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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얘기 나와서 말인데요.

알려쥉요 조회수 : 13,973
작성일 : 2011-07-02 21:17:13
그 가수 어떤가요.
아이돌 출신이라서 선입견이 있어 돌아보지도 않았었는데... 노래를 잘하나요?
인성은 어떤가요?

옥 양은 욕도 많이 먹고 안티도 어마어마하더만요.
왜곡되고 과장된 면이 많겠지만, 욕을 먹는 이면에는 본인 잘못도 있겠죠.

바다 양은 어떤 가수인가요? 큰 안티는 없나봐요. 들어본적이 없네요.
무엇보다 가슴이 따뜻한 가수였으면 좋겠네요.
그 가수에 대해 얘기 좀 해주세요.
IP : 112.155.xxx.11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2 9:22 PM (123.254.xxx.222)

    아이돌출신 가수중에 노래는 젤 잘하는거같아요.
    제 갠적인 의견이긴 하지만요.
    가창력도 있지만 일단 타고난 매력적인 보이스...
    바다 노래는 SES노래 말고 좀 별로지만 바다 목소리는 좋아해요.

  • 2. ....
    '11.7.2 9:26 PM (58.124.xxx.76)

    가창력 그정도면 괜찮죠... 그냥 잘 모르지만 괜찮은 사람이기도 한것 같아요..

  • 3. ...
    '11.7.2 9:26 PM (222.238.xxx.203)

    제 친구가 바다랑 성당인지 교회인지 친구였는데..
    엄청 착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수로 데뷔하기 전에는 집이 무척 가난해서 비닐하우스(?)같은 곳에서 지낸적도 있다네요.

  • 4. ...
    '11.7.2 9:26 PM (124.53.xxx.155)

    너무 가슴이 따뜻하다 못해 이명박까지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죠.

    명박 부인에게 살살거리던 게 생각나는데요.

    노래는 잘 하고 목소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 5. dma
    '11.7.2 9:26 PM (121.151.xxx.216)

    아이돌중에서도 노래잘하는친구들 많아요
    아이돌이면 노래를 다 못한다는것도 편견이죠

  • 6. ㄴㅁ
    '11.7.2 9:28 PM (115.126.xxx.146)

    발꾸락이 생각나서

  • 7. ...
    '11.7.2 9:28 PM (121.162.xxx.97)

    좀 지났지만, 성당 주보에 신자들이 한달씩 컬럼 쓰는 란이 있는데 거기에 바다가 한달간 글 올린 적 있어요. 그때 글속에서 비춰지는 그녀는 참 따뜻하고 솔직하고 좋은 사람이란 느낌이었어요. 걍 신자같은 글이 아닌 진솔한 자기의 어린시절을 쓴 글이었는데 전 참 좋은 인상을 받았어요.

  • 8. ..
    '11.7.2 9:29 PM (218.238.xxx.116)

    바다가 안티가 많나요?
    전 예전부터 좋던데요^^
    오늘보니 더 좋더라구요.
    목소리가 맑고 인성도 좋아보여 이뻐요~

  • 9. ...
    '11.7.2 9:31 PM (59.7.xxx.246)

    바다 노래 잘 해요. SES 랑 핑클 놓고 보면 SES 개개인 노래실력이 더 좋지요. 착하다고 들었어요.

  • 10. 예전에
    '11.7.2 9:32 PM (203.226.xxx.30)

    인간시대인가? 아닌가... - -;;;; 긴가민가 한데
    sbs 데뷔초기였어요. 그 때 바다양이랑 아버지가 주인공으로 다큐나왔는데.. 아버지 무명가수시더군요. 근데 살림이 너무 어려워서.. 집도 절도 없이 비닐하우스에서 기거를 온 가족이 살림살이 놔두고 기거를 하는 모습보고.. 좀 충격 받았었어요...
    저는 그때까지 노숙..거지는 당연히.. 그런가보다 하지만...
    온 가족이 판자집에 살 돈도 없어 비닐하우스에서 오랫동안 생활을 하는 가정이 있다는건 상상을 못했거든요.
    여튼 그런 온가족의 고생을 바다가 가장노릇해서 지금에 이른걸로 알아요. 아버지 음반도 내드리고 ...
    그런데 그렇게 고생만 하시던 엄마가 좀 살만하니까 병으로 돌아가셨으니 자식 마음이 오죽했을까 싶어 무도 보면서 저도 울었네요. 여튼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 철없는 아가씨는 아니꺼라 생각합니다.

  • 11.
    '11.7.2 9:33 PM (59.13.xxx.111)

    개인적으로 시아준수 같은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나쁘게 보자면 고음의 앙칼지게 찢어지는 듯한 목소리.

