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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 그런사이 라는 노래 마음에 들어요

.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1-07-03 23:31:19
이 그룹들의 노래방식이 매우 특이하더라구요.
특히 이번 노래
그렇고 그런사이....ㅋㅋ 어찌 제목을 이렇게 리얼?또는 자조?하는듯이 웃기게 지었는지

노래 가사중
네가 원하는것 내가 다 해줄수 있어, 어디가서 기웃기웃하지마,,,라고 여자에게 말하는 부분 압권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기엔 명품가방, 옷, 내가 능력없지만 다 해줄거야 그러니, 다른남자들 자꾸 보지마...이런뜻같아요...근데, 어찌 해준다는 것인지...좀 웃겨요^^)
왠지 시대를 대변?하는듯한...
IP : 114.200.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기하와 얼굴들
    '11.7.3 11:44 PM (121.88.xxx.29)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아침에 들으면 하루 종일 흥얼거려요.
    너랑 나랑은. 전 특히 이 부분에서요.

  • 2. 그렇죠?
    '11.7.3 11:58 PM (125.180.xxx.65)

    장기하는 호불호가 아주 갈리는편인데
    저는 참 좋아합니다.이번 노래도 그렇고
    장기하 아니면 누가 이렇게...이런 라임으로 노래할 수 있을까 싶어요.ㅋ
    장기하 자체도 아주 매력적이고요^^

  • 3. 그러게요
    '11.7.4 12:01 AM (175.206.xxx.103)

    장기하니까 가능한 듯;;
    저도 어제부터 듣는데 중독성 있어요.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너랑나랑은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이 부분 말이 좀 빨라서 따라하는 재미가 있어요 ㅋㅋ

  • 4. 미니츄
    '11.7.4 12:11 AM (113.59.xxx.41)

    그렇고 그런 사이 뮤비는 더 독특하던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손만 나와서 까딱까딱~

  • 5. 좋아요
    '11.7.4 12:15 AM (180.68.xxx.138)

    저랑 남편이랑 같이 중독상태...^^

  • 6. ㅎㅎ
    '11.7.4 12:56 AM (112.149.xxx.70)

    너무재밌고,혼자 히죽거리고,어떨땐 남편과 같이 히죽히죽 거리는데
    장기하 표정 떠올라서 더 웃겨요.
    그리고 매일 남편앞에서 너~랑나랑~은~~ㅎ 이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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