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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공부못하는 이웃아이.

조회수 : 13,351
작성일 : 2011-07-02 20:07:10
오늘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날이라 아까 분리수거하고왔는데요

종이버리는곳에 버릴려 보니까 엥? 누군가 지난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표를 버리고 갔는지 그게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궁금증이 발동해 꺼내보니 ..어라? 우리 아랫아랫아랫집사는

아이 이름이더라구요. 두둥~ 그러나 성적을 보아하니;;


가장 잘한게 2등급 딱 하나고, 나머지는 3,4,5등급의 향연이 펼쳐

져 있떠라구요 ;;;;;;


그 아이, 생긴건 참 샤프하고 키 큰 지적인 의대생스타일의 외

모여서 공부도 어느정도 하겠거니 했는데.. 다소 놀라운? 생각

이 들었네요.
IP : 125.129.xxx.31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1.7.2 8:08 PM (222.116.xxx.226)

    참 할 일 없으시네요

  • 2. 그렇게
    '11.7.2 8:09 PM (175.213.xxx.40)

    고소해요?????

  • 3. 음,,,
    '11.7.2 8:10 PM (123.199.xxx.93)

    자식가진 사람 남의 자식 흉보는 거 아니라는 옛말이 떠오르네요
    원글님 자식도 누군가의 비웃음거리가 될수도,,,

  • 4. ??
    '11.7.2 8:11 PM (59.12.xxx.177)

    원글님 아이는 하바드 정도는 너끈히 들어가니 이런말도 하시겠지요?
    난 또 원글님 아이 공부못한다고 깔보던 이웃아짐이 있는데 사실 그집아이가 더 별로더라 뭐 그런글인줄 알고 들어와 읽었더니 웬 봉창

  • 5. ..........
    '11.7.2 8:12 PM (1.245.xxx.116)

    원글...참 못났다...

  • 6. ..
    '11.7.2 8:14 PM (218.238.xxx.116)

    원글님 참 못됐다는 생각드는데...다른분들은요?
    님은 얼마나 잘사셨길래??
    심보가 참 거시기하네요.

  • 7.
    '11.7.2 8:14 PM (220.88.xxx.73)

    그 집에서 성적 속여가며 잘한다고 거짓말로 자랑해서 원글님 자녀분들 기를 죽인 것도 아니고 그냥 보기에 그랬는데 아니다.. 참...
    어찌하다보니 봤으면 그냥 말일이지 여기까지 뒷담화 하시나요?

  • 8. ㅠㅠ
    '11.7.2 8:16 PM (119.70.xxx.81)

    참나...
    원글님 자제분은 어느수준이세요?

  • 9. 짜증나
    '11.7.2 8:16 PM (220.116.xxx.48)

    글 내리세요.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님 아이가 님도 모르는사이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그것도 생긴거랑 달리 공부 못한다고 얘기되어지면 좋겠어요? 진짜 한심하고 딱해보입니다.

  • 10. ...
    '11.7.2 8:16 PM (115.22.xxx.222)

    참...할 말 없네요.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오네요..쩝.

  • 11. 아이구
    '11.7.2 8:17 PM (14.52.xxx.162)

    ㅎ라고 쓰고싶을 정도로 재미나셨어요 ㅠ
    3,4등급은 아주 못하는것 같죠???

  • 12. ㅎㅎ
    '11.7.2 8:18 PM (119.207.xxx.29)

    아이외모로 엄청 비교당하다 흉허물 하나 건졌나봐요...
    그러지마셈..............
    외모는 칼대지않는한 그대로지만
    세상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사실...........

  • 13. --
    '11.7.2 8:19 PM (61.102.xxx.123)

    우리애꺼 보셨구나......음;;
    잘할꺼라 생각했던 내자식이 고3때 딱 저 꼴이던데...

  • 14. .
    '11.7.2 8:19 PM (221.138.xxx.47)

    와 정말 못된분이네요

  • 15. 그만하면
    '11.7.2 8:19 PM (1.241.xxx.130)

    잘하는구만............

  • 16. 에효
    '11.7.2 8:20 PM (121.151.xxx.216)

    저정도가 못한다고 흉보니 울애들은 뭔지
    얘들아
    엄마는 어찌하노

  • 17. 부끄러운줄
    '11.7.2 8:20 PM (219.254.xxx.170)

    아세요.
    재활용쓰레기에서 남의 성적표를 훔쳐보는것도 모자라 게시판에 글까지 쓰다니요.
    님 수준이 보이네요.

