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운영위원회 하신분들 보아주세요..
물론 지역마다 1년에 회비? 내는금액이 틀리겠지만,
경기 신도시 지역,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학교.. 운영위원 활동
하려면 돈이 많이 드는지요?
그리고 운영위원회 했을 경우 아이에게 방패막이가 될런지요?
학교에서 활동하고 싶지않은데 친구 선배맘이 자꾸 운영위원회를
하면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실질적인 어떤 도움이
되는지 제친구도 막연하게만 말을해서 궁금합니다..
운영위원회를 해서 좋은점이 있는지요?
제가 알고있는선은 초등일경우, 선생님들과 자주는 아니지만,
식사자리도 함께 한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중학교도 그런지요..
어려운 사람과 식사자리 피하고 싶을것 같은데... 어찌 결정을
내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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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회
중학교 조회수 : 310
작성일 : 2011-07-01 23:25:57
IP : 180.68.xxx.15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1 11:48 PM (119.192.xxx.164)딸아이 초등 때도 운영위원해구요
돈은 전혀 안든다고 할수없으나 특별한 경조사경우.
이번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운영위원 다시 활동합니다.
일단은 초등의 운영위원이란 타이틀이 중학교에도 알려집니다..
식사자리는 전체운영위원 모임일시는 참석합니다..1번 참석했구요
지역은 서울강북입니다..식사이외의 커피타임등등의 모임은 전부학교에서
단지 운영위원이라 타이틀로 내아이의 방패막이 역활이라면 별로 권하고 싶지 않군요
확고한 의지나 마인드없이 운영위원되면 학교의 거수기 역활뿐이 못합니다..
때로는 학교와 싸워야되고 교육청도 가야되고 하다못해 시교육청도 올라갈 생각도 해야되구요
요즘 학교 폭력문제나 왕따문제로 머리아프구요..2. ..
'11.7.2 12:00 AM (119.192.xxx.164)일단 운영위원이란 타이틀이면 선생님도 약간의 조심은 하겠지요?
선생님들게서는 하지만 요즘 학부형들이 워낙 재력도 좋고 직업타이틀도 좋아서 운영위원이란 타이틀로 먹히지도 않을겁니다.
돈은 갹출하지 않습니다(학교마다 다를수있겠지만요..)
한가지 어려운점은 학교 전체를 위해서 내손으로 어려운결정도 해야됩니다..
정말 원치 않게 내손에 아픈 결정 내려야 하는경우도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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