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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이 직접 쓴글-블로거를 바로보는 그녀의 단상
이건 원문이구요.
어떤 여자인지 자기가 자기입으로 말하네요.
문성실 블로그에서 이 글 때문에 또 난리가;;
우리나라에서 전업블로거가 성공 할 수 없는 이유~~?
2008.01.08 17:11 | 끄적끄적 | 문성실
http://kr.blog.yahoo.com/moonsungsil/157 주소복사
"문성실님 가끔 님의 페이지를 들렀다가 갑니다.
아니 우연히 알게되서 가끔이 아니라 띄엄띄엄이 맞겠지요..
축하드리고요.... 하지만 이젠 왠지 여기 오기가 꺼려지네요..
초심을 잃으신거 같아 안타깝고요.... 하지만 축하드려요..
이젠 이웃같았던 분이 없어진것 같아 섭섭하기도해요.
많이많이 발전하시고요........"
얼마전에 내 네이버 블로그에 쪽지로 온 어떤 분이 내게 보내오신 글이다...
이런 글들은 아주 가끔.....
한 두달에 1번 정도 이런 비슷한 글의 쪽지를 받곤 한다....
그나마 저분은 소심하게, 아니 나를 배려하고 생각해서 해준 바른 글이다....
어떤 분들을 글 안에 노여움과 기가 막힘을 담은 분도 있고....
또 배신을 해도 유분수지 하면서 어이없어 하는 분도 있고....
노파심 반, 시기심 반으로 글을 보내는 분도 있고....
하나같이 글 안에는 이 말이 꼭 들어 있다....
초심을 잃은것 같아 안타깝다고....
그들이 생각하는 초심이라는 것은..
다른게 아니다....
그저 너는 처음에 블로그를 하던 마음 그대로....
블로그만 열심히 해서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면 그것으로 그만이지....
왜 일은 해서 돈을 벌고 그러느냐~~하는 것이다...
솔직히 그들의 마음이 이해가 되지 않는건 아니다...
늘 순수하고 때묻지 않고, 편파적이지 않게 고루 형평성을 가지고 사물을 바라보았다고 생각하던 내가...
어느날 갑자기 이 회사랑 일하게 되었다고 그 제품을 내 블로그에 버젓이 노출을 하고 있으니, 그런 마음이 들지 않을리 없겠다는 생각도 들긴 한다...
그냥 무지막지하게 이 제품 좋아요...
하고 노출하는 것이 말도 안되는 처사라 내 나름대로는 심사숙고해서 그에 맞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정보를 주는 차원으로 노력을 해봐도...
그게 싫은건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보다.....
그래 싫을 수 있지....
근데 지금의 내 생각은...
왜들 싫어 하는데~~~?? 이다....
내가 그 제품이 좋기만 하다고 이야기 한것도 아니고...
단점도 이야기 할 줄 알고....
제품 홍보 색깔을 전혀 드러내지 않는것은 아니지만....(좋은 컨텐츠를 통한 바른<?>접근방식이라 나는 빡빡 우겨봐도~~)
정보를 주는 차원이라 필요한 사람들이 보면서 참고 하면 되고, 그게 아니면 필요 없는 정보라면 흘리면 되는 것인데.....왜???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솔직하게....
그저 내 극단적인 생각을 이야기 하자면.....
너 문성실이 그걸 통해서 돈을 벌고 있는게 맘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배가 아프다는 것이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일게다...ㅋㅋ
외국에서는 전업블로거로서 성공한 사례들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누가 나에게 전업 블로거냐고 물으면 난 전혀 아니라고 한다...
여전히 난 그냥 한 가정에 엄마로 주부로 살고 있는 사람이고, 블로그는 그저 내 취미일 뿐이다....
취미로 한 행동이 이렇듯 수입하고 연결되니 사실 나도 운이 좋았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내가 받았던 댓가 만큼이나....
난 그만큼의 일을 했고, 또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간 주 수입원이 되었던 책을 쓰는 일도 그러했고...(한 권씩 낼 때마다 죽을만큼 힘들었고~)
내가 계약하고 일했던 기업에서도 그들이 원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과 머리 쓰는 일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이 내게 주는 댓가 못지 않게 내가 한 일에 대한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때로는 조바심을 가지고 바라봤던 것 같다....
