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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차를 긁었어요.

후진하다가 조회수 : 788
작성일 : 2011-07-01 11:30:20
일관계로 조금 아시는 분이구요.
많이 표시는 안나구요.
모서리에 조금 ,,
자세히 보면 보여요ㅠㅠ.

새차라서 너무 미안한데 정작 당사자분은
괜찮다고 하셨어요.
어차피 자꾸 긁히고 있는 중이라면서...
잘 아는 공업사에 연락해서 물어보니까 10만원 정도면 수리가 가능하다는데
놔두라고 하시네요..

맛있는 저녁이라도 같이 하자고 이야기는 했는데요.
저녁만 먹어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작은 상품권이라도 한장 챙겨 드려야 할까요?
IP : 1.247.xxx.1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11.7.1 11:36 AM (121.166.xxx.236)

    저 같으면..
    우선 10만원 봉투에 넣어서 드리고요
    저녁도 사드리고요
    그 분을 볼때마다 찜찜한 마음을 어떻게 감당할까요
    그분이야 괜찬다~ 아니다~ 하시겠지만
    진짜 속은 그렇지 않을꺼 같아요
    저라면 그렇게 할꺼 같아요 ^^*

  • 2. 저도
    '11.7.1 11:39 AM (175.195.xxx.43)

    저도 코스코님처럼 할꺼 같아요. 물론 원글님은 괜찮은 분이시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글도 올리고 하지만요.
    원래 입싹닦는 부류의 사람들 많아요...코스코님처럼 해야 도리지요.

  • 3. .
    '11.7.1 11:39 AM (114.207.xxx.166)

    저라도 식사하면서 넌지시 상품권 드리겠어요.

    전에 저도 제차 어떤 아줌시가 긁어 놨는데 걍 괜찮다고 했다가 조금 기분이 안좋았네요.

    그 아줌시는 정말로 암것도 안했어요..ㅡㅡ

  • 4.
    '11.7.1 11:54 AM (121.128.xxx.151)

    차주님이 좋으시네요.. 그치만 속은 쓰렸을꺼에요.
    저같으면 코팅 다시 해드리는게 속이 편할거에요
    새차라면서요..

  • 5. 나비부인
    '11.7.1 12:06 PM (114.206.xxx.7)

    네.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괜찮다 했지만 마음속에 난 스크래치는
    잔상을 남기더라구요.
    그렇다고 그만큼 긁힌걸로 수리비 받고 그러면
    괜히 관계가 껄끄러워질까봐 뭐라고 말하지도 못하고
    참... 미묘하더라구요. 이게.

    아마 새차가 긁혔다면 차주의 마음에도 자그마한 스크래치가 났을 겁니다.
    현명하신 분 같으니 뭐. ^^

  • 6. 겉으로야
    '11.7.1 1:57 PM (125.177.xxx.83)

    울 수는 없고 웃으시지만
    새차 긁혔는데 아무렇지도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ㅠㅠ
    내차가 그렇게 되었다 생각하고 기분좋게 보상해주시는 게 좋을듯

  • 7. ...
    '11.7.1 2:08 PM (222.233.xxx.161)

    저도 며칠전 후진하다가 살짝 남의 차 모서리부분 박았는데
    아무 흠집도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것보다 상대분 남자분이 아주 유쾌하게
    웃으면서 괜찮으니 갈길 가라고 하셔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 8. 저같아도
    '11.7.1 4:57 PM (175.215.xxx.73)

    돈으로요 5-10만원선~

  • 9. 조언들
    '11.7.2 12:44 PM (1.247.xxx.162)

    감사드려요.
    기냥 공업사에 가셔서 수리 받으면 저도 마음이 가벼울텐데...
    안 그러시니 제가 불편하네요.
    주말 잘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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