  • 18. 헐,,,,
    '11.7.2 8:20 PM (118.221.xxx.117)

    진짜 못나고 유치하네요 원글님.
    뭐라 하고싶은 말은 잔뜩인데 어이가 없어서 할 말을 잃고 갑니다.

  • 19.
    '11.7.2 8:22 PM (125.131.xxx.160)

    원글님 남의 집 자식 성적 가지고 그렇게 말하시는 거 아닙니다.
    님 아이가 아무리 잘 나고 1등급으로 도배하는 아이라 해도
    남의 아이 공부못한다 라고 함부로 말할 정도면 님 수준이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3,4급 향연 그거 받기도 쉬운거 아니예요

  • 20. 삭제안하는거 보니
    '11.7.2 8:22 PM (59.12.xxx.177)

    낚시네요
    근데 정말 궁금한데
    낚시하면 다른사람 걸려들면 재미나나요?

  • 21. ..
    '11.7.2 8:23 PM (119.70.xxx.165)

    에효.. 나이도 어느정도 있으신 분 같은데..
    그게 그렇게 고소하셨어요? 그 애는 샤프하고 깔끔하게라도 생겼네요

  • 22. .
    '11.7.2 8:31 PM (122.36.xxx.178)

    글 읽는 제가 다 부끄러워요.

  • 23. ㅎㄷ
    '11.7.2 8:31 PM (220.127.xxx.167)

    그냥 할말일텐데...왜 이렇게 날선 리플?? 혹시 공부 못하는 아이 둔 엄마들인가요? 전 결혼은 했지만 아이는 없고.... 중립적으로 보여지는 글인데요. 너무 날 서 있네요 82는 항상.

  • 24. ..
    '11.7.2 8:34 PM (218.238.xxx.116)

    윗님! 남의 자식한테는 그냥이라도 저런말 우스개소리라도 하는거 아니거든요!
    날선 리플이 아니고 개념없는 원글에게 당연한 리플이예요.
    무슨 글도 글같아야죠..

  • 25. 윗님
    '11.7.2 8:35 PM (124.50.xxx.68)

    공부를 못하는 아이를 둔 엄마라서가 아니라 아이들의 키우는 엄마로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윗님도 아이 낳아서 한번 공부 시켜보세요.

  • 26. ..
    '11.7.2 8:39 PM (121.186.xxx.175)

    참 ... 어이가 없는 글이네요
    뭔 소리 하는지

  • 27. ㅎㄷ님
    '11.7.2 8:39 PM (175.213.xxx.40)

    님이 아이가 없으니
    강건너 불 보듯 아무 느낌이 없는 거예요.

  • 28. ....
    '11.7.2 8:40 PM (59.12.xxx.177)

    아이가진 유세가 아니고요
    아이 낳아보심 이 아줌마들이 왜 이런 반응인지 아시게 됩니다
    옛말에 딸가진 엄마는 xx욕하지말고
    아들가진 엄마는 도둑 욕하지말라
    라는 말 저도 아이낳고나서야 무슨뜻이지 깨달았으니까요

  • 29. ㄱㄱㄱ
    '11.7.2 8:41 PM (122.34.xxx.15)

    -_-;;;;;;;;;;;; 뭐지

  • 30.
    '11.7.2 8:41 PM (125.186.xxx.168)

    음...남의집 아이가 단지 공부못한다는거 하나때매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상황이 좀 웃기지않나요?

  • 31. 요즘
    '11.7.2 8:42 PM (36.39.xxx.184)

    이런 덜떨어진 낚시글이 자주 올라오는건지...ㅉㅉㅉ

  • 32. 분당맘
    '11.7.2 8:43 PM (124.48.xxx.196)

    윗님,아파트 밑 층 사는 아무 관련없는 어느 아짐이,
    윗님 부모님 월급통장 뒤져보고. 생긴건 멀쩡한데 그 남자 돈 더럽게 못 번다고
    이 게시판 올렸다 생각해보세요~
    애 없으시다니, 이 예가 적당할 듯!!!
    돈을 잘 벌든 못 벌든 하나뿐인 소중한 내 가족이야기를요.
    정상인이 할 짓은 아니죠???

