지금도 정치 블로그지만 한 달 20만 명은 넘게 오기에 충분히 돈을 벌 수는 있습니다.
문 제의 본질은 블로그를 향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당신의 100% 상업성 때문에 피해를 본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열심히 농사에 전념하고 살아가는 블로거가 자신의 순수한 농산물을 블로그 내에서 공동구매를 한다고 공지를 해도,이제는 사람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파워블로거라고 한 달에 몇백만 원씩 돈을 버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블로거는 단돈 몇만 원도 겨우 버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 돈조차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적지만 기부하는 블로거들이 세상에는 너무 많습니다.
당신을 비롯한 일부 블로거 때문에 하루에 몇 시간씩 열심히 글을 쓰고 블로그를 즐겼던 블로거들이 돈에 양심을 파는 사람들로 모두 인식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억울하고 분하고 화가 납니다.
블로그에 대해서 대학에서까지 강의하는 당신이 왜 블로그의 미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막무가내 먹튀로 살아가십니까? 자신이 자랑스럽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로거라고 한다면 당신이 돈을 벌었던 블로그 업계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은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블로그와 사업은 분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지 금 문성실 씨는 책만 열권 가까이 낸 사람이고, 각종 잡지와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처럼 블로그에 공동구매를 빙자한 사업은 따로 쇼핑몰로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공구라는 이름을 걸지 마시고, 그냥 판매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쇼 핑몰에서는 수수료 4-5%를 받건, 20%를 받건 사람들은 개의치 않습니다. 공동구매의 방식이 아무리 온라인 카페 등에서 변질되었어도 블로그마저 그렇게 되면 안 됩니다. 블로그와 쇼핑몰 사업은 별개입니다. 그것을 혼동해서 당신이 사업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분노하고,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공동구매를 비롯한 상품 판매는 쇼핑몰로 옮기시고,초심으로 돌아가 블로그에는 당신의 아이들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요리하던 그 이야기만 올리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요리 잡지에 글을 기고하고,방송에 출연하는 수익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살 수 있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블로그를 광고판으로 도배하는 행위는 당신뿐만 아니라 많은 블로거를 무너뜨리는 행위이자, 가장 기본적인 양심을 파는 행위입니다.
이번 기회에 문성실 씨가 새로운 사업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블로그에서는 안 됩니다.
최소한의 블로거 양심을 지킵시다.
어 느 블로거가 자신이 상품을 협찬받고 리뷰를 한다고 하면, 무조건 나쁘다고 할까요? 아닙니다. 제가 유일하게 협찬받은 상품이 바로 옵티머스원 스마트폰입니다. 저는 분명히 밝혔고, 그에 대해 상품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왜 협찬받고 글을 쓰냐는 비판은 전혀 없었습니다.
문제의 본질은 솔직함과 진실입니다. 문성실씨가 블로그에 공동구매를 통한 판매 수수료가 4-5%이라고 계속 밝혔다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말도 하지 않았고, 깨끄미 사건이 터지자 이제야 밝혔습니다.
비단 문성실 씨뿐만 아니라, 많은 파워블로거들이 자신의 양심을 팔아 수익을 챙깁니다. 열심히 글을 올린 블로거들이 최소한의 수익이 나오지 않기에 어쩔 수 없다고 많은 이야길 합니다. 그렇습니다. 돈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또한 저도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버는 행위를 나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돈을 벌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상도덕과 윤리의식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협찬받은 상품을 이야기한다고 무조건 나쁘게 보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그러나 그 협찬품을 밝히지 않았기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돈을 받고 글을 쓰면서 마치 자신이 돈을 주고 구매해서 사용한 것처럼 좋은 말만 했기 때문에 거짓이라고 비판을 받습니다.
이번 사건 이전에 많은 파워블로거들이 어쭙지않은 자신들의 인기를 가지고, 마치 황제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군림했던 일들은 비일비재했습니다. 파워블로그들에게 솔직히 묻습니다. 당신들의 인기는 누가 만들어 주었습니까?
바로 당신들의 블로그에 와서 글을 읽어주는 구독자와 방문자가 만들어준 것입니다. 그런 소중한 사람들을 이용해서 권력을 부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번 사람들의 신뢰를 잃은 당신에게 포털조차 등을 돌린다면 당신의 블로그는 절대로 살아 남을 수 없습니다. 파워블로거는 권력이 아닌 더 노력해야 한다는 증표이자 책임감입니다.
