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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님에게 언성높인 아이....벙벙합니다

...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11-07-01 23:35:22


저녁에 학원갔다 돌아온 아이 . 씩씩하면서 버스아저씨에게 화내고 목적지에서 두 정거장 앞서 내렸답니다.

놀라서 왜그랬냐 물으니 학원에서 공부하고 기사님 바로 뒷자리에 앉아서 자는데 저희 아이 뒤에 어떤 할아버지가 서계셨나봅니다.

바로 옆자리가 아니라 인기척도 느낌도 없었고 아이가 자는데 기사님이 거울로 보시고 저희 아이에게

뒤에 할아버님 서계시는데 젊은 학생이 잔다고 큰소리로 일어나라고 하셨나봐요.  애는 처음에 그 소리도 자신한테 하는 소린지는 모르고 큰소리에 잠은깼는데

한번더 거기 어디 학교 교복입은 학생일어나 라고 고함치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아저씨 전 자서 몰랐어요. 왜 저한테 고함치세요 자기도 언성높이고 버스카드 찍고 내렸데요.

이 말듣고 자기는 잘못없다는 식으로 야식주세요 그러는데 한참 아무소리 못하다가 일단 주기는 주는데 너도 잘한행동인지는 모르겠다 그러고 만두 구워줬어요.

제가 잘못키운건가요.. 며칠 이런저런 일 보면서 내 아이만큼은..바를것이다 생각했는데 속이 쓰립니다

IP : 119.196.xxx.8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7.1 11:36 PM (114.200.xxx.56)

    근데 기사도 잘한거 하나도 없구만요.
    어린학생이면 함부로 그렇게 해도 되나요?

  • 2. side
    '11.7.1 11:46 PM (114.205.xxx.95)

    잘 키우셨어요. 그럴 때 저는 아무소리 못하고 당하기만 하는 성격인데. 답답합니다. 자녀분 잘못한 거 없고, 당당한 성격 같은데요.

  • 3. ..
    '11.7.1 11:47 PM (121.190.xxx.113)

    버스 기사아저씨 너무 하셨네요. 만일 안 자고 있었다해도 좋은 말로 할 수도 있는걸..

  • 4. 아닌데요
    '11.7.1 11:49 PM (112.154.xxx.193)

    아이가 잘못한거 없어보여요. 기사분이 학생이라고 막 대한듯.

  • 5. 버스기사분들..
    '11.7.1 11:59 PM (222.101.xxx.196)

    문제 있습니다 정말 학생들한데 왜 그리 고압적인지 학생이란 이유로 괜히 소리 지르고 눈
    부라리고 저도 몆번 봤습니다 .
    자기 자식한데도 그리 못할것 갇은데 왜 애들한데 그러는지 그럼서 걸핏하면 요즘 애들 쯔쯔..
    자기 처신이나 재대로 하지 특히 아침 출근할때 학생들한데 하는것 보며 당장에 차사주고 싶어요.
    그 부모님들은 몰라서 그렇지 아마도 아이 아빠가 그런 보습을 보았담 살인날 겁니다.
    정말 못됀 기사 많아요.

  • 6. 똘똘하네요
    '11.7.2 12:02 AM (62.178.xxx.63)

    우리 아들같으면 부당하다해도 어른이라 그렇게 대응하지는 못했을거 같은데...
    모르겠어요. 남들은 우리 아들보고 칭찬에 침이 말라도 엄마로서는 님 아이같이 키우고 싶네요.
    제발... 할 말은 좀 하고 살았으면...

  • 7. ..
    '11.7.2 12:04 AM (203.229.xxx.236)