그러면서 생겼던 그 회사들에 대한 애착.....
난 열심히 나름 내가 정한 기준을 가지고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보는 이들은 그게 아닐 수 있을 게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널린게 정보다보니 그 정보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별로 할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뭐.....그러게 누가 올리래~~??라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어차피 그들이 필요한 정보를 댓가를 지불하고 볼 생각이 없다면.....
열심히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블로거들에게...조금 관대해 졌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하나의 미디어로써 정보를 공유하고 나누는 블로거 당사자를 스폰해주는 더 거대한 기업이 있다라면...
그냥 질끈 눈 감아 주고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해 주는 것이 어떨까 라고 말이다...
우리 나라에서 전업블로거로서 생활하면 어떨까?? 라는 물음에.....
솔 직히 난 우리나라에서 전업블로거로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겠다고 일단은 단언한다.....(그래도 내가 알고 있는 몇몇 전업블로거 분들이 제발.....성공하고 오래오래 그들이 좋아하는 일들을 맘껏 펼치고 누리면서 성공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어쩌다 한 두사람...그것도 당장 1-2년은 가능할런지 모르겠으나...
말 그대로 업을 삼기에는....
평생 일로 하면서 먹고 살기에는 힘들지 않겠나 싶다...
당장 나도...
솔직히 말하자면 업으로 삼기에는...
올 한해 2008년이 심히 걱정되는 상황이니깐....ㅋㅋ
그렇게 따지면 정말 2007년은 내가 벌어들인 돈 관리를 잘 못해서 그렇지...내게는 황금과 같은 다시 오지 못할 시기일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진다.....^^
영어권 나라에서나 에드센스로 원하는(?) 수익을 얻는것이 가능할지 모르나, 우리나라에서 그것만으로 생계를 유지하기는 말도 안되는 소리고...
당장 출판을 한다고 해도 그 책이 대박 나지 않는 이상...
책으로 수입을 얻어 내기란 그것도 쉽지 않다....(사실 나도 그간 4권의 책을 내면서 2년 정도 반짝.!!.....그나마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다행...^^)
강연을 한다고 하더라도 전문강사로 나서지 않을 것인 이상....강연만으로 먹고 살기에도 역부족이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지금 내가 일부 하고 있는 일들처럼....
개인이 아닌, 기업에서 그 기업과 맞는 블로거들과 연계해서 하는 일들일텐데....
이 것 마저도 이를 바라다 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으니 쉽지만은 않은 일일게다....(사실 내가 하고 있는 몇몇가지 일들 중에서 블로그에 노출하고 있는 일이란게 필립스 주방가전 일 딱 한 가지인데, 저걸 가지고 반응이 저러하니 에드센스 달듯이 덕지덕지 포스팅마다 노출하게 되면 아마도 나는 늘 따가운 눈총에 시달려야 할지도 모른다..ㅋㅋ)
솔직하게 말하면 저 필립스 일을 시작할때도 내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을 의식해서 남들 다 생각하고 고민할게 뭐 있냐고 이야기를 할 때도 나만 혼자서 2개월이란 시간을 고민하고 결정을 한 일이었다...
결 국은 지금 즐겁게 일하고 있고, 나름 일하면서 만족도 하고 있고, 계약이 되어 있는 동안은 고정적인 수익이 들어와서 안심도 되고, 또 내가 일한 것에 대한 눈에 보이는 확실한 결과를 바라는 작은 소규모의 기업이 아니라서 부담도 덜하고 그렇다...
다시 제목에 대한 결론으로 돌아와서....
우리나라에서 전업블로거로 성공할 수 없는 이유들은 줄줄이 많이 있겠지만....
일단 난 크게 2가지....
1. 기업과 그 기업을 홍보해주는 회사들이 블로거들에게 지원을 해줄 수 있겠나 하는 믿음과...
2. 전업블로거들을 바라보는 독자들(또 다른 블로거들)의 자세....
이 두가지 때문에 성공하지 못할 것이 아니겠나 하는 생각을 한다...
첫번째 이야기로 기업의 자세....
수천만원 수백만원에 달하는 한방에 날라가는 의미없는 광고는 당연히 하는게 맞으면서...
