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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집주인에게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받지 못했습니다......

착한건바보다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1-07-04 11:05:19
전 집주인이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준다하고 하고서는 연락을 끊었습니다..하..이런경우 방법이 있을까요?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저는 20대 중반 여성 입니다. 남동생과 둘이 살고있고 전세4000만원에 살고있었습니다.
계약기간이 아직 10달이 남아있었고 집 주인이 집에
물이 심하게 떨어져 집을 팔았다고 집을 빼달라고 하더군요..

(빼달라고 한것도 ..양해를 구하는게 아니라.. 팔았으니 2달 기한 줄테니 나가라.. 니요...
어처구니가없어서..그냥나가란다고 나갈수있는 문제가 아니다 .. 보상은 해주실 생각을 하고
그러는 건지 물었더니 /이사비용등/ 얼마면된는데 !! 하면서 소리를 치더군요...
그리고 이런 얘기는 만나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쉬는날 저녁에 오후11시경 친구들과 밥먹고 있는데 전화로..이런식으로 말하니
기분이 너무 나빠서 담주 목요일 시간 있는데 그때 만나서 말하자고 제가 그랬습니다. )

그리고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요즘 전세4000...짜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돈 아끼려고 일부러 대출까지 받아서 아끼면서 살려고 한건데요..
그래서 나가게되면 어쩔수없이 1년 계약이니 이사비용과 부동산 중개수수료,
1년치 월세를 내주셔야 나갈수 있다고 말씀 드렸지만 본인 들도 여유가 없다며 절충을 해달라고 하더군요 ..

저희도 부모가 있으니 본인들을 부모라 생각하고 절충을 하자고하셔서 월36만원중
새로 이사갈 주인한테 월3만원 내려서 33만원에 합의를 하고 그중 27만원을 1년치 주시겠다고 하셔서
월6만원씩은 우리가 손해지만 저희가 손해를 좀 보자하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잔금 빼줄돈도 없으면서 나가라고 해서 이사당일 새로 들어갈 집 주인과 저희를 4시간이나
기다리게하고 ( 그때서야은행에서마이너스통장을만들고있더군요...)
이사짐센터는 포장이사로 해달라고 했더만... 전 집주인과 친분이 있는사이라(이사실은나중에야알았습니다...)
저희가 잔금도 못받았는데 바쁘다며 제 동생이 어리다고 무시하고 마구 짐을 빼더니..
새로 들어갈 집.. 잔금도 못드리고 있는데 집어넣고있더라고여...

참..제가 너무 그 사람들 말만 믿은것도 잘못이지만 그래도 시간은 늦어졌지만 잔금도 주시고 해서
나머지 이사비용과 중개수수료를 달라고 말하니 ( 월세는받았구여 ) 본인들이 직접 주시겠다며 잔금이랑
월세 받았다고 영수증에 싸인을 해달라는데 ... 부동산에서 여러명이 있는데 말하니 ..
당연 주실거라 생각하고 싸인을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집 정리하려고 집으로 돌아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중개수수료를 못주겠다고 했다며.. 황당해 하시더리구요... 45만원 적다면 적을수있지만..
혼자 벌어서 동생이랑 생활도 하고 대출금도 내야하는 저로써는... 작은돈이라 생각할수 없었습니다.
전화를 했지만 받지도 않고 아예 전원도 꺼버리고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문자도 보냈지만... 연락도 없고...

그래서 ( 3일 후 )경찰분들에서 도움을 청했는데 이런 일에 본인들 이용하지 말라며 저보고 가라고 하네요..

(경찰분들도..물론 일이 많으시고 힘드시겠지만 연락도 만나지도 못해서 도움을 청한건데...
*경찰이라고 말하니 집에서 나오더군요../ 경찰분들한테도실망입니다.
참...착한사람이 바보고 x신인거지...독하게 받을거 다 받던지..
아님 그사람들 집을 팔았던 말던 그냥 살걸..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전 주인들인 얘기도 할 생각이 없구여.... 여지껏 사치하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고 매달 적지만
어려운분들 도움도 주고싶어서 매달 백혈병어린이들 돕는곳에 적지만 5000원씩 기부도 하는데...
차라리 어려운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싶지.. 그런 사람들한테 그냥 주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가서 주인하고 말하는거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데...
( 민사소송?! 그것도 수수료가 많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화가납니다. 제가 미숙해서 일처리를 ... 바보처럼 확실하게 못한것도 잘못이지만...
이 사람들.. 하...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그냥 이대로 포기해야 할까요?........도움 부탁드립니다....