    그래서 저는 별로라 합니다. 저는 옥주현처럼 묵직한 목소리가 더 좋더군요.

  • 12.
    '11.7.2 9:38 PM (220.88.xxx.73)

    그렇게 어렵게 살았던 사람이 발꼬락에서 살살이라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 13. 참 사람들하고
    '11.7.2 9:48 PM (58.230.xxx.113)

    여기서 윗상사앞에서 마음에 안들더라도 비위 안 맞출사람 있나요
    하물며 대통령과 영부인이 앞에 있으면 안맞추겠어요.
    날 더운데 윗 댓글들 보니 짜증이 나네요.

  • 14. 음색이
    '11.7.2 9:49 PM (110.8.xxx.175)

    너무 이뻐요,,
    가창력을 필요로하는 노래도 잘하구요

  • 15.
    '11.7.2 9:51 PM (59.13.xxx.111)

    바다 좋아하지 않는데 3년전 다문화가족사랑 걷기모금축제 한번 영부인이랑 같이 참석했다고 까는 건 좀.....

    청와대에서 좋은 취지로 행사한다고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화걸려오면 거기에 안 응할 사람 몇이나 될까요? 다문화가족사랑... 좋은 행사잖아요.

  • 16. .
    '11.7.2 9:51 PM (121.135.xxx.221)

    바다 성당에서 자주봤어요.
    연예인 답지 않게 아이보고 웃어주고 인사도해주고...
    특송도 이쁘게 부르는 예쁜 아가씨던데...
    저도 성당 주보에 쓴 글을 보았는데
    속도 깊던데요.

  • 17. .
    '11.7.2 9:52 PM (121.135.xxx.221)

    에휴.. -_- 그리고 그냥 자기 딸이라고 생각하고
    웬만하면 다 이쁘게 봐주세요.
    인성까지 들먹일정도로
    우리가 잣대를 들이댈 자격이 있는건지...

  • 18. .
    '11.7.2 9:56 PM (222.100.xxx.14)

    착한 성격에.. 노력파로 알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트레이닝의 일환으로 아버지께서 바다 씨 배 위를 밟고 올라간 상태에서 발성 연습하고 노래하고.. 그랬대요.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서면서도 그 이전까지 가수로서, 1세대 아이돌이자 요정으로서의 스타의식이랄까..
    그런 것 없이 성실하게 노력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따지고 보면 바다 씨 뿐만 아니라 ses 세 명 모두 성격적으로 크게 흠 잡을 데 없는 듯 해요.

  • 19. ㄴㅁ
    '11.7.2 9:57 PM (115.126.xxx.146)

    더 웃긴 건..
    어쩌다 노래 하나 마음에 들면
    온갖 칭찬으로 도배를...그야말로 그 사람의 인성에 온갖 치장을...

    임재범 씨 일도 그렇고...
    그냥 그 노래만 좋아했어도 그 파장이 덜 컸을 테고...
    욕 먹어야할 일에도 그 놈의 얼어죽을 팬심인지 뭔지 땜에
    엉뚱한 사람 욕 처먹고...

    그럼서 누구 인성을 들먹거리는지..

  • 20. ...
    '11.7.2 9:59 PM (124.63.xxx.77)

    전 오히려 옥주현 목소리가 더 호불호가 갈릴 거 같은데요
    바다 목소리는 맑고 청아하게 들리는데
    옥주현 목소리는 무거운 가성 같아서 별로..
    소리지르는 타입인 건 옥주현도 마찬가지인데...
    예전부터 전 바다 목소리를 좋아했어요. 지금 아이돌도 다 통틀어서 바다 목소리가 가장 좋아요

  • 21. 바다조아
    '11.7.2 10:10 PM (182.209.xxx.164)

    아.... 오늘 무도 공연 너무 좋았어요. 바다씨, 노래 잘 하는 줄 알았지만 정말 목소리
    좋네요. 그리고 앞 길 창창한 젊은 뮤지션인데 너무 정치색을 입혀서 흠집낼 필요는
    없다고 봐요.

  • 22. 처음부터
    '11.7.2 10:14 PM (112.216.xxx.98)

    바다는 가창력에 있어서는 대중들이 문제삼지 않던 아이돌 출신인 것 같아요. 다만 솔로데뷔 이후 좀 과도한 성형수술로 안타까워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요즘은 자리잡았는지 많이 괜찮아 진듯해요. 막 좋다..하는 가수는 아니지만 계속 기대가 되는 가수중 하나에요.