몇만원, 몇십만원 주고 하는 블로그 광고는 과연 합리적일까 하고 고민하는 기업들...
그냥 돈을 날리는 광고는 원래 그런게 맞아 하며 합리화 하면서....
블로그를 통한 광고는 당장에 눈에 보이는 결과가 나오질 않는다고 아직까지는 아니라고 하는 기업들....
포털에 주는 광고비가 얼마더냐~~~?? 그렇게 날린 광고비는 그러려니 하면서....
1인 미디어로서 활동하는 블로거들에게는 물건 하나 들이밀면서 부담을 마구마구 주는 기업들.....
"기업들이 왜 블로거들을 지원해 주어야 해."....라고 그 당위성에 대해서 말해야 한다면 그닥 할말은 없지만....ㅜㅜ
내 가 하고 있는 두세가지 일들을 비춰볼때 기업과 블로거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좋은 일들은 머리를 잘만 쓰면 블로그를 활용하지 않고도(즉 블로그에 오는 독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도~) 잘 할 수 있는 방법들은 많고, 그런 관계를 통해서 같이 커나가는 형태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이 되긴 하는데...
모든 기업이나 블로거들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니, 그때마다의 방법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 것이고....(뭐라 그러는거야~~문성실!! 횡설수설하고 있네~~~)..ㅠㅠ
또한...두번째 이야기로 독자들의 자세.....
" 내가 올린 블로그에 내용들이 가치가 있는 것이니 정기적으로 보고 싶은 사람들은 월정액으로 1000원씩만 내고 보시오" 라고 한다면.....(이렇게 한다면 내 네이버 블로그에 하루 오는 독자가 대략 1만 5천-1만7천인데, 이중에서 1만 명만 정기적으로 온다고 한다면 월 그게 얼마래~~??월 1000만원..!!ㅋㅋ)
아마도 날더러 미친* 하면서 부당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 것이고...
그게 싫어서 그것을 대신해 주겠다고 하는 기업이 있다면....
그것 마저도 부당하고 나쁘다고 생각하는 저기 맨 위에....
내가 올린 어떤 사람이 내게 한 말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이상....
아마도 우리나라에서의 전업블로거들의 삶은...
고단하고, 힘들고, 험난하지 않겠나 싶다....
글쎄....진짜루 전업블로거가 아닌, 어정쩡하게 지난 한해 블로그를 기반으로 열심히 일한 댓가를 받아서 전업블로거인양 되어 버린 나 문성실이가 한 이야기라서...
IT쪽으로 활동하는 다른 분들의 상황과는 안 맞을 수도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사실 대부분의 남자분들이 활동하는 남성들의 세계는 난 잘 모르겠다...(남자 분들도 같은 남자분들이 잘 되는 것을 보면 배아파 하나요? 진짜루 궁금...ㅋㅋ)
남이 잘되면 배도 아파하고, 시샘도 하는 여자분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있다보니, 심심치 않게 이런 글을 받으면서 잠시 끄적여 본다....
1. .
'11.7.3 1:54 PM (125.152.xxx.141)저도 이글 보고 놀랬어요.ㅡ,.ㅡ;;;;;;
교만하고 오만하고 안하무인 같기도 하고........자뻑이 심한 것 같기도 하거....
어떻게 저런 글을 버젓이 블러그에 올릴 생각을 한건지...
쪽지 보낸 사람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했으면.....쪽지를 떡~~~하니 공개해놓고...
그 여자 이제 공구고 쇼핑몰이고 하면 안 되겠네요.
지금껏 벌어 놓은 돈만으로도 호의호식하고 잘 살면 되겠네요.2. ....
'11.7.3 2:00 PM (125.128.xxx.108)본인이 그러하니 남들도 그렇다라고 본인의 시선으로 볼 수 밖에요 ...물론 시기의 시선도 있겠지만 자기반성은 커녕 저렇게 치부해버리는걸보면 마음 자체가 참 나쁘거나 ...천박한 사람이겠죠 쯧..어쩌냐 이제 한물갔는데 싶다가 이미 당신은 평생먹을것 벌어놓았으니 걱정 없겠네 싶네요..
3. 도찐개찐
'11.7.3 2:58 PM (119.195.xxx.204)베비로즈는 순진빠꼼하게 너무 다 까발렸어요
문성실처럼 요리조리 피해갈줄도 알았어야했는데.