저는 이번 사건을 통해서 블로거들이 반성하고, 새롭게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행여나 가졌던 교만과 독단적인 생각을 버리고자 합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실수를 또 반복한다면 그것은 자멸의 길입니다.
글 을 쓰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비상식적인 모습과 잘못된 모습이 있다면 저부터 바뀌어야 한다는 마음에서 글을 썼습니다. 문성실 씨가 무조건 잘못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들이 수백만 명씩 오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대표적인 블로거라면 그에 걸맞은 책임감과 윤리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파워블로거라는 특권의식보다는 책임의식을 갖고 더 열심히 좋은 글을 쓰고 이웃들의 이야기를 겸손하게 받아들이는 블로거들이 되는 계기가 저부터 되었으면 합니다.
<사회,IT로 발행할 글인데 정치로 발행이 되었습니다. 수정이 되지 않고 있네요. ㅠㅠ>
1. .
'11.7.4 12:02 PM (211.196.xxx.39)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아예 쇼핑몰을 차리면 좋을텐데
굳이 이웃이라고 하면서 마치 봉사라도 하는 것처럼,
봉사하는 노력에 약간의 수수료는 어떠내는 그 태도...
이 분 계산에 의하면 월 2억도 최소한이네요.2. ...
'11.7.4 12:02 PM (121.152.xxx.219)~님~님 하는 시녀병걸린 얼척없는 아줌마들아!!!!
당신들은 그녀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는거라고!!!!
꼭 찍어먹어봐야 알겠냐고요~3. .
'11.7.4 12:03 PM (125.152.xxx.123)4~5%.....넘게 받는 것도 있었다 하니.....어마어마 벌었네....흠.
솔직히 문성실 블러그에 자기변명만 하고.....사람들 댓글 차단하고....
이 여자도 보통은 아닐세.....4. ...
'11.7.4 12:03 PM (221.139.xxx.248)문도 그렇고..베비도 그렇고..
참 그런것 같아요...
두분다 쓴 책이있고 문씨의 경우엔...
이런 저런 글을 써둔것이 있는데요..
그냥 두분이 보면...
그런것 같아요..
경제적으로 그리 바닥까진 아니더라도..그냥 남들사는것 처럼 그리 살다가..
갑자기 노력에 비해서(물론 블로그질 하면서 노력했다라는건 인정 하지만.. 실제로 두분다 자신들이 가졌던 재능에 비해서 너무 부풀어 졌어요..)... 엄청난 돈이 들어 오고 그러니...
욕심이 욕심을 부르고 주체를 못했던것 같아요...
이래도 사람들이 알아주고..
저래도 사람들이 알아주고..
거기에 돈은 미친듯이 들어 오고...
그러니..5. 솔직히
'11.7.4 12:03 PM (58.238.xxx.166)베비 사건에 허위과장 광고는 욕 들어먹을만 하지만 저는 솔직히 공구를 공짜로 해준다 생각 전혀 안했어요.. 잘못한것은 있지만 인신공격 해대면서 이런저런 추측 하며 정말 심하게 욕하는건 문제라고 보네요...
6. 와~~
'11.7.4 12:07 PM (114.205.xxx.233)와~~나도 이렇게 글쓰고 싶다...
7. .
'11.7.4 12:07 PM (125.152.xxx.123)윗님...문성실이나 베비로즈가 하는 건 공동구매가 아니라....일방적인 판매잖아요.
샘플도 공짜로 쓰고....거기다 어마어마한 커미션도 챙기고....꿩먹고...알먹고...8. .
'11.7.4 12:10 PM (125.152.xxx.123)윗 = 솔직히...님....
9. 어제
'11.7.4 12:11 PM (125.177.xxx.83)문성실이 블로그에 올렸다는 글 82에 올라온 거 보고 혀를 찼어요
전업 블로거로서의 고뇌, 대한민국에서 전업 블로거로 산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아니 누가 전업 블로거 하라고 등 떠밀었냐고요
자기가 돈 될 것 같으니까 뛰어들어놓고선~ 아주 위악적이고 베비로즈보다 더 영악한 여자 같더군요10. ....
