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모님 결혼 반대 이유

정말 이건 조회수 : 10,051
작성일 : 2011-07-03 18:00:33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힘들어 이런 글
처음 써봅니다.
저희 집안은 가정 형편도 괜찮고 여자쪽도 괜찮아요
다만...
여자쪽 아버님이 기획부동산일을 해요..
기획부동산이 물론 공정하고 괜찮은것도 있지만,
저희 부모님은 기획부동산이면 다 사기이고
제가 앞으로 커 너갈 앞길을 막을거라고 하시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를 보려고 하지도 않아요
일단 그런 집안이면 사돈 맺을 수 없다네요
혹시 부모님의 직업때문에 반대한 경우 있나요?
이와 비슷한 사기 위험이 있는 직업?
결과도 궁금하네요 정말 힘드네요
그것만 아니엇으면 괜찮았을텐데..
IP : 59.10.xxx.9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3 6:04 PM (116.41.xxx.75)

    부모님 말씀이 당연하지 않아요?
    부모님 직업이 왜 중요하지 않을까요.

  • 2. 저라도
    '11.7.3 6:09 PM (121.144.xxx.149)

    만약 나의 자녀가 그런 집안이라면 당연 말리고 싶어요.
    세상에서 정직과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런 분들은 사회의 암적 존재같거든요.

  • 3. 정말 이건
    '11.7.3 6:20 PM (59.10.xxx.94)

    기획부동산이라하면 무조건 안좋은건가요?

  • 4. 그런일이
    '11.7.3 6:22 PM (222.116.xxx.226)

    뭔지 저도 모르겟네요

  • 5. ..
    '11.7.3 6:22 PM (1.225.xxx.71)

    왜 하고 많은 집안 다 놔두고..

  • 6. ...
    '11.7.3 6:39 PM (72.213.xxx.138)

    부모님 말씀이 딱히 틀리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쉽게 말해 사기꾼 집안이라 하지요.

  • 7. .
    '11.7.3 6:41 PM (220.88.xxx.73)

    사기꾼 집안 맞아요. 남 속여 등처먹는 거에요.

  • 8. ..
    '11.7.3 6:42 PM (110.14.xxx.164)

    이모가 그거 하시는데
    자식들 다 하나씩 샀더군요 그 회사놈들 월 100 주고 수억원어치 팔아치운거지요
    형제들에게도 사라고 하는데 엄만 딱 자르셨대요
    그집 사위 되면 님도 그렇게 되기 쉽지요

  • 9. .
    '11.7.3 6:54 PM (1.108.xxx.72)

    아무래도 기획부동산은 사기꾼이라고 봐야 하기 때문에,, 님 부모님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 일단 조금 더 지켜보세요.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 한답니다.

  • 10. .
    '11.7.3 6:55 PM (125.152.xxx.179)

    기획 부동산 안 좋은 거 맞아요~

  • 11. 맞는 말씀
    '11.7.3 6:56 PM (124.61.xxx.39)

    기획부동산은 사기 맞아요. 어리숙한 노인네들한테 시가보다 최소 몇 배로 땅 팔고 폐업하는건데요. 잘 생각해보셔야 할듯.

  • 12. ..
    '11.7.3 7:25 PM (118.46.xxx.133)

    그쪽엔선 사람들 인식이 안좋은걸 모르나보네요
    그냥 부동산이라고 안하고 기획부동산이라고 말한걸보면....

  • 13. 아이고..
    '11.7.3 7:28 PM (112.151.xxx.64)

    그러게요. 그냥 부동산이라고 말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해준게 정말 고마운거에요.ㅠㅠ
    나중에 어찌될지알고... 자식생각하는 부모님 마음좀 알아주세요.
    부모님 말씀들으심이 어떨런지요...

  • 14. ...
    '11.7.3 7:35 PM (183.98.xxx.10)

    기획부동산은 남의 눈에서 피눈물 흘리게 해서 자기 배 채우는 직업입니다.
    사채업자랑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이에요.
    제가 부모 입장이어도 당연히 반대하겠습니다. 절대 같이 엮일 수 없는 집안이네요.

  • 15. 기획 부동산을
    '11.7.3 7:51 PM (219.250.xxx.105)

    자세히는 모르지만...
    부모님 반대도 일리는 있는 거 같아요. 단지 그쪽 집안이 성실하게 일하시는데도 가난하다고 반대한다면 부당하겠지만, 이 경우는 조금 다른 경우인 거 같아요...