베비로즈가 깨끄미때문에 자폭하지 않았으면 이렇게까지 커지진 않았을일이지만
개인적으로 문성실보다 베비로즈쪽이 전 더 호감가더라구요
문성실은 윗댓글님들 말대로 정말 자기가 CEO인줄 아는듯한 안하무인
요리전문가라면서 연두? 뭐 그런 합성조미료나 추천하고 아이구~4. 돈성실
'11.7.3 3:03 PM (125.178.xxx.200)방문자 1인당 1000원 x 10000명 = 1000만원 이라는 글 정말 어이 없네요
이여자에게는 돈 = 이웃
정말 돈 돈 하다가 돈에 실성(성실)할 거 같아요5. ㅋ
'11.7.3 3:12 PM (125.177.xxx.83)어이없네요
전업블로거? 누가 전업블로거 되라고 등이라도 떠밀었나.....
본인 스스로 돈되는 일 찾아서 이리저리 궁리하다 찾아낸 틈새시장인 것 같은데 합리화에 횡설수설 쩌네요
정말 저 여자가 수만수천 명이 추종하는 파워블로거 맞아요? ㅋ6. .
'11.7.3 3:50 PM (117.55.xxx.13)근데 왜 이렇게 길게 쓰는 거에요
주구장창 장황 연설 ....
솔직히 하고 싶은 말 하기 위해 떡밥 던지는 거잖아요 ....
어쨌든 난 포기 못해
돈 명성 그리고 탄탄대로7. ..
'11.7.3 3:54 PM (218.237.xxx.48)문성실이 이렇게 당당히 말하는 이 블로그마케팅..기업에서 이젠 일상처럼되버린 홍보수단에요.그래서 저리도 당당한거구요. 요지는 이런기반으로 네이버, 회사들,파워블로거 서로가 공생으로 엮여서 유저를 고객으로 활용하는거구요. 닥터윤주와 태평양관련 화장품으로 파장일어난게 요몇년전이었는데 이런일은 앞으로도 줄기차게 일어날거에요...에구..
8. --
'11.7.3 4:17 PM (211.206.xxx.110)이런 여자가 이런 소리를 할정도면...솔직히 우리가 눈을 키워야 할거 같아요..블로그를 볼줄 아는 눈...공구같은거 안해야 되고..사람들이 모여 돈쓰고 찬양질 하니까 이여자야 당연히 자기가 잘난줄 알겠지요..더이상 이여자 욕하고 싶지도 않음..
9. ㅇ
'11.7.3 8:33 PM (219.241.xxx.43)이 글 지웠네요 정말 이 여자 벌받았으면 좋겠네요.
무섭긴 무섭나보네요. 이제와서 지운거보니..떳떳하다며 글썼으면서 왜 지우니...10. 기준
'11.7.3 8:38 PM (114.201.xxx.136)이 글이 뭐가 문제인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저도 한 때 육아블로그 성실히 올리고 이웃들 많아진 경험이 있는데 솔직히 대부분 이웃간의 정보다는 정보 수집차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래서 활동 접고 지금은 폐업 상태지만 문성실님이나 베비로즈님 같은 분 블로그 자주 가셨던 분들 정보수집 차원의 이웃 대부분 아닌가요.
정보화 시대에 한결 같이 초심으로 아무 댓가 없이 정보를 공유해 달라는 것도 주부들의 이기심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많아진 이웃을 통해 공구로 수입에 열을 올리는 파워 블로거들도 문제지만 좋은 정보 공짜로 계속 얻었음 하는 심뽀도 정당해 보이진 않거든요. 지속적으로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거들은 그것을 통해 어느 정도 수익이 있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보고 그것이 한두 기업의 스폰서가 감당한다면 공구에 열을 올릴 필요가 없으니 오히려 깔끔할 듯.
파워 블로거들의 과대 광고를 맹신하고 지갑 문을 연 소비자들도 신중하지 못했던 잘못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서로 반성하는 것이 맞을 듯...이제 와서 마녀사냥식으로 파워블로거들 싸잡아 비난하는 것도 경박한 대중심리입니다.11. ㄴ
'11.7.3 8:46 PM (219.241.xxx.43)님 문제 없는 글 왜 지울까요? 한번 말 해주실래요??
