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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학교에서 국사 가르치시던 윤여강 선생님 아시는 분 계실까요?

혹시...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1-07-04 00:04:43
선생님 연락처를 알고 싶은데, 혹, 방법이 없나 싶어 올려 봅니다.

선생님께 국사를 배웠던 학생입니다.
IP : 211.175.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4 12:06 AM (114.200.xxx.56)

    각 지역 교육청에 문의해보세요.
    아마...알수있는 방법이 있을수 있을거예요.

  • 2. 혹시...
    '11.7.4 12:09 AM (211.175.xxx.32)

    지금 일제고사 반대하셨다가 2009년에 해고가 되셨다고 해요.
    그 이후 소식은 알 수가 없고요.

  • 3. 찾아보니
    '11.7.4 12:40 AM (112.154.xxx.193)

    복직하셨네요.

    http://photo.left21.com:8080/view_slide.php?photo_no=10280

  • 4. 혹시...
    '11.7.4 12:44 AM (211.175.xxx.32)

    감사합니다. 어떻게 찾으셨어요? 저도 인터넷 뒤지다 뒤지다 여기 올린건데....
    정말 감사... 또 감사합니다.
    아울러, 좋은 소식이라 더 기뻐요.

  • 5. 저요
    '11.7.4 3:33 PM (121.143.xxx.126)

    저도 중학교때 국사배웠었거든요. 반가워서 글남겨요. 저는 70년초반 생입니다.
    해고되실때 사진보니까 세월이 많이 지나도 하나도 안변하셨더라구요. 제가 학교다닐때 전두환때라 분위기 살벌했는데도 참 바르고,올곧으신 분이셨어요. 생각나는게 전교조생기고 어쩌고 해서 학교를 중간에 그만두셨던가 암튼 일년학교에 계셨다가 중도에 갑자기 안보이셨어요. 학교에 소문은 전교조가입해서 학교랑 문제있어서 나가셨다 그랬는데 세월이 흐른후에 다시금 소식들으니 안타깝고, 과연 그분이다 싶었어요. 국사시간에 알아듣지 못하는 우리에게 교과서내용이 아니고 다른 뭔가를 주려했던 분입니다. 저는 그말씀을 알아들으려 노력했는데 어린남학생들 맨날 떠들고,,,선생님이 중간중간 그세월을 참 답답해 하시던 기억이 선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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