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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씨 블러그, 공동구매......계속 할 것 같아요.(글 올렸네요.)
블러그는 자기 현실이라니......흠...
블러그를 그만 둘까...공구를 그만 둘까....생각했는데...
블러그는 자기 현실이라서 그만 못두고
블러그의 새로운 길을 만들겠답니다.
좀......대단해요......
1. 역시...
'11.7.3 11:37 PM (122.32.xxx.10)돈에 눈이 뒤집히면, 보이는 게 없나봐요... 무섭네요...
2. 당연
'11.7.3 11:38 PM (115.188.xxx.144)가족의 생계유지를 위해서 그만둘수없겠죠.... 당연한걸...
그리고 그분 더이상 블로거가 아니고 그냥 장사꾼이죠. 편하게 장사한 장사꾼3. .
'11.7.3 11:38 PM (114.200.xxx.56)ㅋㅋ
당근. 내가 블로그 해도 그렇게 하겠네요.
나의 삶이며, 나를 알아주는 유일한 길이며, 명품살수 있는 돈을 벌수 잇는데
당근인것 같은데/.4. 근데
'11.7.3 11:40 PM (218.53.xxx.116)욕할필요없이 안사면 되고 안가면 되잖아요 저는 하도 문성실 해서 요리 몇개 팁얻을려고 들어갔는데 레시피가 나보다도 못한데 어떻게 저런것으로 파워 블러그 됐는지 신기할따름이더라고요 그냥 신경끄는게 그사람 살길인듯
5. 0-0
'11.7.3 11:41 PM (121.88.xxx.236)어떤 기사에서 적당한 문구가 있대요.
" 파원블러거는 파워브로커이다."6. 누구나
'11.7.3 11:41 PM (119.70.xxx.86)돈 앞에서는 다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지금까지 누리고 살던것들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그게 쉬울까 싶네요.
알고했던 느끼지 못하고 했던간에 순수한척 주부의 탈을쓴 영업사원 이었다는것에 대한 반성은 전혀 없나보네요.7. 무관심
'11.7.3 11:42 PM (180.71.xxx.99)무관심이 최고의 약이 될 듯 해요.
아무리 진심을 담아 얘기해 봐야 이미 돈의 파워를 알아버린 지금..다시 어찌할 수도 없을거여요.
쌍둥이 녀석들 생각하면 생판 남이지만 어쩐지 맘이 짠해지기는 하지만...정말 문성실씨 대 실망이여요..에효...8. 헐..
'11.7.3 11:44 PM (116.37.xxx.135)성숙되어질 블로그의 미래를 구경하시는 분들.. 이라니
이 난리에 방문자 많은 거에 즐거워할 거라는 글이 맞는 거 같네요
저양반들 강건너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멀리멀리 간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고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서 인간에 대해 슬픈 마음이 드네요..9. 물레방아
'11.7.3 11:44 PM (14.32.xxx.101)돈이 얼만데....피눈물 나지요. 미리 받아둔 샘플작업하며 업체와의 약속도 있을거고
이미 나 개인의 몸이 아닐겁니다.
전 거기 공구들어갔다 쭉 살펴보니...제가 능력껏 살 수 있는 금액보다 쎈지라
구경만 하고 나왔네요. 왜들그리 싼가격도 아니고 주변에 좋은일 하는 곳도 아닌
공구에 적극적인지도 이해안되구요.10. 맞아요
'11.7.3 11:47 PM (14.52.xxx.162)관심 끄고 안 사면 되는거지 뭐라고 하지 마세요,
그게 저분들 직업이고 밥줄이에요,세금이나 제대로 내면 된겁니다
저분들이 저 정도 수수료 받는다는걸 모르셨다면 이제 아셨으니 됐어요,
블러그에 노출된 작은 사진 하나도 허투루 연출된게 아니에요,11. 그러게요
'11.7.3 11:49 PM (121.142.xxx.125)본격적인 공구를 위해 작업실까지 낸 마당에 공구를 포기하진 못하겠죠..
들인 공이 얼만데..12. 음.