그리고 이런 글 네이버 블로그엔 안올리고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야후 블로그에만 올린 이윤 또 뭘까요?12. 기준
'11.7.3 8:54 PM (218.237.xxx.48)님 잘 아신다니 여쭤봐요..그럼 왜 다 지우고 있을까요? 공구해서 잘못된것들 물어보고 반품확인하는 글들도 다수 있던대 ..하튼 이래저래 여기도 바이럴인가먼가 그런 대행사에서 사람 나왔나봐요;;어딜가나 쯔쯔
13. 이
'11.7.3 10:09 PM (203.236.xxx.21)여자는 요리 올릴때도 잡설이 많아 안가는데...
잡살이 심하네요.
손발도 오그라들구 ㅋㅋ14. ㅠㅠ
'11.7.3 10:41 PM (119.70.xxx.186)제가 오프라인 모임에서 알게 된 분도 블로그에 엄청 열정을 쏟는남자분이셨어요. 아마 그분도 문성실* (이젠 님이라고도 부르게 싫어요..ㅠㅠ) 강의를 듣고 또 따로만나 이야기도 나눴다고 하시더라구요...
성실*그분이
"여자들 장난아니다.."라며 아줌마들 한테 시달린거 하소연했다고~ 인기있는 블로거는 고달픈것 같다고 저한테 이야기한적 있거든요.. 올해들은 이야기니...
그냥 자신이 너무 인기가 많으니 나쁜말은 다 시샘으로 들렸나 봐요...ㅠㅠ
하긴 왠만한 대포아니면~ 파워블로그를 유지할수 없었겠죠..
아이러니한건, 외모는 정말 예쁜 옆집언니처럼~ 정많은 사람처럼 보였다는거.....
저도 오늘 블로그에 가서 한마디했어요..15. ***
'11.7.3 11:02 PM (125.152.xxx.179)여자들 때문에 그동안 평생 만져보지고 못할 돈 만져 보고..,,,,여자들 장난 아니라고
욕하면 안되죠..
블러그에서는 살~살~ 거리면서......밖에서는 욕하는 웃긴 여자네..,16. 와..
'11.7.3 11:29 PM (122.40.xxx.149)어쩜 이런글을 올릴수가 있는지..
추종자들도 이글 봤으려나..17. 교만하네
'11.7.4 7:47 AM (175.196.xxx.89)문성실 싸이트는 안 가고 유명해서 책을 사긴 했는데 책값이 아깝네요. 너무 교만하네요. 순진한건진 성공해서 독불장군이 된것인지 어떻게 저런글을 일기장에 안 쓰고 블로그에 쓰나요. 너무 자기 위주로 이기적인 글을 뻐젓이 블로그에 올리나요. 사리판단이 흐려졌네요. 이제 내려올 때가 되었네요.
18. ...
'11.7.4 8:36 AM (211.195.xxx.18)에코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합성세제를 친환경세제로 팔았자나요
에코버코리아도 그렇고 문씨도 그렇고...19. .
'11.7.4 8:39 AM (125.152.xxx.123)그러게....메모란에 사람들이 에코버에 대해 환불해 달라...
유해성에 대해 써 놓던데...
메모란을 닫아 버려서........못됐어요.20. 책
'11.7.4 9:24 AM (180.68.xxx.47)인터넷서점에다가 전화해서 안보이게 해달라고 했어요..책 산거 환불받고싶다는;;;
21. ..
'11.7.4 9:39 AM (121.133.xxx.161)망할놈의 여편네
말끝마다 ㅋㅋ이네22. 사실
'11.7.4 11:12 AM (125.131.xxx.214)저도 이글이 머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너무 이해가 되는데요. 보통 노력 갖고는 블로그 운영 못하겠던데...
갑자기 서버확충비가 없어서 서울버스 앱에 잠깐 광고 달았던 고등학생 얘기가 오버랩되네요..그때도 벌떼같이 달려들어서 사람들이 욕하고 난리였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정보가 공짜라고 생각하는지..악의적인 과장 광고는 지탄받아 마땅하지만, 개인적인 경험만을 보고 대중심리에 지갑을 열어 공구한 소비자들도 책임이 있는거죠..23. 동감
'11.7.4 11:59 AM (118.46.xxx.23)저도 원문이 잘못된 거 모르겠는데요.