  • 33. 강철심장?
    '11.7.2 8:44 PM (122.36.xxx.23)

    삭제 안하는거보면 낚시 맞나봐요..

  • 34. ㅇㅇ
    '11.7.2 8:47 PM (220.127.xxx.167)

    진짜 성질들 하고는...이런 엄마들이 아이들 잘도 키우겠다. 이런 엄마들이 애 키우니까 아이들이 인성이 나쁘지. 이런 부인들 둔 남편들은 또 얼마나 불안할까. 작은 일에도 뻑뻑 소리 지르고 집 다 뒤집어놓고.

  • 35. ㅎㄷ님
    '11.7.2 8:47 PM (220.116.xxx.48)

    그냥 할 말 아니구요. 날 선 댓글 아닙니다.함부로 판단마세요!

  • 36. 워워~
    '11.7.2 8:51 PM (114.205.xxx.236)

    아직 안 지우는 거 보니까 낚시 맞구만요.
    걍 무시합시다잉~

  • 37. dd
    '11.7.2 8:52 PM (220.127.xxx.167)

    220.116.104님..근데..님 아이가 공부 못하는 건가요?? 맞죠? 아님 이번에 기말고사 망쳐온 거죠? 아이가 공부 좀 못하면 어떻다고 그렇게 공부에 민감한가요. 인성교육이나 잘 시키세요. 아이엄마로서 님 성질이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네요.

  • 38. 으이구
    '11.7.2 8:52 PM (125.178.xxx.200)

    차라니 공부좀 못하는게 낫죠(못하는 것두 아니구만..).아마도 님은 심보 고약하구, 남 잘되는 거 엄청 배아파하구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남 헐뜯게 취미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바르게 사세요..그럼 복이 온답니다.

  • 39. ...
    '11.7.2 8:55 PM (211.109.xxx.181)

    앞으로 그 아이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겠네요...

  • 40. 왠지
    '11.7.2 9:23 PM (14.52.xxx.162)

    ㅇㄹ님 말씀대로면 천하의 지적인 미남들은 오덕후일듯 ㅎㅎ

  • 41.
    '11.7.2 10:47 PM (175.196.xxx.107)

    원글님 고소해 하시는 게 모니터 너머로 전해져 옵니다..

  • 42. 에효
    '11.7.2 10:48 PM (119.206.xxx.115)

    자식 성적이 마음대로 안되는건데...참...

  • 43. .
    '11.7.2 11:16 PM (220.87.xxx.26)

    헉.... 정말 답이 없습니다~

  • 44. 아침해
    '11.7.2 11:17 PM (175.117.xxx.62)

    자식두고는 이런 대 찬말 함부로 안하는 겁니다....

  • 45. 옆집아이가
    '11.7.2 11:34 PM (125.132.xxx.56)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도대체 원글님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지나친 오지랖은 약도 없다는데..오지랖 그만 떨고 원글님 인생이나 똑바로 사세요~~

  • 46. ..
    '11.7.3 12:09 AM (211.207.xxx.166)

    이런 글 보면 가끔 사람이 무서워요,
    속마음은 이래도 겉으론 교양있는 얼굴로
    동네에선 친절과 가식떨 거 아니예요.

    두둥.......성적을 보아하니......켁 이건 또 뭐예요. 이분 입이 분란거리, 입이 무기네.

  • 47. 원글님
    '11.7.3 12:14 AM (116.40.xxx.63)

    아이가 있다면 이런말 할수도 없을거란 글..
    아래에 있을텐데요.
    남의 자식두고 함부로 말하는거...
    나중에원글님 아이한테 미안할일 입니다.

  • 48. ..
    '11.7.3 12:14 AM (116.39.xxx.119)

    못됐다. 글만봐선 원글님 완전 이명바기처럼 생겼을것 같아요.그냥 그렇다구요 ㅎㅎㅎ

  • 49. 한마디로
    '11.7.3 12:26 AM (220.86.xxx.245)

    원글님 저질

  • 50. .
    '11.7.3 12:29 AM (110.11.xxx.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
    '11.7.3 12:49 AM (115.136.xxx.162)

    왜 괘니 욕을 사서 드시는지...