'11.7.4 12:19 PM (124.54.xxx.43)정말 좋은 글이네요
문모씨가 이 글을 읽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바르게 산다면
자신 한테 엄청 득이 될텐데11. 으음
'11.7.4 12:20 PM (59.5.xxx.80)2008년에도 다음카페에 닥터윤주란 분이 떠오르는군요.
그때는 조선일보에까지 나고 난리블르스였는데 뭐 쥔장 한 이년 잠수타다가
다시 카페 하시는거 같은데
이미 방문자수는 바닥을 헤매고 있더군요.
한번 잃은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 어려우니 이제 문모씨나 베모씨도 다 틀린듯.12. .
'11.7.4 12:23 PM (114.206.xxx.181)일단,돈받고 그 물건 포스팅한다면 그내용의ㅣ 팔십프로는 광고라는거고,그러니까 블로거믿고 구매했던사람들은 사기당한거나 마찬가지죠, 기업체에서 돈남아돌아 돈줬겠어요? 광고포스팅해주는 댓가인데,문제는 사람들에게 이게 백프로 광고임을 말하지않은채 속임수썼다는거지,삼성전자직원이 삼성제품좋아요 하는거랑 옆집애기엄마가 그거 써보니까 좋더라 하는거랑 누구말을 더 믿어요? 진짜 웃기는 사깃꾼들이 파워블로거라는 이름으로 놀고있었네요
13. jk
'11.7.4 12:25 PM (115.138.xxx.67)블로그에서 상품을 팔던가 말던가
홍보나 광고를 하던가 말던가 협찬을 받던가 말던가 수수료를 떼먹거나 말거나 그거 남이 뭐라고 할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함.
문제야 사람사는 곳에서는 어떤것이던 어떤 상황에서건 터질 수 있고
우르르 뭐 좋다고 몰려다니는것도 웃기고 사건하나 터졌다고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욕하는것도 웃김.14. jk
'11.7.4 12:27 PM (115.138.xxx.67)그리고 블로그가 무슨 대단한 권력인양 말하는건 글쓰는이도 똑같음.
내가 저래서 블로그에는 안간다능....
남의 사생활 보기 싫어서 블로그는 안감. 도대체 자기 사생활 주저리 주저리 찍어 올리는거 도대체 이해불가15. .
'11.7.4 12:30 PM (114.206.xxx.181)블로거가 권력인양 말한게 아니라 문씨나 베비씨등 땜에 기존의 순수한 블로거들까지 도매급으로 매도당하는게 억울하다는거 아닌가요?
블로그는 일인미디어로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만 ,저렇게 상업적으로 변질되는순간 블로그의 가치는 나락으로 떨어진다고 저는 생각해요. 상업적과 순수는 전혀 상반되는거아니겠습니까16. `
'11.7.4 12:30 PM (61.74.xxx.49)아니 , jk님 왜그러심?
다인님 블로그에 매일매일 출근도장 찍으시잖아용?
다인님 먹부림/여행 사생활에 댓글도 잘다시더만.17. .
'11.7.4 12:37 PM (125.152.xxx.123)윗님....ㅋㅋㅋ
근데 다인이가 누구예요? 여자분? ㅋㅋㅋ18. 윗님
'11.7.4 12:39 PM (125.177.xxx.83)기존 공구의 취지에서 너무도 벗어난 상업적 행태를 보였으니까 사람들이 분노하는 것 아니겠어요?
여러 사람이 십시일반 모여서 단체로 주문을 하면 하다못해 애들 수학여행 반티도 저렴해지는 법인데
오히려 파워브로커들은 장사수단으로 공구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중간에서 커미션을 받아먹어왔던 거잖아요
차라리 처음부터 쇼핑몰을 열고 윗님 말씀처럼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의 유통을 중개했다면 모를까
절대 장사꾼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간간이 요리 살림법 포스팅하면서 주부 냄새 좀 풍겨주고...19. 윗님
'11.7.4 12:40 PM (125.177.xxx.83)오메...바람처럼 지우셨군요~ 제 글이 뻘쭘해졌어요^^
20. 지겹다
'11.7.4 12:46 PM (112.154.xxx.154)사기치는 사람이나 당하는 사람이나...