  • 23. .
    '11.7.2 10:55 PM (121.166.xxx.137)

    2000년쯤에 다니던 미용실에서 SES를 자주 봤습니다. 쌩얼도 봤고. 옆에서 사람들에게 대하는 것도 봤고. 그 중에서 바다가 미용실 스탭이나 매니저나 그 외 주위 사람들에게 가장 친절하게 대했어요. 그 후에 거기서 다른 연예인들도 봤지만, 바다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 24. 흠...
    '11.7.2 11:02 PM (203.226.xxx.30)

    명박 발꼬락이 사람 여럿 잡는군요.
    뭐.... 명,발커플 쫓아 다니는 사람들 이쁘게는 안보이지만..
    요단강 건너가듯 완전히 정신줄 굿바이 한 분들 아니고는
    저쪽에 한 번이라도 발길 한사람들을 무조건 쥐잡듯이 쳐다볼게 아니라
    어질 인자를 마음의 앞머리에 놔두고 쓴소리를 하는게.. 앞으로도 좀 더 많은 마음들을 모을 수 있는 길이 아닐까요?

  • 25. ..
    '11.7.3 12:09 AM (116.39.xxx.119)

    저도 바다가 발꼬락 옆에서 살랑거리는 영상을 봐서..그후로 좀 안타깝더라구요
    바다를 많이 좋아했었고 더 잘되길 바라는 사람인지라.
    어디서든 흉한 소리 안듣는 바다인데 저 발꼬력ㄴ때문에 흉한소리 들어서 마음이 안 좋아요
    왜 저런 실수를 한건지(실수라한건 딱 1번뿐이었으니..하는 소리랍니다. 이덕화같은것들과는 구분을 지어줘야할것 같아서요) 앞으론 그쪽..쳐다보지도 말길..

  • 26. 좋은하루
    '11.7.3 12:25 AM (59.3.xxx.76)

    ses시절부터 바다 목소리 좋아했어요
    눈물 많고 다른 사람 입장 잘 이해해주려하는 게 보여요
    물론 보여지는 게 다는 아니겠지만
    바다씨 주변 사람들 하는 얘기 들어보아도
    심성이 고운 사람인 것 같아요
    아버지와 함께 위문공연 다니거나 성당에서 주관하는 자선행사에
    참여하는 등 가지고 있는 걸 나눈 줄 아는 사람 인 듯해요

  • 27. 오늘..
    '11.7.3 12:30 AM (111.118.xxx.159)

    무도에서 노래하는 거 보고 가창력 세삼 느끼게 되었어요...잘하던걸요...

  • 28. ..
    '11.7.3 1:23 AM (121.177.xxx.127)

    예전에 몰래카메라 봤는데..
    참 착하더라구요

  • 29. ..
    '11.7.3 1:41 AM (112.150.xxx.61)

    바다양 참 맘씨 예쁘고 성실한 사람은 맞아요.
    다만 이제는 더이상 천주교 신자는 아니랍니다.
    매년 명동성당 축제때 바쁜 와중에도 스케줄 비워놓고 참석해줬는데
    발꼬락 여사 사건 이후 출연 요청했더니 개신교로 개종했다고
    행사에 더 이상 참석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개종했어도 바다양 가수로서는 참 좋아해요~ 맑고 청아한 목소리.. 독보적이죠 ^^

  • 30. 읭?
    '11.7.3 2:19 AM (112.168.xxx.26)

    점 두개님 확실한 이야기 맞나요??
    공식홈페이지에는 종교 카톨릭으로 되어있는데

  • 31. ??
    '11.7.3 2:19 AM (59.3.xxx.76)

    정말 바다씨가 개종했나요?
    최근의 무도 가요제때만해도 묵주 반지 끼고 계신 걸 봤는데....

  • 32. tt
    '11.7.3 2:53 AM (122.34.xxx.15)

    착하고 진지한면이 있어서 가끔은 오글거리는 정도랄까.. 예전에 기억나는게 핑클은 토크쇼 나오면 웃긴 얘기며 장난치면서(이효리가 주도했죠..ㅋ) 얘기하는데 ses는 꼭 한 번씩은 눈물을 흘렸어요. 일본에서 고생한 얘기며,, 멤버들끼리 우정.. 이런 얘기하면서... 그런 분위기를 바다가 만들더군요. 나쁘단 말이 아니라 성향이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바다씨.. 의외로 몸매도 좋습니다. 탄탄하고...

  • 33. .....
    '11.7.3 2:58 AM (211.108.xxx.109)

    예전부터 바다씨 착하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요.
    예능같은 곳에서 나오는 소리들이 다 진실은 아니겠지만
    바다씨 인간성 끝내준다는 얘기는 여러번 나왔었네요.
    이런건 일부러 부탁해도 나올 수 없는 얘기일듯...