  • 52. ...
    '11.7.3 1:08 AM (221.151.xxx.13)

    분란 아이피중....제일 짜증나는 아이피.
    차라리 다른 찌질이들은 귀엽기라도 하지...
    이 작자는 사람들 속 박박 긁는데 매우 뛰어난 재주가 있음.
    변태도 아니고 욕쳐먹는게 그리 좋수?

  • 53. 폴리
    '11.7.3 2:27 AM (121.146.xxx.247)

    어우,,,
    제 눈코입이 다 사라지는 것 같아요. ^ ^;;

  • 54. ...
    '11.7.3 3:35 AM (114.207.xxx.150)

    참..수준 떨어지네 원글~ㅋㅋ
    난 또 , 그 집 엄마가 매일 자기네 아이 전교일등한다..이래놓고
    막상 성적표보니 다 거짓말이었다~~~ 뭐..이정도 스토리라도 있는줄 알았더니

    밑도 끝도 없이, 자기 짐작에 외모보니 공부 꽤 하는거 같더니 아니더라 이것뿐이네요..
    참나...사람이 실없어도 어느정도껏이어야지
    야심한 밤에 한숨밖에 안나오네...넘 한심해서~~

  • 55. 팜므 파탄
    '11.7.3 8:06 AM (112.161.xxx.12)

    남의 애 공부 못하는 것이 내 행복의 하나인건 같은 이 기분................

  • 56. 3 4
    '11.7.3 8:38 AM (221.139.xxx.95)

    등급 못받는 아이도 많거든요???

  • 57. 왜?
    '11.7.3 8:56 AM (221.154.xxx.208)

    참 수준 떨어지고 있네요.
    허접한 글에 왜 댓글이 이렇게 달리는지..
    무플이 정답일듯
    누구든 지 수준대로 보는데, 이런글 패스~~~

  • 58. ...
    '11.7.3 9:13 AM (180.66.xxx.147)

    6 월 모의고사 엄청쉬워서 언어 96인 우리아이도 3등급입니다..수학도 마찬가지구요
    뭘좀 알고 이야기하세요

  • 59. 저질
    '11.7.3 10:06 AM (180.182.xxx.154)

    폭풍 댓글 받고 싶어 던진 낚시.
    메인에 한 번 뜨고 싶어쪄여~??????

    원글님 자식이 원글님 이러는 거 알아요?
    자식이 되게 쪽팔릴 듯.....

  • 60. ..?
    '11.7.3 10:25 AM (118.218.xxx.90)

    82님들 ,,이런류의 저질들한테 우리낚이지 맙시다..ㅠㅠ

  • 61. 어휴
    '11.7.3 10:43 AM (116.37.xxx.138)

    아직 아이가 어리신가봐요...2등급.3,4,5등급이라는 숫자도 아이가 공부하는 아이니 그성적 나오는겁니다.. 공부 안하는 아이 성적..절대 아니네요.. 당신자제는 1,2.111이런씩이 될것 같은가보죠? 그정도 될려면 전국 몇천등 혹은 몇백등 안에 드는 성적표입니다

  • 62. 에고 이분도..
    '11.7.3 11:04 AM (116.37.xxx.138)

    그냥 할말일텐데...왜 이렇게 날선 리플?? 혹시 공부 못하는 아이 둔 엄마들인가요? 전 결혼은 했지만 아이는 없고.... 중립적으로 보여지는 글인데요. 너무 날 서 있네요 82는 항상. "
    자제가 없어서 하시는 말이예요..남의 자식한테 입찬 소리 하는거 아니고.. 학생이 그정도 성적 받을려면 그냥 놀고 먹는 아이가 아니예요. 더더군다나 이번 6평은 무척 쉬운 시험이였기에 아이가 과목당 2~3개정도 틀려도 3.4등급으로 가는 과목들도 많았어요.. 원글에 나오는 학생이 정말 공부못해서 그성적 받아온거일수도 있지만 쉬운 수능에 실수 혹은 평소대로 공부한만큼 봤는데 공부 안한 아이들도 쉬워서..잘봐서.. 상대적으로 성적이 나쁘게 나올수도 있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얼마나 화가났으면 쓰레기통에 쳐박았나.. 싶으니 가슴이 에리는데.. 그걸본 이웃집 아줌마는 여기저기 소문 내네요..
    쉽게 내주는 시험은 아이들에게는 쉽게 느껴지고 부모에게도 안도감 주지만 쉬우면 나만 쉬운게 아니라 공부를 한 학생들에게는 모두 쉬웠기에 동점자도 많고.. 평균점수도 올라가고 몇개 안틀려도 1점에 등급이 갈리는 현상이 벌어집니다. 쉬운수능 극상위권에게는 아주 안좋은 시험이고 변별력 없지만 %로 내는 등급 변별력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4%밖의 아이들 변별력에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래서 교육부나 평가원이 생색내듯이 쉽게 수능 내겠다며 내년 선거를 의식해서 쇼를 하고 있으나.. 눈가리고 아웅이지요.. 쉬운 수능에서 피보는건 만점 맞은 아이들이고 그들에게만 불리했던 시험입니다.
    쉽게 수능이 나온다해서 모든 아이들이 만점 맞는것도 절대 아니고 그안에 %는 반드시 정해지기에 등급내는 데도 아무문제 없고 표점 내는데도 문제 없어요.. 다만 정시까지 갈때 모든 학생이 원서를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하겠죠...