(참...중개수수료는 제 돈으로 먼저 드렸습니다. 저 집 알아바주신다고 부동산 직원분 너무 고생하셨거든요...)
IP : 222.108.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4 11:24 AM (124.52.xxx.147)

    일단 인터넷에서 고소장 양식 다운받아서 사기죄로 고소장을 작성해서 경찰에 접수하세요. 그여자 인적 사항도 있을거 아니에요. 일단 경찰에 접수되면 그 여자한테 연락이 갑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돈 토해내게 되어 있습니다.

  • 2. **
    '11.7.4 11:55 AM (111.118.xxx.164)

    죄송하지만 글을 이어쓰지 마시고 줄 좀 바꿔 주시면 좋겠네요
    이렇게 글을 이어쓰시면 읽기힘들어요

  • 3. 너무 심한 요구
    '11.7.4 6:10 PM (124.28.xxx.39)

    위에 사기로 고소하라 하신 님... 사기죄라;;; 이런 경우도 사기죄에 해당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사기죄에 해당된다 하더라도, 증거가 없는 이상 법적책임을 물을 순 없을 겁니다.
    원글님은, 구두로만 다짐 받았을 뿐.. 문서화 하거나 주고 받은 내용 등을 녹음해 두진 않은 듯 싶네요?

    또.. 경찰은, 형법이 규정하는 형사문제들을 다루는 사람들이고 민사는 다루지 않습니다.
    범죄사실이 없는 돈거래 문제는 어디까지나 민사의 영역이고,
    그래서 경찰이.. 알아서 해결 하라며, 원글님을 돌려 보낸 것이고요.



    그리고 원글님. 전 솔직히... 원글님의 요구가 좀 과하단 생각이 듭니다.

    님도 아시다싶이, 님이 가진 4천으론 얻을 수 있는 전세집이 없잖아요.
    님이 돈이 부족해 전세를 구할 수 없어, 월세를 구한 것인데...
    그 책임을 집주인에게 지우다니;;;

    계약기간 중 파기를 한 집주인에게, 관례상, 이사비와 새로운 집을 구하는 데 드는 복비를 요구할 순 있지만...
    님이 소지한 금액이 적어, 전세를 구할 수 없어 월세를 구해야만 하니...
    그 월세분을, 그것도 무려 1년치를 지불해 달라는 요구라니..
    이건 뭐... 칼만 안들었지 강도나 다름 없는 행위가 아닐런지요?

    매달 27만원. 일년치면 자그만치 324만원입니다.
    거기다 집주인이 직접 지불했다는 이사비용까지 플러스.
    못 받은 건.. 복비.뿐인데...
    처음에 집주인이 주겠다 했더라도, 그 정도는 그냥 눈 감아 넘기는 게 어떨런지요?

    님이 새로 얻은 집의 월세는, 법적으로, 집주인이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돈을 지불해 준 걸 보면...
    집주인이 경우 없거나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1년 계약에 계약기간이 10개월 남았다 쓴 걸 보면... 그 집에서 산 기간은 고작 2달인 듯 싶은데??
    집주인은, 낡은 집인 만큼 아주 싸게 내놨다가...
    집이 낡아 물이 새니.. 수리비용 들여가며 가지고 있기 보단 팔았던 것 같고.
    새로 집을 구입한 분들도, 집이 낡아 대대적 수리를 하려 세입자를 내보내려는 것 같은데.

    집주인의 개인적 사정에 의해 세입자를 내보내는 것도 아니고,
    집에 문제가 생겨 내보내게 된 것인데..
    이런 사정은... 서로서로 이해하고 양해해야 하지 않을런지요?