    버스 기사 아저씨는 원래 버스 안에 소음이 있는 데다가
    뒤돌아보면서 이야기하느라 목소리가 더 커졌겠지요,, 또, 아이가 한번 이야기했는데 못들은 척 하는 것 같아 더 큰 소리로 이야기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사람 많은데서 큰 소리로 말씀하셔서 아이가 무안했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저씨 제가 자느라 아저씨 하시는 말씀을 못들었어요,, 하면 될 일을
    어른한테 언성 높이고 와서 뭘 잘했다고 엄마한테까지 잘못없다는 식으로 이야길 하나요..
    솔직히 원글님 아이가 버릇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윗님,, 저는 어린학생이라고 해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그렇게 함부로 했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큰소리로 일어나라고 한거 밖에 더 있는지요?
    원래 기사님 바로 뒷자리가 노약자석이니 당연히 노인이 서 있는 걸 보고 일어나라고 할 수 있구요,
    자고 있으면 큰소리로 깨워도 되지 않을까요?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 대접을 받는다지만,
    어른이 아이에게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단지 큰소리로 이야기 했다고 해서
    아이가 기분이 상했다고, 고대로 어른한테 맞거리해야 하는지,,
    참,, 한대 맞으면 고대로 한대 치겠네요..

    _원글님 아이에게 하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그냥 요즘 아이들이 비슷비슷하더라구요,,
    다들 오냐오냐 키우니,,
    중1, 초4학년 제 조카들도 보면 상전이 따로 없구요,, 저희들 기분나쁘면 그게 무슨 벼슬인지,, 아주 오만상을 찡그리고,, 나 기분나쁘오 하고 광고를 하고 있어요..

    몇달 전 제가 초4학년 여자 조카 영어학원 차를 태워준 적이 있는데요,
    학원 운전 기사분과 타고내릴 때 도와주는 아주머니한테 온갖 짜증을 다 내길래(-그날 영어학원 가기 싫다고 집에서부터 짜증을 내던 차였지만요)
    제가 당장 차에서 내리라고,, 학원가는 것보다 쬐끄만게 어디서 사람 봐가면서 짜증내냐고 엄청 혼낸 적이 있어요.. 니네 담임 선생님이면 그렇게 짜증낼 수 있냐고,, 운전하는 분이나 도와주시는 분이 너한테 만만하냐고 다시는 이런 모습 나한테 보이면 가만 안 두겠다고 눈물을 쏙 뺐죠..

    솔직히 원글님 아이도 운전 기사분이 만만하니까 화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정도 부당한 일(_본인이 생각하기에 부당하다고 느끼겠죠)을 겪고 바로 대거리를 할 수 없는 상대라고 느끼면 100% 참았을 겁니다.
    아버지, 선생님, 학교 선배, 하다못해 동급생 중에서도 소위 짱인 아이들 한테 조금 부당한 일 당했다고 저렇게 바로 대꾸할 수 있겠어요?
    아이들도 다 해도 되겠다 싶은 곳에다가 짜증내고, 성질 부리죠...

    그래도 원글님께서 마음쓰시는 모습을 보니까,,
    아이게게 잘 말씀하시겠네요...

    그렇지않아도 속이 쓰리시다는 원글님께 너무 오지랍을 부렸네요.
    제 조카들 생각이 나서 그랬어요... 혹시 마음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8. ..
    '11.7.2 12:08 AM (211.38.xxx.75)

    그 상황에 아무소리 못하고 당하는게 바보같은 상황인가요? 댓글보니 좀 이해가 안되네요.
    서 계시던 할아버지는 뭐가 되나요. 참..
    버스기사 아저씨 의도는 좋았으나 방법이 문제였다고는 생각해요.
    자녀분의 화난 이유는 그런 상황이 벌어진 이유에 대한 고찰(?)이 부족했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도덕적인 문제는 원글님이 느낀 점과 원글님의 판단하에 얘기하심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서 남들이 버스기사 나쁘네 하는 얘기만 귀담아 들으시고 위로받으시진 않으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딴건 몰라도
    운전중인 버스기사와 싸우면 안됩니다. 탑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걸 간과하기 쉬운데
    그러면 안된다는 걸 자녀분께도 주지시켜 주셨음 좋겠어요..
    버스기사를 자극시키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요.
    나와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생명을 담보로 내 성질을 다 부리면 안됩니다.

  • 9. .
    '11.7.2 12:09 AM (125.129.xxx.31)

    제가볼땐 원래 누구에게나 항상 버릇없던 아이가 우연히 부당한 상황에서도 역시 버릇없이 행동하니 마치 잘한것처럼 보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랄까, 누구에게나 항상 폭력적인 사람이 강도를 만났는데 폭력을 행사한 경우 그 상황 자체는 잘한일이지만 그 사람이 그렇다고 아주 바람직한 사람은 아닌것처럼요.