  • 63. 82
    '11.7.3 11:18 AM (175.218.xxx.97)

    가 아깝다이런글이 올라오다니

  • 64.
    '11.7.3 11:30 AM (125.178.xxx.153)

    그성적표만 훌터보셨나?
    죄다 뒤져보시지?
    그리고 또 올려보시지....

  • 65. ㅇㅇ
    '11.7.3 11:44 AM (211.237.xxx.51)

    이글의 교훈
    분리수거 할때, 개인정보, 신상정보가 들어있는것은 그냥 내놓지말고
    분쇄기로 분쇄해서(또는 잘게 찢어서) 쓰레기봉투로 내보내자~

  • 66. 이사람
    '11.7.3 11:44 AM (72.53.xxx.109)

    너무 심각하게 댓글 마세요
    낚시네요 ㅠㅠ 아주 유명하신 강태공이엇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2&sn1=&divpage=124&sn=off...

  • 67. 이사람
    '11.7.3 11:46 AM (72.53.xxx.10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753686
    http://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29&sn=off&ss=...
    아이피 외워두세요

  • 68. ㅎㅎㅎ
    '11.7.3 11:50 AM (112.148.xxx.28)

    그 집 쓰레기를 아예 집으로 들고 가서 찬찬히 훑어 보면 더 많은 재밋거리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할 일 없으신가본데 강추해요. 쩝..

  • 69. ...
    '11.7.3 12:01 PM (211.246.xxx.246)

    많이 힘드신 분이구나.
    장마철이라 더 그러신듯
    힘 내세요!

  • 70. 다른건몰라도
    '11.7.3 12:42 PM (180.66.xxx.40)

    그집 이웃..아이들...힘들겠네요.
    공부하느랴 힘든데 이웃 눈치까정...

  • 71. ..
    '11.7.3 12:49 PM (112.152.xxx.122)

    참 이상한 여자네 남의집 아이 평가서는 왜 보고 또 이런식의 평가를 한다는게 완전 미저리네요 그집엄마가 이사실을 알면 ....

  • 72. 참..
    '11.7.3 12:49 PM (220.86.xxx.221)

    원글님 글 가슴을 후비네요. 저 고3 엄마인데요.. 이번 6월 모의가 물 모의여서 까닥해서 실수하면 틀린갯수대로 등급 뜨는 과목에 애들 허탈한데 이런 글 꼭 쓰셔야했나요..남의 자식 한가지 흉은 내자식 흉 백가지라는거 아셨으면 좋겠네요.

  • 73. 에구...
    '11.7.3 12:54 PM (112.148.xxx.242)

    원글님 .. 눈 밝아서 좋겠수다.
    난 우리애 모의고사 성적표도 글씨가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던데...
    쓰레기 봉투에 구겨져 있을 남의집 아들내미 성적표까지 보이고.
    그 밝은 눈으로 좋은 것 좀 보고 칭찬글좀 올리시지... 쓰레기만도 못한...

  • 74. ㅠㅠ
    '11.7.3 1:16 PM (116.121.xxx.254)

    별미친. 엄마라는 사람이 수준이 어찌 참 할말이....