  • 16. 저희애
    '11.7.3 8:09 PM (119.198.xxx.232)

    같은 초등학교 엄마.
    불륜으로 본인도 이혼하고 상대도 이혼 시킨후 감방 갔다와서 결혼해 사는 엄마.
    본인은 그런 전적이면서 남편 바람으로 이혼하고 재혼하려는 다른 엄마를 앞장서서 소문내고 흉보고 다니던 그 여자.
    주위의 다른 학부형들한테(나만 빼고. 제가 굉장히 쌀쌀맞게 굴었거든요) 돈 빌려달라 빚잔치 해 놓고는 기획 부동산에 취직해서는 돈 벌었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자랑스레 얘기하던 여자.
    그러면서 돈은 안 갚는 여자.
    자기 적성에 꼭 맞는 일이라고 희색이 만연하던 그 얼굴.
    쓸모도 없는 얼마짜리 땅을 쪼개서 얼마에 팔아 얼마 남겼다면서 당당히 얘기하던 그여자.
    뻔뻔함의 극치를 달리는 사람이 기획 부동산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굳히게 만들어 줬답니다.

  • 17. 이런 경우
    '11.7.3 8:11 PM (180.231.xxx.127)

    원글님편은 못들어드리겠네요....
    남 속이는 거 밥먹듯하는...그거 쉽지 않거든요.

  • 18. 부모님이 맞아요
    '11.7.3 8:23 PM (112.150.xxx.121)

    바른 생각 가진 부모님이시네요.
    아마 그쪽 부모님이 노점상 하신다면 반대하지 않으셨을꺼에요.
    그런데 그런 일- 기획부동산, 더 나아가면 사채업, 더 나아가면 포주 같은 일..
    이런 집안하고는 엮이고 싶지 않은 것이 모든 부모의 맘입니다.
    저는 아이가 어리지만 그런 생각하는데요.

  • 19. 계속
    '11.7.3 8:25 PM (112.150.xxx.121)

    참고로 제가 아는 사람은 저런 집에 사위들어갔는데, 나중에 사위이름으로 대출받고, 사위 신용불량자 만들고, 딸과 이혼시킨 그런 사람도 봤어요.
    그런 사람들 생각은 보통사람과는 달라요. 무섭고 정말 겁나는 사람들이에요.

  • 20. 궁금
    '11.7.3 8:29 PM (221.145.xxx.245)

    보통 상대편 집안을 보고 반대하시는 이유는
    그 자식도 비슷한 도덕성과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가졌기 때문일 겁니다.
    그냥 어울려지낼땐 잘 모르겠던 친구들도 깊이 들어가보면 그렇거든요.
    여자분과 오래 교재하신건지 궁금하네요.

  • 21. 저는
    '11.7.3 9:29 PM (211.178.xxx.207)

    돈 버는 일중에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하는 일은 제 자신도
    가족중에도 내가 신뢰하는 사람들에게도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부모님 정말 괜찮으신 분들이네요. 그쪽사람들 마인드가 다릅니다.
    그런 돈으로 아이들 키우면 떳떳할까요...
    가치관이 달라서 불법이어도 돈만 잘 벌리면 흔쾌히 진행할 수 있죠.
    연애땐 몰라요.... 결혼해서 생활하다보면 이건 집안대집안의 결혼이라는거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부모님 말씀 들으시길...

  • 22. ㅎㅎ
    '11.7.3 9:32 PM (220.89.xxx.135)

    좋은땅 싸게 나온것 있다고 돈벌 기회라고 전화 많이 오지 않나요??
    그런 좋은것 있으면 자기들이 하지.
    왜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친절히 전화까지 하는지? ㅎㅎㅎ

    양심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전화. 직업 못합니다

  • 23. 기획 부동산을
    '11.7.3 9:36 PM (211.178.xxx.207)

    포털에서 검색해보세요. 어떻게 해서 돈 버는지를...