    그래서 이사비용에 새 집을 얻는 데 드는 복비.. 거기에 약간의 위자료. 다 해도
    100만원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전세4천짜리 집이라면, 살림규모도 크지 않을테니 이사비용도 많이 안나올테죠?)
    무려 324만원+이사비용까지 받으시곤, 복비 못 받았다고 억울해 하시니..
    솔직히, 보기 좀 안좋습니다.

  • 4. 밈스
    '11.7.4 7:28 PM (175.253.xxx.108)

    너무 심한요구 님 !!
    혹시 난독증 있으세요?
    글이랑 리플들 천천히 읽어봤는데요..
    글쓴이분이 1년 계약이라고 쓰지않으셨던데
    전세는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2년 계약입니다.(현재 저도 전세 살고 있구요)
    2달 밖에 안살았을거란 상식없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또한 님에게 밤 11시에 그것도 전화로 다짜고짜 2달 줄테니 나가라고 말하고
    얼마주면 되냐고 소리지른다면 참 억울할꺼같은데 아닌가요?

    나이먹은게 벼슬은 아닙니다.
    내가 이렇게 해야겠으니 너는 무조건 따라야 한다..
    좀 웃기지 않나요?

    글쓴이 혼자 우겨서 말도안되는 금액 달라고 한게 아니라
    집주인이 빨리 내보내고싶어서 니가 해달라는데로 다해주겠다 얘기 한거같은데요?
    2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혹시 글쓴이가 보통 직장을 다닌다면 두달중에 집볼수 있는시간은 일주일에 두번 정도겠지요..
    못받을거 달라고 하고 억울해 한게 아니라
    구두상으로 집주인이 해주겠다고 말했으니 그말을 믿었을텐데
    그리고 전세대출받아서 입주하는경우 집주인의 동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2년은 살줄 알았겠지요..

    글을 정확히 읽고 보기 좋네 안좋네 하세요..

    제가 보기엔 님이 보기 않좋습니다..

  • 5. 착한건바보다
    '11.7.4 9:20 PM (222.108.xxx.85)

    너무심한요구님 제가 글을 **님 말처럼 읽기 힘들게 해둬서 이해를 못 하셨나 보내요...

    그리고 제가 이런 일 있던거 .. 주변 지인들에게도 말을 했는데..
    처음에는 다들 그냥 살라고 하시더군요... 당연한 거지만.. 굳이 손해를 볼 필요는 없으니까요

    너무심한요구님은 어느정도 경재적으로 여유가 있으신지 모르지만 저는 남동생과 둘이
    살면서 .. 혼자 생활비에 대출 이자에 관리비 3만원 등 가장으로 살고있습니다.
    ( 더 자세한 개인 사정이기에 생략합니다.)

    그리고...하.. 월 27만원이 아닌 22만원씩 12개월 .. 즉 총 264만원을 받고!! 싸인해 드렸습니다.
    왜 27만원이라고 그냥 적은것은 주변 지인들은 제가 손해 보고 나온걸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연 그분들 말처럼 저도 부모님들이 있고 그분들 사정도 생각해서 더 절충을 해드렸던 겁니다.

    전 기존에 나가던 대출이자와 관리비 3만원 말고도
    매달 새로 입주한 곳 관리비 6만원 + 월세5만원
    ( 총 12개월132만원을 손해보면서 나와드린 겁니다....)
    (거기다 포장이사?!! 이냥 일반 15만원짜리 이사보다도 못한 이사때문에 3일동안 뒷 정리에..
    쉬는 날이 쉬는게 아니었습니다.....)

    이정도까지 적었으니 지인들이 본다면 제가 누구인지 알거고... 그래도 ..
    어쩔 수 없지요..... 전 그분들이 막무가네로 나와도 그분들 사정 생각해서 ... 손해를
    보더라도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말을 생각하며 급하게 집을 빼드렸고..