  • 75. 글쓴님아
    '11.7.3 1:38 PM (14.45.xxx.165)

    생긴거랑 성적이랑 뭔 상관.공부 잘하게 보이면 공부 잘해야 되는거구 못생기면 공부도 못해야 하남요? 아랫아랫아랫집 아이 이름알기도 힘든데 성적까지 알아서 여기 올리시고...
    참 오지랖 엄청 넓네요. 왠만해서는 댓글 안다는데 너무 논리가 웃겨서 한마디 거듭니다.

  • 76. 저는
    '11.7.3 1:41 PM (61.102.xxx.119)

    그정도만 해줘도 감지덕지인데.. 아이피 주소보니
    무개념상실녀더구만요.. 댓글 달 가치도 없는데..

  • 77. 아.. 절대
    '11.7.3 1:42 PM (180.66.xxx.37)

    성적표는 갈기갈기 찢거나 태워야지...;;;;;;;;;;;;;;;

  • 78. ㅋㅋㅋㅋㅋ
    '11.7.3 1:47 PM (121.162.xxx.248)

    무슨 글이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

  • 79. 원글
    '11.7.3 2:59 PM (118.38.xxx.183)

    무슨 의도인지? 댁의 자녀는 언제까지 잘할까요? 내아이든 남의 아이든 함부로 판단하는거 아닙니다. 자숙하시오.

  • 80. .
    '11.7.3 4:24 PM (1.225.xxx.148)

    원글님?
    수준이 참 저렴하네요.

  • 81. 원글님?
    '11.7.3 5:10 PM (119.214.xxx.226)

    원글님? 인생 외모로 판단하는거 아닙니다
    울집 윛칭들에사는 아들들은 외모는 다들 모델처럼생겼는데...다들
    공부는 못합니다...
    참고로 울남편 얼굴 시커먼고 키 작고 얼굴 아주 못생긴 사람이라 결혼전에
    제가 싫어라 했습니다
    근데 외모만빼고 1등급실랑이랍니다..
    저한테 넘넘잘ㄴ해주고 저밖에 모르고 애들한텐 자상한 아빠구요
    양쪽 부모님들에겐 자랑스럽고 착한 아들이구 사위입니다..
    물론 친정 식구들도 울남편 너무 좋아하요... 전 지금도 남편을 신뢰하고
    존경해요....
    근데 가끔 밖에 나가면 남편 얼굴만보고 동네 아는 아짐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엇
    기분 나쁘지만,,,,.
    자기 남편들은 외모는 괜찮지만 능력도 없고 가정에도 별루라고 하더라귀요
    그러니 원글님 인생 살다보니 외모가 다는 아니더라구요

  • 82. 오세요..
    '11.7.3 5:13 PM (222.116.xxx.184)

    솔직히 말씀하세요..종이버리러 간게 아니라 건질것 없나 갔다가 성적표 버려진걸 봤다고..님이 너무 없이 사시는데 그 아~~~~랫집 산다는 좀 부유해보이는 집 아들이 성적은 좀 별로인걸보고 자기 위안하고 있었다고..비가 많이 와서 종이수거 좀 힘드실텐데 드릴께요..저희집 신문이 엄청 많이 쌓여있거든요. 언제든 오세요. 잃을거리 많은 신문 좀 나눠드릴테니! 쯧쯧쯧 한심한 인생...

  • 83. 울아들
    '11.7.3 5:28 PM (222.239.xxx.139)

    키 184 .. 남들이 보면 모델 하면 쓰것다고 하는데
    생긴건 범생이같이 생겼음.. 공부 디질하게 못함

  • 84. 울아들
    '11.7.3 5:35 PM (119.214.xxx.226)

    귀공자풍에 귀티 줄줄나요 귀염상이고 사실 괜찬은집 아들이긴 하지만...(내생각 ㅎㅎㅎ)
    근데 울아들도 공부 댑다 못해요 그래서 걍 기술배우라 했어요
    공부 하기 싫은건 어쩔수 없나봐요

  • 85. .
    '11.7.3 5:43 PM (125.185.xxx.183)

    원글님 마음이 비뚤한것 맞아요

  • 86. 할일없으니
    '11.7.3 7:50 PM (121.180.xxx.1)

    별걸 다 다 관심가지시네요 .....옆집아이 곧 멀리하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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