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애들 지각시켰어요.

잠보 조회수 : 753
작성일 : 2011-07-02 10:10:24
아침에 눈을 떠보니 8시 50분.
헉~~~
늦잠입니다.
애들 지각 시켰어요.
둘 다 삐쳐서 갔어요.
큰애는 담임선생님께 전화해달라구...
안해. 빽 소리 질렀지만 바로 문자했어요.
넘 챙피하네요.
아빠란 사람은??? 8시 40분에 일어나서 tv봤답니다.

애들 학교 안가는 날인줄 알았다고.

정말 정신차리고 살아야 겠습니다.
IP : 180.69.xxx.1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 10:23 AM (183.102.xxx.23)

    중학생 우리 애 학교에선
    새학기가 시작되면 1년 학교행사 일정이 표시된
    달력을 주는데 참 유용해요.
    놀토 표시는 물론 계발활동 있는 토요일,
    중간,기말 시간표까지 다 나와있어
    거실에 놓고 매일 체크해요.

  • 2. 그게..
    '11.7.2 10:32 AM (14.42.xxx.34)

    엊그제까지 6월 말이었잖아요..
    저도 지금이 6월말인줄알고 6월 네째주인줄 알았어요
    어제 남편이 놀토냐고 물어봐서 그런것같다 하고 달력보니
    이틀 사이에 7월초로 넘어가서 7월 첫주가 되었더군요..
    가끔 너무 헷갈려요.. 차라리 다 놀던지 다 가던지(이건 좀...)했음 좋겠어요.
    내년부턴가 주5일 한다죠?

  • 3. 햇볕쬐자.
    '11.7.2 10:39 AM (121.155.xxx.129)

    초3 울 아들래미도 어제 "엄마 내일 놀토지요...아 신난다" 목요일날 시험보고 토요일날 노는 줄 알고 신나했던 녀석 ....직장맘들께는 죄송하지만, 빨리 토요일마다 노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4. 저도..
    '11.7.2 10:46 AM (211.37.xxx.20)

    한번 그런 실수 한 이후로 ㅠㅠ
    적어도 금요일이 자기전에 담날이 놀토인지 갈토인지 꼭 확인해요 ^^

  • 5. ㅜㅜ
    '11.7.2 11:36 AM (211.179.xxx.12)

    전 선생님 전화 받고 깬 적도 있습니다.ㅜㅜ
    시계를 보니..9시..
    다행히 학교가 코앞이라 5분안에 준비시켜 학교 보냈었어요.
    그 와중에도 짜증내며 식탁의자에 앉는 아이를 보며 정말 기막혀했었던 기억이...^^;

  • 6. .....
    '11.7.2 12:38 PM (124.54.xxx.43)

    저는 하필 고3인 큰애 중간고사때 늦게 일어나서 혼을 뺀적이 있었네요
    딸애는 울고불고 난리났었고
    다행히 첫교시 시험지 나눠줄때 들어가서 시험을 쳤네요
    지금도 그때만 생각하면 오씩해져요

  • 7. ,,
    '11.7.2 12:49 PM (110.14.xxx.164)

    알람 해두세요 내년부터야 주 5일 등교라 상관없지만요
    한번씩은 그런 경험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6781 우와..무섭네요 캐나다 정부... 16 자폐증 2011/06/10 4,554
656780 중고나라에 가구를 내놨는데 배송은 누가,어떻게 하나요? 5 2011/06/10 895
656779 미국에 유학가는 딸,뭐 싸보내야 하나요? 19 바리바리 2011/06/10 1,318
656778 엄마 아빠가 쌍꺼풀이 있는데 자식은..... 16 유전? 2011/06/10 3,249
656777 웅진 책읽어주는펜 주문만했는데 취소가 안되나요? 2 왜 그럴까요.. 2011/06/10 258
656776 노비타 정수기 써 보신분 물맛 괜찮은가요? 정수기 2011/06/10 174
656775 호주산 소갈비로 갈비찜을 할때 7 소갈비 2011/06/10 632
656774 이것은 레알 신세계~ 썬크림,비비크림 종결자! 7 . 2011/06/10 3,673
656773 동행 홍두깨 아빠의 도전.. ... 2011/06/10 241
656772 위탄 후속 프로 뭔가요? 6 ... 2011/06/10 1,035
656771 쿠쿠사려는데 IH가 확실히 좋은거예요? 5 밥통 2011/06/10 763
656770 머위대 11 ... 2011/06/10 670
656769 사극 <용의 눈물> 기억하시나요? 6 . 2011/06/10 661
656768 불고기 재어둔것, 냉장실에 몇일동안 두고 먹을수 있을까요? 3 소불고기 2011/06/10 729
656767 대학생 만난 황우여 “반값등록금, 한나라당 공약 아니었다” 22 광팔아 2011/06/10 741
656766 최진실 엄마가 쓴 책 사서 읽었는데요. 92 에휴.. 2011/06/10 15,715
656765 "부정부패 척결이 삼성의 전통"??? 2 찌라시 2011/06/10 186
656764 유렵외교사공부해보려는데 도움되는 영화추천해주세요 1 , 2011/06/10 222
656763 놀이터가 문제진 내가 문젠지... 9 휴우~ 2011/06/10 914
656762 (교회 다니시는 분만) 장로 피택된 남편 9 내식대로 .. 2011/06/10 1,122
656761 파주 아울렛 휴일 아시는분 2 꽃순맘 2011/06/10 1,155
656760 손 글씨 잘 쓰세요? 4 전 발로 쓰.. 2011/06/10 489
656759 콘도에 가면...어떤 음식을 해 먹으면 좋을까요? 3 콘도 2011/06/10 4,189
656758 악세사리 잘 사세요?? 6 소심백만배 2011/06/10 946
656757 10년 넘게 무직인 남동생... 20 eh 2011/06/10 4,286
656756 **주먹밥 청계모임 장소공지입니다.. 6 공지공지 2011/06/10 685
656755 시어머니 아기 봐주는 비용.. 19 아기엄마 2011/06/10 2,676
656754 차 시동 걸때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로 시동켜는 분 계신가요? 24 운전습관 2011/06/10 5,197
656753 사업하는 남편 회사에서 일 계속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2 고민 2011/06/10 455
656752 시티헌터- 궁금한점이 있어요. 15 드라마 2011/06/10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