    솔직히 제가봐도 원글님 아이가 왠지 버릇없을꺼란 생각이 드는데요 222

  • 10. ㅋㅋ
    '11.7.2 12:11 AM (114.200.xxx.56)

    ?
    맨아래 두분들 글 이해가 안돼요.
    그럼 약한사람(학생)에게 함부로, 고압적으로 이래라 저래라 해도 되는것인가요??
    그것도 큰소리로 학생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먼저 버스기사가 잘못한건데. 왜 학생도 잘한것이 없다?이렇게 나오나요?

  • 11. ...
    '11.7.2 12:11 AM (119.196.xxx.80)

    203. 229님 감사해요 저도 아이 잘못이 크게 보여 혼자 속쓰려서 잠도 못자고 여기 글올렸습니다.
    어릴적부터 저희 친정어머니랑 같이 살아서 예절교육만큼은 괜찮게 했다고 자부했는데..
    차라리 그냥 내렸음 내리지 왜 언성높이냐고 애 아빠가 들어와서 한마디했는데
    알아들은 기색은 아니네요. 너희 담임선생님이여도 똑같이 굴었겠나 - 이 말을 해줄걸그랬나봐요.
    내일 아침 이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 12. ..........
    '11.7.2 12:22 AM (125.152.xxx.180)

    많은 사람들.....그것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기사 아저씨가 고함을 쳤다면

    화나고...창피하고...그럴거예요.

    저는 원글님 아드님이 잘했다고 생각해요.

    나이 어리다고 함부로 해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자고 있었다는데.......

  • 13. 원글님
    '11.7.2 12:23 AM (222.106.xxx.201)

    아마 아드님은 자꾸 그런말 듣는거 자체가 굉장한 스트레스일거에요.
    아예, 이렇게 말씀하시는건 어떨까요?
    어른이니까 젊은 사람이 참아야하는 경우가 있다.
    어쨌거나 어르신이 서계시는데 젊은 사람들이 비키지 않는건 실례인거다.
    하지만, 버스기사님이 너한테 화낸건 100% 그분이 잘했다고 말하는건 아니다.
    엄마는 니가 예의바른 청년으로 크길 바래서 이야기 하는거니까 이해해줬으면 한다.

    뭐 이런 식의 이야기는 어떨까요?

  • 14. 버스 기사님들.
    '11.7.2 12:29 AM (180.224.xxx.136)

    아이들에게 함부로 하는 거 정말 많습니다.
    저희 딸 4년째 통학하고 있는데..
    버스 타기 전에 카드 안꺼냈다고 야단
    사복입은 날은 학생 같지 않은데 학생이냐고 야단
    학생이라고 빨리 얘기 안했다고 야단..ㅠ
    지적할 일 있으면 그냥 이야기 해도 되는걸 사람들 많은데서 소리지르지요.
    저도 버스 타고 다니면서 종종 봅니다.

  • 15. 존중못받은 느낌
    '11.7.2 1:10 AM (211.207.xxx.166)

    원글님 아이가 이해되는데요,
    고압적으로 말하면 아이 반항심 돋우잖아요.
    예민할 나이구요.
    존중 못받는다 느끼면 비슷하게 대꾸하게 되구요.

    고압적으로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이쁘게 응대하는 경우 생각해 보세요,
    백화점 판매원들이 그렇잖아요. 진심으로 대하지 않으니까 그게 쉬운 거죠.

    모든 사람이 배려깊은 대화법을 구현하기는 힘들다,
    기사 아저씨들이 격무로 힘드셔서 목소리가 거칠게 들리기도 한다,
    (실제로는 학생이라 고압적으로 대한 게 크다는게 제 생각이지만)
    요렇게 기사아저씨의 고충을 포용하도록 살짝 유도만 하시고
    아이에게 예의바른 행동을 미리 강요하진 마세요,
    아이도 상황판단할 능력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른인 저도 고압적인 기사님 정말 싫은데요,
    말하는 스타일은...... 개인의 역사와 문화를 모두 집약해서 보여준다 생각해요.
    거친 가풍...... 속에서 자란 게 그사람 탓은 아니다 하며 속으로 삭입니다.
    젊은 기사분들은, 정말 미소지어지는 분들 많아요.