  • 34. daria
    '11.7.3 3:18 AM (121.134.xxx.174)

    바다 개종한거 근거있는 이야기인가요? 오늘 무도에서도 묵주반지 끼고 있던데요?

  • 35. 후덜덜
    '11.7.3 3:36 AM (122.44.xxx.98)

    이렇게도 루머가 생기는 구나.. 윗 분 글 안보고 나간 사람들은 개종했다고 생각할지도............

  • 36. 분명한건
    '11.7.3 10:10 AM (59.6.xxx.65)

    옥주현보다 노래를 잘한다는것 감정이입이 되죠 옥주현보다 잘하는 가수임

  • 37. 목소리가
    '11.7.3 12:13 PM (211.109.xxx.181)

    누구처럼 내질르는 목소리도 감정도 아닌건 모르는 사람이 봐도 구분지어지는듯.....노래하는것도 뮤지컬은 뮤지컬 가요는 가요 구분지어 음정표현도 잘하고...성격도 털털하다고 하고.

  • 38. 살랑이라...
    '11.7.3 1:22 PM (222.238.xxx.247)

    그렇게 쓰신분은 그사람앞에서면 어떻게 하실지 심히 궁금합니다.

    그앞에서 침뱉고 돌아서면 잘했다고 칭해주실런지.......

  • 39. ...
    '11.7.3 1:41 PM (36.39.xxx.155)

    발꾸락부부가 언제나 문제네...
    얼른 그부부가 사라져야 나라가 조용해질듯...

  • 40. ..
    '11.7.3 3:37 PM (112.72.xxx.96)

    윗분들 말씀대로 바다 아버지가 밤무대 같은 곳에서 노래하시던 가수셨고 생활이 많이 어려웠던 걸로 알아요..기침하시고 많이 아프신대도 돈 벌러 나가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팠다고 말하는 바다 보고 얼마나 짠하던지.. 바다도 무척 성실하고 노력하는 가수에요..예전에 뮤지컬 연습인지 앨범 연습인지 모르겠지만 운동화를 신을 때 항상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연습을 한다고 했어요..

    음색도 넘 예쁘고 라이브도 후덜덜하죠 ^^ mr제거 예전에 떠돌아녔는데..

  • 41. .
    '11.7.3 3:51 PM (123.113.xxx.36)

    청와대 얘기가 나와서요.
    김태희도 청와대 행사 적게 다녔나요.

  • 42. ...
    '11.7.3 5:05 PM (118.176.xxx.42)

    옥주현보다 바다음색이 매력적이죠..겸손한거같구...

  • 43. 님들이..
    '11.7.3 8:02 PM (112.150.xxx.134)

    124.53.125.203.226.212
    여럿잡는구만 색갈좀 그만 칠해라
    같은 정치색이 아니라고 .....여럿 잡아드시는구먼

  • 44. 인간성 좋다는
    '11.7.3 8:03 PM (175.206.xxx.103)

    얘기 많더라고요. 옥주현보다는 아주 호감형입니다;;

  • 45. 희망
    '11.7.3 8:23 PM (114.203.xxx.203)

    바다가 길에게 준 선물... 인상적인 사연이네요 >> http://v.daum.net/link/18223199

  • 46. 저는
    '11.7.3 8:47 PM (175.206.xxx.103)

    바다 덕분에 길이 정말 호감형으로 바뀌었어요.
    맨날 뺸질뺀질에 들이대는 거 같아 싫었거든요;;;;
    이번 가요제를 통해 바다/길 둘 다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 47. - -;;;;
    '11.7.3 11:33 PM (203.226.xxx.2)

    님들이님// 제가 뭘? - -;; 정말 어리둥절. 저는 누구 잡아 드신적 없는 데요.

  • 48. ??
    '11.7.4 12:30 AM (114.200.xxx.81)

    비교해보자면..
    바다와 옥양 둘 다 성형은 했으나
    바다는 SES 데뷔 때부터 이뻤죠. 눈과 눈 사이가 멀었을 뿐.
    옥양은 좀 많이 거시기 했고.. (성형을 아주 빡시게 함)
    - 그러나 저는 여자 성형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이라..
    (제게 좀 남자 같은 구석이 제겐 있나봐요. 성형이든 뭐든 현재 이쁘면 장땡이라는 주의거든요.)

    그리고 옥양이 욕 먹는 큰 이유는 방송에 나와서
    상대가 자기보다 선배이거나 어른이거나에 상관없이 가르치려고 들고 면박주는 거..

    바다는 그런 게 없어서 욕을 안먹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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