    이사비용과 중개비용도 저에게 주고 처리를 하기로 했던걸 본인들이 처리하겠다고
    말할때도.. 그래 이사센터랑 아는 사이라니까 절충하려나보다 하고 다시한번
    믿고 잔금과 월세 받은 영수증에 싸인을 해드린 겁니다.

    (제가 이름 착한건바보다로 이사짐센터에관한 내용 올린게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도 함 읽어보세요.. 저.. 나름 어리지만 사람과에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믿었던건데... 저는 전 집주인이 지금 대화가아닌 배째라는 행동이 너무 화가납니다!!!)

    너무심한요구님.. 이 댓글 보시고도 ... 제가 나무심한요구를 한걸까요??....

  • 6. 너무심한요구
    '11.7.4 9:21 PM (124.28.xxx.39)

    ===================================
    밈스 ( 175.253.71.xxx , 2011-07-04 19:28:59 )
    너무 심한요구 님 !!
    혹시 난독증 있으세요?
    글이랑 리플들 천천히 읽어봤는데요..
    글쓴이분이 1년 계약이라고 쓰지않으셨던데
    전세는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 2년 계약입니다.(현재 저도 전세 살고 있구요)
    2달 밖에 안살았을거란 상식없는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또한 님에게 밤 11시에 그것도 전화로 다짜고짜 2달 줄테니 나가라고 말하고
    얼마주면 되냐고 소리지른다면 참 억울할꺼같은데 아닌가요?

    나이먹은게 벼슬은 아닙니다.
    내가 이렇게 해야겠으니 너는 무조건 따라야 한다..
    좀 웃기지 않나요?

    글쓴이 혼자 우겨서 말도안되는 금액 달라고 한게 아니라
    집주인이 빨리 내보내고싶어서 니가 해달라는데로 다해주겠다 얘기 한거같은데요?
    2달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입니다.

    혹시 글쓴이가 보통 직장을 다닌다면 두달중에 집볼수 있는시간은 일주일에 두번 정도겠지요..
    못받을거 달라고 하고 억울해 한게 아니라
    구두상으로 집주인이 해주겠다고 말했으니 그말을 믿었을텐데
    그리고 전세대출받아서 입주하는경우 집주인의 동의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2년은 살줄 알았겠지요..

    글을 정확히 읽고 보기 좋네 안좋네 하세요..

    제가 보기엔 님이 보기 않좋습니다..
    ===================================

    난독증은 님께 있군요. 아니면, 시력이나 정신쪽으로 문제가 있는 걸까요? -_-;;;
    천천히 읽었다며, 난독증 운운하기 전에.
    글부터 똑바로 읽으세요.


    아래는 원글 내용 중 발췌입니다. -_-;;
    ***************************************
    계약기간이 아직 10달이 남아있었고
    ................................................
    1년 계약이니 이사비용과 부동산 중개수수료, 1년치 월세를 내주셔야 나갈수 있다고 말씀 드렸지만
    ***************************************

    1년 계약에 10달 남았으면 몇 달 산 겁니까? 이정도 산수는 하실 수 있으시죠?

    님 주장... 그대로 돌려 드립니다. <글을 정확히 읽고 보기 좋네 안좋네 하세요.. >

  • 7. 너무심한요구
    '11.7.4 9:35 PM (124.28.xxx.39)

    ================================
    착한건바보다 ( 222.108.157.xxx , 2011-07-04 21:20:51 )

    너무심한요구님 제가 글을 **님 말처럼 읽기 힘들게 해둬서 이해를 못 하셨나 보내요...

    그리고 제가 이런 일 있던거 .. 주변 지인들에게도 말을 했는데..
    처음에는 다들 그냥 살라고 하시더군요... 당연한 거지만.. 굳이 손해를 볼 필요는 없으니까요

    너무심한요구님은 어느정도 경재적으로 여유가 있으신지 모르지만 저는 남동생과 둘이
    살면서 .. 혼자 생활비에 대출 이자에 관리비 3만원 등 가장으로 살고있습니다.
    ( 더 자세한 개인 사정이기에 생략합니다.)