'11.7.3 11:51 PM (114.206.xxx.181)앞으로는 얼마나 어떻게 변화해서 잘하는지 한번 보죠뭐
솔직히 사깃꾼들 아닌가요? 제가 좀 심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13. ㅎㅎ
'11.7.3 11:55 PM (14.42.xxx.34)그 분 식기세척기 세제 피니시 광고 하시면서 국어책 읽으신분 맞죠?
티비 광고까지 하셨으니 아무래도 손떼기가 영 그러신가보네요..14. 1
'11.7.3 11:56 PM (61.43.xxx.10)블러그 없이는 자아도 없다는 느낌이 무서운데요
저라면 공근 그만하겠다 블러그맛 열어놓겠다하고
명예를지키겠어요
벌만큼 벌었는데....15. 뭐라고
'11.7.3 11:58 PM (218.50.xxx.225)뭐라고 하는 것도 자유죠. 쌍욕도 아니고 이유가 있는데요. 어차피 안가지만 안가면서도 뭐라고 할 수가 왜 없나요.
베비로즈가 살짝 잠깐 삐끗해서 커미션 밝히지 않았으면 퍼센트도 일반사람들은 몰랐을거고,
참 안타깝지만 -_- 돈 받고 하는줄 모르는 사람도 많았을걸요?
계속하고싶은건 자기자유인데 공동구매라는 말은 안 썼으면 해요. 그냥 솔직히 판매라고 했어야했는데 공동구매라는 단어 참 좋은 단어 이용한 거잖아요.16. .
'11.7.4 12:02 AM (180.229.xxx.46)돈 맛을 알았는데... 절대 그만 두지 못하죠...
17. --
'11.7.4 12:07 AM (211.200.xxx.86)계속 하던지 말던지 머..관심 없네요...관심끄구 사지 말아야줘...저도 혹해서 몇번 산거 같아요. 쩝...앞으로 관심끈다
18. ㅇㅇ
'11.7.4 12:08 AM (218.209.xxx.10)초심을 잃은건 분명하구요. 그냥 블로그 하면서 쇼핑몰 사이트 하나 더 만들어서 그냥 판매하면 될듯하네요.좀지나면 분명 다시 공구하고 할거에요. 지금 잠잠히 있는 추종자들이 하나둘 다시 사줄듯..
19. 조약돌
'11.7.4 12:08 AM (210.221.xxx.38)다음 카페 "조약돌3533" 한 번 가 보세요.
좋은 내용 많이 있습니다..20. ..
'11.7.4 12:12 AM (222.109.xxx.26)이 여자 음식은 정말 맛은 없어요...대놓고 광고 하더라도 뭐 건질거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21. 연구는 무신..
'11.7.4 12:21 AM (123.212.xxx.162)문성실씨 요린 포스팅 내용만 봐도 딱 맛 없어 보여요.
따라하고픈 욕구가 안 들어요.
이번 껀 터지고 구경삼아 가봤더니 요리란게 양파볶음?
재료,조리법 간단한거야 너무 좋지요.
그래도 맛은 있어야할거 아닙니까?
당최 맨 양파에 고추장 넣고 볶는 요리법은 뭐랍니까?
그러고도 요리연구가?
차라리 바빠고 귀찮아서 대충 볶아버렸다는게 낫지
그런걸 연구?한다고 말하기도 창피할거 같아요..
결국 요리는 허울이었을뿐 공구 연구가 맞고요.
성의 없는 그 요리는 현상유지를 위해 걸어놓는 떡밥 이었을 뿐이라 생각해요.22. ㅣ
'11.7.4 12:23 AM (61.43.xxx.10)주변에서 맛없다는 말을 못한주나봐요...
아님 다들식성ㅇㄱ 좋던가23. 아름다운
'11.7.4 12:34 AM (119.70.xxx.186)저도 공구가 너무 많이 올라오기 시작한 작년부터 발길을 끊은 이웃이었다 이번사건으로 다시 가서 지난간 게시물 방금 봤는데요...
아름다운가게 홍보대사로 있다면서요! 지금상황에서는 이건 아니것 같아요.
나눔을 다루는 아름다운가게인데....
진짜 항의전화하고 싶어지네요!24. ..