사기꾼 멱살 잡고 흔들어봐야. 재수없어서 걸렸다는 말이나 할텐데 뭘 바라시는지들..
제대로 된 사람이면 첨부터 사기치지도 않지요. 파워블로그네 뭐네. 책 내고 광고하고.
공구뜨면 뻔 ~한 스토리인데. 비정상적인 루트로 물건 사들이는 것. 도저히 이해 안가는
1인.21. .,
'11.7.4 12:55 PM (119.67.xxx.251)jk님은 언제 어디서나 어떻게든 튀어보려고 하는 것 같음.ㅎㅎ
어찌되었든
성실하신 분은 정말 나쁨....22. jk
'11.7.4 12:59 PM (115.138.xxx.67)자기 사생활 보이는건 혐오스러워요!!!!
수영장에 가면 가끔 탈의실에 환기시킨다고 문 열여놓는 사람들 있는데 본인은 그런거 보면 기겁함. 내 알흠다운 몸매를 보여주는건 나는 상관없는데 보는 사람들은 얼마나 혐오스럽겠음????
밖에서 보는 사람들이 못볼걸(ㅋㅋㅋㅋ) 볼까봐 바로 창문 닫아버림.
보고싶지 않단 말에욧!!!!!!!!! 그래서 안보지만
왜 검색할때 걸리냐구요....
본인이 티비를 안보는 이유도.. 보기 싫은 것들이 자꾸 튀어나오니까 안보는데
블로그도 포탈에서 자꾸 검색하다보면 튀어나와서 거슬림...
아니 지가 식당에서 뭘 쳐먹건 뭘 샀건 뭘 쓰건 그걸 왜 올리는것임????? 그렇게 할짓이 없음?????
글고 다인언냐는 제가 유일하게 들어가는 블로그임. 그렇기에 특별히 제 미모를 알현한 몇 안되는 분중 하나이지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그럼 기존의 공구는 전혀 수수료도 없고 이익도 없이 100% 순수했나요?
아니라는거 다 아시면서 왜그러심?
블로그에서 공구를 하던가 물건을 팔던가 그건 그냥 당연한 영업행위에요.
블로그는 이미 순수하지도 않고 개인적이지도 않아요.
저 사람이 글을 쓴 행위도 다분히 여러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려고 글을 쓰는거잖아효?????
거기에 돈이 얽히고 게다가 그 판 상품이 문제가 되어서 문제가 커진거지
블로그가 순수한 개인들의 공간이라는건 지극히 착각일뿐임...23. 쯧쯧
'11.7.4 1:03 PM (59.17.xxx.69)jk는 참 모순이 많아 쯧쯧
블로그 안들어간다면서 또 다인언니는 들어간다네 쯧쯧 ㅋㅋㅋㅋ24. z
'11.7.4 1:03 PM (125.177.xxx.83)스킵하기 귀찮게 왜또 이리 길게 쓴다니......
25. .
'11.7.4 1:05 PM (211.196.xxx.39)jk님, 그만 하시지요.
모두들 지금 농담할 기분이 아닙니다.
지금 님은 뽀인트를 잘못 잡고 계시는 거예요.
좋은 글에 댓글을 산으로 가게 하는 재미없는 농담을 오늘 만큼은 거두시지요.26. d
'11.7.4 1:09 PM (58.227.xxx.31)뭐 좋은 생각 나누고, 서로 공유하고
가끔 내 하루나 내 생각에 대해 쓰는게 뭐가 나쁜건지 잘..
전 오히려 개인홈피에 작성하는 좋은 생각들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 행복하던데..
역시 사람들은 참 다양하네요 호불호가,,27. 아.....
'11.7.4 1:12 PM (175.114.xxx.199)볼 것도 하나 없고 배울 것도 하나도 없는데 왜 거길 방문해서
그런 뇨자들 배를 채워 주는지 이해가 안가요.
순.......광고!!!!!!28. 진짜
'11.7.4 1:42 PM (211.246.xxx.46)진짜 낄 데 안 낄 데 다 끼어들어서 딴 얘기하고 리플 산으로 가게 물타기하는 거 지겨워죽겠네. 웬만해서는 소환글같은거 클릭도 안하고 리플도 닉네임보고 스크롤 내려버리는데 그만하라는데 왜 저래. 추종자들처럼 참 퍽도 귀엽게만 보이면 나도 좀 편하겠구만 어휴 저 화상.