  • 24. ㅇㅇ
    '11.7.3 9:42 PM (211.237.xxx.51)

    근데 그 아가씨 심성이 괜찮다면 아가씨 하나만 보면 아무 문제가 없다면...
    님은 부모님이 반대해도 결혼하실것 같네요.
    원래 반대하면 할수록 더 애절해지기 마련인지라;;;
    에효~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ㅠ

  • 25. 반짝반짝 빛나는
    '11.7.3 10:12 PM (112.154.xxx.52)

    에서 정원이 아버지가 송편 어머니 반대하는 것과 비슷한 이유죠..
    송편을 허락한거지 송편 어머니를 허락한거 아니라고 말하잖아요...

    상대부모가 사기꾼이면 쉽게 납득하기 힘들겠죠

    님이 애낳고 결혼 시킨다면 상대 부모님 사기꾼인데 좋겠어요?

  • 26. 부모님 말씀이
    '11.7.3 11:59 PM (218.236.xxx.91)

    맞아요. 그 사람들은 정말 보통 일반인이 아니죠.
    다른 분도 쓰셨지만 가치관이 다른 사람들입니다.
    기획부동산에 데어서 싸우고 변호사사고... 그런 사람들 말발도 보통이 아니고
    자기들 말만 옳고 보통 사람들 돈 준다고 돈 많이 번다고 기획부동산 하지 않아요

    얼마나 오래 했는지는 모르지만 돈은 많이 벌었겠네요.
    얼마나 드센 사람들인데 사기 기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7. 반대
    '11.7.4 3:54 AM (121.124.xxx.93)

    저희 시부모님은요~ 빚지고 잠수타고 이혼하고 돈 안갚을려고~
    남의 피같은돈 쉽게 버는사람들 죄 받아요~~
    지금 시아버지 중풍에 치매에 시어머니가 고생하는데요
    하나도 안불쌍해요
    세상은 악한 끝은 꼭 있는거 같아요
    두분이서 짜고 이혼 하는거 보고 정나미 떨어져요

  • 28. 저런
    '11.7.4 7:49 AM (182.208.xxx.66)

    기획부동산이,남의 등을 차는건 아닐걸요,,,그땽이,,말한시간내에,,,뻥튀기가,되지 않을뿐,언젠가는,,,빛을 볼수 있어서,,,암튼,결혼이 쉽지가 않군요,그런데,,,원글님,,부모님 직업은 뭐에요>??/그것이 궁금 하다요

  • 29. 어차피
    '11.7.4 9:03 AM (114.204.xxx.114)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남 속여서 돈벌어먹고 삽니다 그 껀수가 크냐작냐차이일뿐이죠

    님네가족이 그닥 커다란 도덕적 청렴함을 요구하는 집안이 아니라면 여자가 본인이 하는일도아니고 부모가 하는일이니 한쪽눈만 감으면 어찌어찌 살수는있겠죠

    그러나 님네댁이 님이나 님 부모님이나 작은 도덕적 흠결에도 큰 타격을 받을수있는 위치에있다면 부모님 말씀들으세요

    부모님한테까지 불효하는수있답니다

  • 30. 글구
    '11.7.4 9:05 AM (114.204.xxx.114)

    위에 저런님 등치는거맞아요 흔히 맹지 ..완전 개발이 어려운 땅을 솔직히 맹지라고 말하고팔면 님말처럼 시간이 오래걸릴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개발 유력한땅 지금 엄청 인기잇고 지금아니면 니주제엔 절대 못살땅이고 해서 100배쯤 뻥튀기해서 팔기때문에 사기입니다

  • 31. ...
    '11.7.4 10:55 AM (1.230.xxx.80)

    안 좋은 것 맞아요.
    우리나라는 아직 건전한 부동산 회사가 없습니다. 아예.
    그냥 허가증 있는 사기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언제나 법정 구속이 가능한....사기꾼.