'11.7.4 12:37 AM (218.238.xxx.116)이런데도 문씨 포함 공구브로커에서 사는 사람들이 상븅신인거죠..
시녀병 단단하게 걸려서 뭐든 따라사는...
그런 사람들 등쳐먹고 살겠다는거네요.25. 윽
'11.7.4 4:06 AM (124.197.xxx.152)뭣모를때 문성실씨 냉장고요리책 사서 보면서.. 책에 실린 사진 보고 예쁘다 생각했는데
광고 찾아보니까 전혀 다르네요 ㅠ_ㅠ 실망
요리책만 한권 있지 그 분 블로그는 가본적도 없고 요새 문제가 좀 있구나 그러고 있었는데 나름 환상이 깨졌어요;
http://moonsungsil.com/14009938872726. 이런
'11.7.4 8:41 AM (203.236.xxx.21)부류들 돈독이 오를때로 올랐는데 그걸 그만둘까요?
더구나 남편까지 매달린 상황아닌지..27. 파워블로거
'11.7.4 9:52 AM (58.231.xxx.62)정당하게 큰 돈 벌면 누가 뭐랍니까? 비양심자들 같으니라구..선량한 이웃들 등쳐먹고....잘난척에 똑똑한척~ 정말 싫네요.
28. bb
'11.7.4 10:00 AM (211.246.xxx.208)공구 안할거란 생각 1% 도 안할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실망 안시키네요 ㅎㅎㅎ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원동력이 공구고 그걸로 학력세탁에
신분응 요리연구가 작가로 세탁하고 사회 저명인사를 자처하는
파워브로커가 됐는데 포기 못하죠.
하지만 보통여자였으면 ..... 이쯤에서 그만두고 자기 저리로 갔을텐데
문의 행보나 하는 행동들을 보니 절대 포기 못할 거에요
제발 가서 사지나 말아주세요29. 아마도 계속..
'11.7.4 10:56 AM (175.196.xxx.30)남편이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였는데,
그것마저 그만두고 와이프 하는 일 돕는거 같더라구요.
이제 갓 학교 들어간 아이들이랑 생계까지 이 여자가 책임지는데
돈이 안 필요하겠어요?30. 남편
'11.7.4 11:38 AM (211.33.xxx.179)대기업 생산직 근로자 아니었어요. (그분들을 폄하하는게 아니라)
자동차 회사 디자인관련으로 포스팅에서 읽었었죠.
그리고 댓글보니 20억이상 이미 벌었다는데 이제와서 생계때문은 아닐듯 합니다.
돈욕심을 못 버리는거죠.
게다가 마지막 글은 정말 기가 차던군요.
새로은 장을 열다니.
그게 문성*씨가 여는건가요?
그건 네이*등 포털사이트에서 새로윤 규제와 방안을 제시해야 할 일이고
네티즌들이 상업화에 찌든 브로커이며 블로거를 위장한걸 안 이상
이제 취사 선택의 문제인데요.31. ..
'11.7.4 12:04 PM (121.180.xxx.75)그런데도 공구로 또 사는사람들은 정말이지....
뇌가 너무 청순하신듯...--32. 저는
'11.7.4 12:42 PM (115.178.xxx.61)최근 2달정도 문님 블로그에서 공동구매 몇번했었는데요.
물건들은 다 좋았고 만족했습니다. 단지 정말 공동구매처럼 저렴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은 과일을 과일가게에서 사나 문블로그에서 사나 가격은 비슷하지만
좀더 맛있다는데 포인트를 두고 샀었습니다.
그분이 쇼핑몰을 여시던 홈쇼핑을 하시던 그분의 안목을 믿고
구입할것 같습니다.
브로커라고 다 같을까요? 고객을 생각하는 브로커도있고
본인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브로커가있구요..
그분의 안목과 그나마 저도 몰랐던 상품개발로 저는 그정도 브로커비는
내고 구입해도 심하게 손해봤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33. m
'11.7.4 1:09 PM (218.50.xxx.8)고객을 생각하는 브로커?가능한 이야기 인가 싶습니다.
제품의 질에 문제를 제기하는 게 아닙니다.
수수료를 받고 판매하는 브로커가 분명한데..