29. jk
'11.7.4 1:51 PM (115.138.xxx.67)전혀 공감안되요
그냥 님들은 비난하고 싶으니까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비난하는거에요
블로그에서 뭔 짓을 하건 그건 그사람 자유고
그게 맘에 안들면 저처럼 안들어가고 그걸 안사면 되는거에요.
문제를 일으킨건 사실이나 맨날 그런 분위기에 휩쓸려서 지르는 것도 그렇게 자랑스러운건 아니죠
그리고 블로그의 공구가 당연히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는건 누구나 다 알수 있는건데
왜 그게 아니라고 블로그는 순수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이 글을 쓴 사람도 전혀 순수하지도 않아요. 자신이 영향력을 미칠려고 블로그를 하는거잖아효?
물론 그게 잘못은 아니긴 하지만
그 영향력으로 금전추구를 했다는건 잘못이 아니죠.
금전추구를 했는데 그 뒷처리를 제대로 못한게 잘못이고 그것만 비판/비난해야지
블로그에서 다른 사람들이 뭘 하건 뭔 상관임????? <<<< 그러면서 니는 왜 블로그 한다는것 자체를 가지고 뭐라고 비판함??? ㅎㅎㅎㅎㅎ30. .
'11.7.4 3:08 PM (182.212.xxx.252)ㅋㅋ jk님은 참 일관성 있어..
31. 누가 좀..
'11.7.4 3:58 PM (93.132.xxx.208)jk 이곳에서 끌어 내려쥉~~!!
갈수록 미친...;;ㅋ32. ...
'11.7.4 4:08 PM (14.33.xxx.6)jk 저렇게 일관성 있기도 힘든데 말이죠...
33. 대중의 심리
'11.7.4 4:17 PM (75.61.xxx.32)jk가 정말 못마땅한건 세상은 댁처럼 스스로 잘나고 똑똑하다고 믿는 사람들로만 구성된게 아닙니다.
소심하고, 자기 의견이 뚜렷하지 못한 사람들이 보호 받을 수 있는 진실이 공유되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 모두는 어느 정도 책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업주부라는 직업은 그 어떤 직업보다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솔깃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업무량은 많지만 진입장벽이 낮은것은 물론 성과물도 큰 차이가 없어 단지 하루하루 자기 일에 충실한것 만으로는 제대로된 자신관(자신에 관한 가치관)을 성립시키기가 어렵거든요.
아줌마들은 저래서 안돼 이래서 안돼 이런 거만한 발언대신 낄 곳 안 낄 곳을 가릴 줄 아는 센스를 제발 기르기를 부탁합니다.
당신 눈에 아줌마들이 어리석어 보일 지 모르지만 다들 어느 정도는 그럴 만한 사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금은 다른 아줌마가 되기 위해, 아니면 킬링타임을 통해서라도 정신세계를 리프레쉬하고 싶어서 이 곳으로 아줌마들이 찾아오는 것이구요.
요즘 댓글보면 논란이 되는 파워블로그들보다 jk가 이 곳에 더 나쁜 영향을 준다고 생각까지 듭니다.34. ㄱㄱㄱ
'11.7.4 7:21 PM (183.98.xxx.192)됨됨이나 능력에 비해 과대 포장이 된거라고 봅니다. 지능적이고 영악하다기 보다는 능력이 안되는 듯..
본인은 그렇다 치고, 이 상황을 제대로 보고 판단해서 조언해줄만한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는지, 있는데도 말 안듣고 저러는지....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35. jk
'11.7.4 10:07 PM (115.138.xxx.67)전 한국인들이 멍청한데다가 무식하고 천박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평소에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에용.....
괜히 아줌마로만 한정지어 생각하지 마시압. 본인은 남녀차별같은거 안함. 남녀에 상관없이 미모가 가장 중요하죠!!!!
파워블로거들보다 제 영향력이 더 크다는 말은 칭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36. jk
'11.7.4 10:16 PM (115.138.xxx.67)이전에도 한번 썼던 말이지만 또 하자면
여기서 자주 논란이 되는 질문들
대학이 어디에요? 학번이 무엇? 직업이 뭐에요? 나이가 어찌되심? 애들이 몇명? 어디 살아요?
