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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교육 블로그 추천할만한곳 공유해요

공구 없는 블로그 조회수 : 1,176
작성일 : 2011-07-02 06:01:49
딸 아이가 세돌 반이어서 마리*, 마더*, 도치*, 젤리* 등등 여러 육아 블로그를 거의 매일 보다시피해요..
정말이지 직장맘이라 내가 아이한테 못할 짓 하고 있구나 싶을만큼...다들 아이들 교육에 너무 신경을 쓰시더라구요... 특히 도치* 공구는 너무 좋아 보여서 가끔 참여 하고 싶어도 우선 10만원 이하 공구는 거의 없어 보통이 2-30만원대다보니 두세개만 한달에 사면 금방 카드 구멍 날까봐 무서운 서민인지라...
실제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도 않아 아이와 활용도 힘들고요...

아주 가끔은 공구 참여해 책이나 오르다 제품을 저도 구입했지만, 이번 블로그 공구 사건 보며 제가 너무 그동안 블로그를 맹신한건가 싶기도 하고, 정말 여러가지 기분이 교차합니다...
이름없는 홍삼기업을 키워준 육아블로그도 있다 하시고, 한약을 나쁘게 처방했다는 블로그도 있다는 댓글을 아래서 읽었는데, 왜 조만 모르고 있는건지...혹시 제가 늘 가는 그 블로그 중의 한곳은 아닌지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이웃집 언니는 정말 교육에 올인하는 스탈이라 도치*에서 150만원 쯤 하는 영어전집(아시는 분은 다 아시죠^^), 비롯 한달에 몇백씩 쓰시던데 사실, 속으로 많이 부러워 했었거든요...
제가 그냥 집에서 가르치면 된다고 하며 쿨한 척 하려 노력 많이 했었는데, 실은 제가 교대 출신이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고 하지만, 정말이지 내 아이는 직접 못 가르치는 법인지라 엄청 귀가 팔랑거리더라구요...

너무 두서없게 써서 이해가 되실지 모르지만 저같은 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블로그 생각이 궁금해요
해당 사이트 들어가보면 정말 맹신 하는 분위기 아시죠?
전 그 정도는 아니지만 늘 귀는 팔랑팔랑, 아이에게 못 해주는 걸 미안해 하고 있는 맘인지라, 이런 육아 블로그들도 장삿속으로 그런건지, 혹시 이들 블로그들에 대한 알아두면 좋은 뒷이야기(?) 같은 거 있음 같이 공유 했음 해요. 그리고 공구 상관 없이 정말 좋은 정보 많은 블로그 리스트도 공유했음 좋겠어요

IP : 88.103.xxx.2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구 없는 블로그
    '11.7.2 6:06 AM (88.103.xxx.234)

    조만--> 저만 오타 죄송합니다
    그리고, 한달에 20개 가까운 공구 진행에 포스팅 하시며 아이들과 어떻게 그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일절 홈 스쿨링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녕 업체분이나 알바분이 블로거의 아이들과 같이 해주고 사진 찍어주고 다 하는 건가요??? 아, 정말 맘이 심란합니다...
    직장맘이라 아이와 같이 시간 못 보내고 다른 아이들 가르치느라 우리아이 책도 제대로 못 읽어주며 키워 죄책감이 어마어마했었는데, 이번일 터지고 나니 모든게 혼란 스럽네요...ㅠ.ㅠ

  • 2. 그냥
    '11.7.2 7:29 AM (112.151.xxx.196)

    소신대로 하세요.. 블로그 같은거 찾아 보시지 말구요.. 속만 쓰립니다.. 저도 9살, 6살 남매 엄마지만, 육아 블로그.. 대부분 장사꾼 수준이라 안 찾아 봅니다. 그냥 유치원이나 다니고, 아이들이랑 놀러 다니고.. 그러도 다녀도 아이들은 잘 큽니다. 그런거 안 보면.. 돈도 굳구요.. 괜시리 애들 책이나 공부로 괴롭힐 일도 없구요.. 그냥 건강하게만 키우세요.. ^^ 저런거 보다가 따라가다 보면 끝이 없어요.. 본인과, 아이들만 힘들 뿐입니다.

  • 3. ㅎㅎ
    '11.7.2 8:49 AM (203.226.xxx.59)

    저도 여러 블로그도 가고 하는데...
    칼다*이라는 까페가서 지름신을 다스리곤 하네요
    여긴 전집 교구 이런거 안좋다고
    아이들과 놀아주라는 곳인데. .
    괜찮은거 같아요

  • 4.
    '11.7.2 9:03 AM (121.186.xxx.175)

    블로그 들어가지 마세요
    그냥 잘 놀아주는게 더 좋아요
    6살인데 어렸을때 맘스홀릭에서 광풍에 휩쓸려서 산것들
    무용지물이 된거 보고 그 다음부터
    왠만하면 육아카페 블로그 안들어가요

  • 5. ,,
    '11.7.2 9:13 AM (121.131.xxx.168)

    돈지*하고 남는 거 없습니다.. 애 둘 키운 엄마의 조언..

  • 6.
    '11.7.2 9:34 AM (124.53.xxx.22)

    엄마멘토님 추천. 정말 본받고 싶은 분이에요.

  • 7. 가지마세요
    '11.7.2 10:40 AM (59.20.xxx.203)

    육아 카페 안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아기 어릴때 무조건 그쪽가서 검색해보고
    필요없는거 많이 샀는데 정말 후회되요
    그돈 진짜 아깝워요

  • 8. 뤈글입니다
    '11.7.2 11:23 PM (88.103.xxx.234)

    칼다* 어딘지 찾아보고 엄마멘토님도 검색 들어갑니다
    육아 블로그, 분위기에 휩쓸려 가는 경우는 거의 옶는데 발길 끊기 너무 어려워요...ㅠ.ㅠ
    다들 너무 예쁘고 좋은 것만 갖고 있고, 엄마들은 얼마나 열성적인지... 나만 못난 엄마같고, 울 아이가 불쌍하고 하네요.

  • 9.
    '11.7.3 12:38 AM (222.107.xxx.38)

    29개월 딸램 키워요. 저희 딸램 조용하고 말 잘하고 책 좋아하는 아이에요. 반면에 놀이터 가자고 한참 꼬셔야 나갈 만큼 바깥활동엔 그닥 흥미가 없구요. 키우기 쉽고 공부 가르치기 편한 아기지요. 제가 책을 좋아해서 꽤 사모았어요. 그런데 저희 아기처럼 책 꽤 보는 아기도 소화 잘 못해요. 그래서 저도 원글님같은 의문점을 늘 가지고 있어요. 저 많은걸 사놓으면 과연 활용이 잘 되나 싶은...애기가 다 봐 주나 싶고요.
    근데 제가 못한다고 남이 못하는건 아니니까, 부지런하고 교육열 높은 엄마들은 나보다 훨씬 잘 해주겠지 싶기도 하고요. 세상엔 정말 신기하고도 부러운 사람이 많잖아요.
    아이와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음의 중심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대단한 블로그 봐도 그냥 우와 대단하다 하고 구경만 하는 선에서 끝내려구요.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고, 포장만 잘 된 사람도 있을 거고, 노출 안 된 무림의 고수들도 있을 거구요.
    직장맘이라 아기한테 미안하다는 말이 동병상련으로 느껴져서, 다른 것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아이와 눈맞추고 웃어주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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