안 그런척 가식을 떨며 구매를 유도한 점이 나쁘다는 겁니다..
장사치가 아니척 친근한 이웃으로 가장하면서..
블로그가 그분의 삶이라면서요?그걸 접으라는 게 아닙니다.
판매는 따로 분리해 나가라는 겁니다.
그럼 제품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거기가서 사면 됩니다.
제가 보기엔 블로그가 그분의 삶이 아니라..판매자체가 삶이자 목적인 듯 합니다.
굳이 판매를 블로그에서 계속 하겠다는 그 고집이 질리게 하네요..
결국엔 계속 이웃을 가장하며 물건을 팔겠다는 거니..
그분 물건에 만족하시며 옹호하시는 분들은 제발 판매는 따로 분리하자고 건의하세요.34. ㄹ
'11.7.4 2:17 PM (180.69.xxx.187)돈때문에 별 요상스런 일이 다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돈에 맛을 들였는데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해는 가지만 .....
참 세련되게 못하는 느낌이네요.
저런 글솜씨로 어케 파워블러거라는 말을 들었는지 이해불가..35. 긴글이지만
'11.7.4 3:01 PM (211.208.xxx.26)요점은 공동구매의 형태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이익을
블로그 기반에서 계속 취하고 싶다.
지금 고민중이니 기다려 달라...이거 아닌가요?36. 지인에게
'11.7.4 3:22 PM (14.32.xxx.76)듣기로는 그 분 남편께서 블로그 공동구매 규모가 커지자 회사를 그만두고 같이 일을 한다고 해요. 그러니 블로그는 삶이고 현실이겠죠. 가족의 생계가 달렸으니...
37. 그냥
'11.7.4 3:36 PM (112.154.xxx.233)그렇게 잘못했나요? 혹시 사기라도 치고 도망간 줄 알겠어요.
전 애초에 그냥 물건 홍보해주고 거기에 따른 수수료 받는다는 것 짐작했고요.. 왜 블로거도 하나의 기업의 유통형태라고 생각해서인지 별로 놀라거나 하지도 않은데요..
그냥 소비의 선택은 소비자가 하는것이에요. 블로거에서 사든. 옥션에서 사든 어디서 사든 사후처리 잘하고 소비자랑 소통 잘하고 가격면에서 바가지만 아니라면 별로 욕하고 싶은 맘은 없군요.
그나 저나 베비로즈일은 어떻게 처리될까 조금 궁금하네요. 주위에 깨끄미 산 사람들이 있어서요..
전38. m
'11.7.4 3:49 PM (218.50.xxx.8)문제는 블로거에서 물건 사는 것을 옥션하고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블러거 본인도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하게끔 유도했구요..
(내가 이웃을 위해 이저저리 알아봤다는 식..)
수수료 짐작을 못하신 분들도 있을 수 있구요.
(다른 부수적 강연이나 책,협찬들로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짐작하는 거하고 정확히 사실을 알고 사는 건 다릅니다..
설사 짐작했다 하더라도 사실로 밝혀진 수수료의 간극도 넘 크구요..
그렇게 수수료를 받으면서 판매하면 그건 쇼핑몰이죠??
네이버에서도 조치가 있겠죠??
블로그에서 상거래 허용이 안되는데..이게 공동구매라는 형식땜에 묵인이 된 듯한데..
공동구매가 아니라 판매라고 본인이 인정했으니..어떤 식으로든 제재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39. 친구 아니었나
'11.7.4 4:33 PM (183.98.xxx.193)베비로즈 사태는 전체 파워 블로그의 공동구매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 바람에 유명 파워 블로그가 각각 진행하던 공동구매가 현재 모두 중단된 상태다. 일부 운영자는 아예 공동 구매 항목을 폐쇄했고, 공동 구매 일정을 게시판에서 삭제한 운영자도 있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07/h2011070402345921540.htm40. 모두들
'11.7.4 5:20 PM (121.141.xxx.153)이렇게 오게 된 상황의 잘못에 대해 인식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또 슬슬 공구를 준비할 포석을 까는 느낌들...
41. .
'11.7.4 7:23 PM (125.152.xxx.123)혹시.....공구 물품에 생리대도 있었나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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