등등의 질문을 들으면
"어쩜 개념을 라면에 쳐말아먹은것도 아니고 어떻게 저런 무례한 질문을 할수가 있죠???" 라고 방방 뜨시는 분들이
자기가 뭘 먹고 뭘 입고 어떤 브랜드를 사용하고 사는 집이 어떻게 생겼고 사용하는 가전제품까지 하나하나 다 찍어서 올리는 블로그에 대해서는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 안하시는지
정말 한국사람들의 블로그질은 이해가 불가능함.
그에 더해서 쌩판 모르는 남이 수없이 스쳐가는 그 블로그에 하루 방문자수만 수천에서 1만대에 이르는데
근데 그곳이 순수하고 정말 개인적인 공간이 될 수 있을거라고 착각하심???
착각도 참 가지가지라능...37. ........
'11.7.4 10:54 PM (125.152.xxx.220)jk~~~~~~~~님은 가끔 공감되는 댓글도 있지만
어떤때는 정말 어거지 같아요~~~~@@
오프에서 만나서 이야기하면........열변을 토하느라.....쓰러지겠어요~@@
~@@~@@~@@~@@38. 도도
'11.7.4 11:21 PM (211.246.xxx.215)JK..그동안 몇번은 우루루 하는 군중심리속에서도 나름 객관성을 지닌 촌철살인도 있었다고 생각했더만..지금보니 정말 이상한 사람이 맞았던듯 ㅉ
39. 공동으로
'11.7.5 12:07 AM (182.211.xxx.143)공동구매를 주최를 하던지, 수수료를 많이 받았는지는 블로거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1인인데,
그만큼 사후A/S 는 확실히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남이 만든 물건을 신나게 팔아먹어선 안되는거죠. 자신이 책임도 못질 상품을..40. jk라는분
'11.7.5 5:56 AM (41.191.xxx.11)댓글은 이제 다들 무시하는게 어떨런지.
어린애가 관심끌어볼라고 말도안되는 떼 부리는것 같음.
그럴땐 무시가 쵝오.41. ㅁㄴㅇ
'11.7.5 8:10 AM (183.101.xxx.4)JK같은 분을 많이봐서 그들 행동에 대해 잘압니다..
전형적인 인터넷키보드파이터같은데요.
약간 자신만의 소신이 있는것처럼 보는 분들 계실텐데 그게 아니라 그냥 딴지거는게 취미인 사람들입니다.
한국 싫어하는 천박하게 보든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저분도 밖에 나가서는 그 한국인들이랑 똑같이 행동하거든요.. 제가 볼땐 적어도 인터넷에서 활력넘치고 까불어 대시는건 아무리봐도 전형적인 한국인으로밖에 안보입니다만 ㅋ
그렇게 한국이 천박하고 싫은데 자신이 직접 나서서 바꾸려고 하질 않거나 또는 외국으로 나갈 생각을 안하시는걸 보면서..
얼마전에 본 한국이 어쩌니ㅈ ㅓㅓ쩌니 욕만 하시면서 술때리시는 막노동자분들이 생각나네요/
현실이 힘드니까 저렇게 인터넷에서라도 나불대는겁니다.42. 수수료가
'11.7.5 8:11 AM (112.154.xxx.233)이야기에 왜 한달에 얼마 벌었느냐가 나오나요.. 많이 벌었다고 흉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생각해요.... 물건 하자 없고 가격면에서 적당하다면 전 불만 없네요.. 세금도 제대로 잘 내고 있다면 말이에요.. 소비자를 봉으로 안다는 소리도 별로에요. 소비자가 잘 판단해야죠. 무슨 교주처럼 이사람 저사람 산다고 우르르 이러니 나중에 배신감 소리 나오죠..
43. 에궁
'11.7.5 9:29 AM (121.88.xxx.227)저는 문성실씨는 모르겠고 베비로즈꺼 공구하려다가 만 사람인데..공구가 지나치게 자주 있고 이러저러해서 좋다는 홍보글보고 좀 지나치게 공구하는게 싫어서 안갔더니 이사단이 났군요. 저는 공구하면 물건이나 받는 줄 알았는데 수수료를 그리 많이 받는군요. 그냥 내 발품 팔아서 사야겠어요.