2008년 1월 글을, 굳이 2011년 7월에 다시 재탕하시는 원글님의 의도도 모르겠고요.
월 이용료 1000원에는 좀 오글거리지만, 그거 빼고는 다 맞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아이폰으로 사는 "app"도 최소한 $0.99, 즉 우리돈으로 1000원 정도는 내야 삽니다.
아주 허접해보이는, 가끔은 구매하고도 욕하게 되는 어플 조차도요.
위의 "사실"님 말씀처럼, 오히려 "정보"를 공짜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인식을 문제 삼아야죠.
문성실씨의 글을 보건데,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시달림을 당한 게 역력해보입니다.
다만,,,모두 공개하지 않을 뿐이겠죠.
선한 마음으로, 나는 이런데, 너는 그러냐? 아,,,그렇게 사는 방법도 있구나.
"차이"를 인정하고,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글도 맹폭 당하겠죠?))24. 소비자도
'11.7.4 12:11 PM (112.154.xxx.233)현명하게 선택하면 별 문제 없는 시스템이 공동구매같은데요 정보를 가려서 내가 필요한 만큼만 취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죠.
전 공동구매하고 이익얻는 시스템이 나쁘다고는 생각안해요.. 생산자와 소비자사이의 소통만원활하게 연결할 수 있는 능력만 있다면요..
항상 베비로즈가 잘못하면 다른 블로거들까지 뭇매맞는 분위기인데요.,,,베비로즈가 블로거들의 공공의적이 되고 있겠군요.25. 누가 공짜래?
'11.7.4 12:54 PM (59.17.xxx.69)정보를 공짜라고 생각해서 욕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불로그에 자기 정보 올리기 싫으면 안올리면 됩니다. 사람들이 올리라고 살인을 하겠습니까 폭행을 하겠습니까... 저 착각이 우습네요
지금 당장이라도! 그때 그 당시에도 자기가 정보 올리기 싫음 안올리면 그만이예요.
돈받고 싶음 자기 싸이트 개설해서 돈 받고 정보 올리면 또 그만입니다.
정보를 공짜라고 생각해서 욕하는 사람 어디 있을까요?????????????
그리고 문 블로그 가서 댓글 한번 보세요. 물론 어리석은 사람이지만 제품 망가지거나 이상해도 한마디 안한 사람도 많고, 쪽지나 게시판에 남겨도 그냥 형식적인 댓글 남기거나, 그것도 아니고 씹힌것도 많아요.26. ...
'11.7.4 1:15 PM (211.44.xxx.175)대강 읽다보니 눈에 띄는 구절
---------------------
솔직하게....
그저 내 극단적인 생각을 이야기 하자면.....
너 문성실이 그걸 통해서 돈을 벌고 있는게 맘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배가 아프다는 것이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일게다...ㅋㅋ
--------------------------
니네들 배 아파서 그러는 거지라고 ㅋㅋ대는
저 무식한 용감함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문성실씨 얼굴도 모르지만
글만 봐서는 영 아니네...................27. 문성실씨..
'11.7.4 6:27 PM (121.141.xxx.168)내가 이런 날이 올지 알았어요..
그녀의 글을 읽다보면 솔직하고 스스럼없는 것 같으면서도 여우라는 느낌...
예전에 그녀가 요리글을 올리던 어느 까페에서..
**스타라고 특별한 대우를 받을때...
제가 그랬죠...
무슨 스타냐고...
이 까페에서 진정한 스타는 매일 방문하고 글 올리고 댓글다는 일반 회원이 스타지..
어떻게 자기 요리 글만 올리는 그녀가 스타냐고..
그 이후 그 까페에서 더 이상 요리글을 올리지 않더군요..
돈에 장사는 없지만...
작은 복도식 아파트 작은 집에서 이웃 아줌마들과 요리 만들어 먹고 아이 간식 만들어주던
그 문성실씨가 그립더군요..28. 무섭다..
'11.7.13 10:24 PM (59.0.xxx.18)돈에 장사 없죠... ㅠ.ㅠ
그게 문제인거죠...
돈에.. 변해버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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