  • 16. 좋게 이야기 하세요
    '11.7.2 1:10 AM (119.70.xxx.86)

    혼내듯 이야기하면 반발심만 생길거 같네요.
    기사가 잘못한점 아이가 무안해 했을마음을 먼저 동감해주시고
    다음에는 이랬으면 더 좋을거 같다고 하면 아이도 알아들을거 같은데요.

  • 17. 저나이
    '11.7.2 1:45 AM (121.165.xxx.99)

    중고등학생들 자기끼리 떠드는 거 보면 기성세대한테 엄청 반감 가지고 있어요
    학교 선생님은 물론 우리 같은 아줌마 아저씨들 아무 이유없이 무지 싫어하더라구요ㅠㅠ

    그리고 남들한테 지적받는거 무지 싫어해요
    저희애도 중학교때 마을버스 아저씨가 자기한테 짜증낸다고 엄청 집에와서 분해하곤 했어요
    제가 보기에도 기사분들도 만만한 아이들에게 스트레스 푸는 듯한 느낌이 들었지만
    아이한테는 기사분들도 하루종일 운전하느라 얼마나 힘들었겠냐 네가 이해해라 이렇게 말은 해주었어요.

    원글님 아이가 좀더 공손했으면 좋았겠지만 그 상황에서 기죽지 않고 아저씨에게 본인의 의견을 이야기 한 건 잘 한 거 같아요

  • 18. 기사
    '11.7.2 1:49 AM (119.71.xxx.74)

    분도 잘못하셨네요. 그리고 자기는 몰랐다고 언성높인것이 그렇게 큰일 인가요
    위에 댓글들 보니 그 아이가 평상시에도 버릇없었을거다 버스기사라서 함부로 말했을 거다
    이건좀 아니지요 자다 일어나 당황스럽게도 사람들 많은곳에서 할아버지 서 있는데도 모른척 잠자는척하는 이상한 아이로 만들어 버렸는데 님들은 그냥 네 라고 말씀하시나요?
    글구 원글님아이가 저는 몰랐어요 라는 말은 알았으면 양보했을 아이라는 거죠
    평상시 어떤 아인지도 모르면서 이렇게 오해하는 기사분이나 댓글다신 분들이나 너무 오버하신다싶네요
    그리고 원글님 성향도 내 아이만 최고라는 그런 분 아니시니 감정 가라앉았을 때 차분히 이야기 나누면 괜찮을것 같아요

  • 19. ..
    '11.7.2 9:21 AM (210.121.xxx.149)

    자기 할 만 못하고 당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침착하게 죄송합니다. 제가 자느라 몰랐네요.. 라고 얘기할 수 있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불같은 10대 아이가 그러기가 쉽나요.. 하지만 그렇게 나즈막하게 말하는게 이기는 거라는걸 알고 그렇게 하면 더 좋았겠다 싶기는 해요..

  • 20. ..
    '11.7.2 9:58 AM (147.46.xxx.47)

    솔직히 제가봐도 원글님 아이가 왠지 버릇없을꺼란 생각이 드는데요 222 =>

    원글님께서 부정하신것도 아니고
    원글님도 이미 충분히 느끼고 계실텐데..이런말 굳이 버태는 사람은 뭐죠?

  • 21. ?
    '11.7.2 10:23 AM (219.241.xxx.159)

    원글님 아들이 뭘 잘못했다는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은 대체 뭐가 찜찜해서 이런 글을 올리신거죠?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고..자는 애한테 소리 지르는 기사라면
    차분히 얘기했어도 어,그랬니. 너도 피곤했구나 했겠어요?
    기사님 뒷자리면 경로석도 아닌데
    자다가 날벼락 맞고 얼마나 놀라고 무안했겠어요. 그 상황에서
    어리버리 당황하고 얼굴만 빨개져 내렸을 아들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 22. 부당할때는
    '11.7.2 10:42 AM (115.178.xxx.253)

    당연히 표현을 해야지요.
    아이가 자고 있어 몰랐던거고, 다른 승객들도 있을텐데 자는아이에게 그렇게 한 부분은
    기사 잘못입니다.

    아이는 잘 키우셨어요.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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