44. 돼지아빠
'11.7.5 10:45 AM (58.142.xxx.200)오늘 이글을 보니 문득..올해 5월에 본 문성실씨 생각이 나는군요. 제가 업체쇼핑몰 팀장으로 근무할때 푸드마트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었지요. 푸드마트에는 문성실 요한나 그리고 또하나..블로그가 있었는데 문성실을 통한 공구판매가 가장 컸습니다. 마침 푸드마트와 전략적 제휴건으로 지방 유명OEM 공장에서 미팅을 했는데 당시 푸드마트 경영진과 문성실씨가 나와 공장 견학을 3명이서 같이 했지요..당시 처음본 문성실씨의 인상은..블로거라기 보다는 사업가? 푸드마트에서도 일정부분 수수료를 문성실씨에게 지급하고 있었고 저희 제품을 한달 1회 정도 1주일 공구를 걸어주었지요. 지금 들어가보니 블로그 하단에 제가 다녔던 업체명과 링크가 아직떠있군요.
문성실씨 예만 들자면 순수 비상업적 블로그아니고 사업가 맞습니다. 저희 몰에서만 해도..푸드마트에서 계속하니까 세무조사를 한다면 상당한 수익이 밝혀질 겁니다.
위에 쓰신 글 내용 대부분 공감이 가네요. 어쨌든 자정의 시간을 갖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문성실씨가 되었으면 합니다.45. jk
'11.7.5 11:08 AM (115.138.xxx.67)원래 저처럼 뛰어난 미모와 탁월한 지적능력을 가진 사람의 의견은 반박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저의 미모를 공격하는(하지만 그래봤자 헛수고라능.. 본인의 미모는 탁월하시기 독야청청하시다능) 잉간들이 있지요.
이걸 고딩 교육과정에서 인신공격의 오류라고 배우지요.
하지만 어쩔까나.. 제 현실은 힘들지도 않고 객관적으로 봐도 아주 뛰어나게 좋은 조건인걸요 ^^
나도 나 자신을 잘 모르겠는데 쌩판 모르는 남이 나 잘 안다고 씨부리면 어이가 가출하신다능...
(울 마더님께서 그러시면 모르겠는데 내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뭘 안다고 주제넘게 판단하는지... 쯧쯧)46. jk
'11.7.5 11:17 AM (115.138.xxx.67)어쨌던 중요한건 현실을 직시/인지하시라구요
소박했던 그때의 초심으로 돌아가라는건 말도 안되는 요구에요.
그런 요구를 할 수 있는 자격도 그 누구에게도 없죠. 왜냐 님들이 말하듯이 블로그는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인데 그 개인이 돌아가지 않겠다고 하는데 님들이 어쩔건가요???
그 블로그의 주인장이 뭘 하던 그건 그 주인장의 맘이죠.
그게 맘에 안들면 님들은 떠나가면 되는겁니다. 블로그가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블로그는 여기 게시판처럼 님들이 노력해서 바꿀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아네요
게시판 자체는 누구가 글을 쓰고 참여하냐에 따라서 그 성향이 바뀌지만
블로그는 그걸 운영하는 사람의 의지가 적극 반영되는 공간이라는걸 까먹어서는 안되고 게다가 그 운영하는 사람이 그렇게 하겠다는데(그게 법적인 문제도 없는데) 다른 사람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건 월권이죠.
이 글쓴이는 자기가 그런 일 당하면 길길이 뛸거면서 지는 왜 월권을 행하는지 어이가 없다능...47. 흐미..
'11.7.5 11:39 AM (178.83.xxx.208)난 진정..공동구매를 중개해주면서 그 물건을 선물 정도로 받는 줄 알았다능..
48. 근데요
'11.7.5 11:47 AM (118.36.xxx.175)세금 신고 해서 다 냈다는 글이 어저께만 해도 있었는데 없어 진 것 같고 공구달력 카테고리 자체 없애버렸네요 왜 그랬을까요????
49. 얼씨구
'11.7.6 12:41 PM (211.211.xxx.180)전 한국인들이 멍청한데다가 무식하고 천박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평소에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에용.....
... 라고 하는.... 미틴 외국인이 버젓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