    그리고...하.. 월 27만원이 아닌 22만원씩 12개월 .. 즉 총 264만원을 받고!! 싸인해 드렸습니다.
    왜 27만원이라고 그냥 적은것은 주변 지인들은 제가 손해 보고 나온걸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연 그분들 말처럼 저도 부모님들이 있고 그분들 사정도 생각해서 더 절충을 해드렸던 겁니다.

    전 기존에 나가던 대출이자와 관리비 3만원 말고도
    매달 새로 입주한 곳 관리비 6만원 + 월세5만원
    ( 총 12개월132만원을 손해보면서 나와드린 겁니다....)
    (거기다 포장이사?!! 이냥 일반 15만원짜리 이사보다도 못한 이사때문에 3일동안 뒷 정리에..
    쉬는 날이 쉬는게 아니었습니다.....)

    이정도까지 적었으니 지인들이 본다면 제가 누구인지 알거고... 그래도 ..
    어쩔 수 없지요..... 전 그분들이 막무가네로 나와도 그분들 사정 생각해서 ... 손해를
    보더라도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말을 생각하며 급하게 집을 빼드렸고..

    이사비용과 중개비용도 저에게 주고 처리를 하기로 했던걸 본인들이 처리하겠다고
    말할때도.. 그래 이사센터랑 아는 사이라니까 절충하려나보다 하고 다시한번
    믿고 잔금과 월세 받은 영수증에 싸인을 해드린 겁니다.

    (제가 이름 착한건바보다로 이사짐센터에관한 내용 올린게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도 함 읽어보세요.. 저.. 나름 어리지만 사람과에 인연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믿었던건데... 저는 전 집주인이 지금 대화가아닌 배째라는 행동이 너무 화가납니다!!!)

    너무심한요구님.. 이 댓글 보시고도 ... 제가 나무심한요구를 한걸까요??....
    ================================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어떤 부분이라는 걸까요??? 잘못 이해한 부분은 없어 보이는군요?

    그리고, 원글엔 <매달 27만원씩 1년치 (324만원)을 받았다>라고 써 놓고,
    지금은 또, <매달 22만원씩 264만원을 받았다>라고 정정하시니,
    님의 주장에 대한 신뢰성이 화악~ 떨어지네요.

    뭐, 믿기진 않지만. -_-;; 264만원을 받은게 사실이라. 해도...
    이사비용 64만원 포함 총 328만원을 받았네요.

    저로선 여전히, 받을 만큼.. 아니 <무리한 요구>를 했음에도 통용되어 충분히 받아내신 것 같으니.
    여기서 끝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8. 착한건바보다
    '11.7.5 9:21 AM (222.108.xxx.85)

    너무심한요구님은 .. 부동산 관련해서는 아는게 없나보내요...
    전세로 들어갈때 어느 집 주인이 1년 계약을 하겠습니까?!! ... 당연 2년 계약으로 하져...
    만약 별도로 1년 계약을 했다면 그러다고 적었을거고...

    1년계약이니 1년치 월세라는건~ 다시 이사를 나가는데 월세로 나가는거고
    10달 남았다고 새로 이사갈곳 10달 .. 계약할수.. 있을까요?!! ....
    어쩔수없이 1년계약을 해야하니 ~ 라는 뜻이었습니다.

    뭐 믿기지 않으시면 믿지 마세요.. 왜 그리 적었는지 설명을 나름 적었지만
    이해 못하고 믿지 않으실 수 있져 뭐~

  • 9. 너무심한요구
    '11.7.6 5:30 PM (124.28.xxx.39)

    착하긴 누가 착하다는 건지?? 경우 없는 원글님 보시라고, 글 링크해 드립니다. -_-;;;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4&sn1=&divpage=135&sn=off...

  • 10. ...
    '11.7.8 1:05 PM (114.200.xxx.81)

    으하하~ 이거 동일한 사건이네요?
    집주인이 먼저 올리고 그 다음에 세입자가 올리고..

    아무리 전세계약이 남아 있어서 세입자 편의를 봐줘야 하지만
    남은 기간 월세를 달라는 건.. 못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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