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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역경을 이겨내고....

조약돌 조회수 : 252
작성일 : 2011-07-03 23:35:35
10 여년전 IMF 파동으로 회사 퇴직하고 어떻게 해서든 먹고 살려고 발버둥 쳤으나

내 맘 같지 않게 모든 일들이 어긋나고,

직장 구하기 힘들어 장사라도 해 볼려고 해도 웬 사기꾼들이 그렇게나 많은지 ..

참 세상 살기 더럽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었는데...

목욕탕 때밀이, 구두닦이, 포장마차...남들이 말하는 밑바닥 삶을 살았다면 거의 다 경험을 해 본거 같습니다

그래도 죽으란 법은 없는지 겨우 겨우 입에 풀칠 할 정도로 돈은 벌었지만

살아간다는게 정말 힘들게만 느껴질때...

썩은 동아줄 붙들듯이 붙잡은 일이 그나마 조금씩 풀려 가고 있으나, 한가지 일로만은 만족할 수 없어

다른 일 자리 하나를 더 알아보던 중 우연하게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많이 망설이고 이것도 사기꾼 회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클린 청소 사업도  싸게해서 현금 거래를 하니까 그나마 먹고 살지만

꾸준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불규칙적으로 일 하는 시간과 짬짬이 시간을 내서 할 수 있는 일이라 매력을 느끼고 시작했는 데

꾸준한 시간 투자의 결과 였는지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결과가 나오더군요...

지금은 주업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입이 나오고 있는 것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어음을 받는 것도 아니고 외상으로 거래 하는 것도 아니고...

첫달 지나고 나서 딱딱 약속한 날짜에 통장에 돈이 들어 오는거 보고 믿음을 갖을 수가 있었습니다.

요즘 많은 대학생들 주부님들 돈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제가 그러니 그 마음 충분히 압니다...

힘든 생활 이제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다 털어 버릴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주저하시는거 망설이시는거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그러나 망설이고 주저하는 시간은 오래 갖지 마세요

그 시간이 길면 길수록 내게 주어진 기회의 시간이 멀어지는 겁니다.

알아보시고 확인해 보시고그리고 또 검토 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카페에 가셔서 "조약돌3533"검색하시고 한 번 가보세요..

그럼...........



IP : 210.221.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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