  • 32. 부모님
    '11.7.4 11:02 AM (124.216.xxx.251)

    부모님 말씀이 맞아요

    만약 본인이 앞날에 나갈때 장인 어르신 일이 본인의 앞길을 막을수도 있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 33. ...
    '11.7.4 11:06 AM (220.120.xxx.92)

    금쪽같이 키워서 누가 사기꾼 집안 딸하고 결혼시키고 싶겠어요..
    그리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지금은 여자친구가 더없이 좋고 괜찮아보일지 몰라도, 자라면서 보고 배운게 그건데 그게 어디로 가나요.
    위에 어느분이 드라마 얘기 하셨는데, 드라마니까 송편엄마같은 사람한테 송편같은 아들있는거지, 현실에선 그런 사채업자 밑에 반듯한 자식 나오기 어려워요..
    부모를 보면 자식이 보이고, 자식을 보면 부모를 알 수 있어요.
    여자친구가 부모님 직업 말할때 분위기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으면, 뭐가 옳고 그른지 개념 자체가 없는거구요.
    자기네 부모님 능력있다는 식으로 자랑스러워하면서 말했다면 인성이고 개념이고 가치관이고 완전 밑바닥이라 보심 되요.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지 말고 본인 인생 망치지 말고 빨리 정리하세요.
    댓글달면서도 불안하네요.
    말리면 더 불붙기도 한다는데...
    부디 현명하게 사시길 바래요.

  • 34. 모두 사기꾼이라고
    '11.7.4 1:09 PM (1.225.xxx.126)

    말하긴 어려운 문제일걸요.
    한국토지정보시스템에 접속하시면
    사무실주소, 연락처, 과태료, 행정처분 등 부동산개발업체를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조회해 보시면 사기집단인지, 아닌지 구분이 어느 정도 가능할 듯합니다.
    기획부동산에 사기꾼들이 많긴 해도 100% 모두 사기꾼 집단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쁜 사랑 현명하게 헤쳐 나가시길~~~~!!

  • 35. 사기
    '11.7.4 1:10 PM (218.236.xxx.91)

    기획부동산은 90% 이상이 사기라고봐요.
    어느 지역에 호재가 생기면 그 호재를 기회삼아 근방의 맹지나 투자가치없는 땅들을
    칼질해서 여러사람에게 팔고 가격도 수십배씩 받고 파니까요.
    수십배씩 받은 땅이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오를까요.
    완전 묶여서 개발도 안되고 세금만 낼 수 밖에 없는 땅들을 파니까요.

    1년만 지나면 몇배가 오를거라고 속여서 파는 땅들이 기획부동산 땅들이구요.
    수억씩의 가격이 아니라 몇천만원 정도면 살 수 있는 땅으로 잘라서 아줌마들
    비자금을 노리고...

  • 36. 으응?
    '11.7.4 2:14 PM (210.111.xxx.19)

    기획부동산이란게....속칭 떳다방인가요?

  • 37. 장인어른이
    '11.7.4 4:21 PM (58.148.xxx.12)

    사기꾼이라고 그냥 생각하시면 됩니다.

  • 38. 살아봐야
    '11.7.4 4:23 PM (125.146.xxx.247)

    부모님 생각이 틀리지 안았다는걸 알수 있으려나요?
    결혼은 남녀가 하는거지만 결혼 생활은 집안과 집안이 얽히게되요.
    나만 바른생각가지고 산다고 살아지는게 아니고 주변이 편안해야 내 삶도 편합니다.
    기획부동산이 건전한게 있다는게 모순이라 생각해요.
    기획단계부터 건전할수 없고 건전하게 하면 돈이 될까 싶네요.

    님 직업여부를 떠나서 처가 때문에 머리아픈일 반드시 생길거 같은데요.
    신중하세요
    부모님 반대 이전에 여자친구의 본모습과 내면 그리고 주변을 꼭 다시 제대로 보세요.
    내 아들이라면 저도 말립니다.
    부모님도 여기분들도 다 살아온 세월과 여러가지 경험에 의한 충고입니다.

  • 39. 부모님이
    '11.7.4 5:24 PM (211.187.xxx.150)

    말리는 결혼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걸 먼저 경험하신 분들입니다 님한테 나쁘라고 말리시진 않지요
    부모님 말씀 들으시는게 좋을듯...

  • 40. 살다가
    '11.7.4 5:54 PM (121.151.xxx.74)

    부인이 아무리 착한사람이라도
    처갓집 식구들 때문에
    살다가 기함할 가능성 100% 아닐까요.

    순탄한 삶이 지겹고 짜증난다면 강추!!!

  • 41. .
    '11.7.4 6:01 PM (222.239.xxx.168)

    그냥 사기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냥 부동산 한다해도 싫어요. 부동산 하는 인간들치고 제대로 된 인간을 못 봤어요.
    뒤에가선 꼭 딴 소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1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3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