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광진은 정말 진중권을 몰랐을까요?
1. d
'11.6.30 11:23 PM (125.186.xxx.168)인문교양이니 이런걸 떠나서, 인터넷만 해도 알텐데..안하시나?
2. ㅎㅎ
'11.6.30 11:25 PM (59.10.xxx.163)정말 몰라서 질문했을까요 ㅋㅋㅋ
순진하시긴 암튼 ......진중권씨는 잠자는 괜한 뮤지션들 건드리신듯...3. 몰라서 그랬을까
'11.6.30 11:32 PM (112.154.xxx.233)반어법이죠. 하지만 이쯔음에서 끝났으면 좋겠네요...
진중권은 그럴 수록 신바람 나는 사람이더군만요..4. d
'11.6.30 11:33 PM (125.177.xxx.83)윗분....김광진이 진중권을 안다고 100% 확신하시네요 ㅋ
알아도 깨고 몰라도 깨요 저 트윗 발언은~5. 이그정말
'11.6.30 11:34 PM (218.158.xxx.163)그만합시다
진중권이..이젠 그 이름만 들어도 찌푸러 들어요
얼굴은 꼭 쥐박이랑 비스무리하게 생겨가지구..6. ㅋ
'11.6.30 11:34 PM (113.216.xxx.227)모를수도 있죠 ㅋ 꼭 알아야하나요. ㅋㅋ
진중권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그냥 분란종자로 보이는데..7. 전
'11.6.30 11:35 PM (119.204.xxx.131)(딴 얘긴데요.) 진중권씨에 대해서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요.. 진중권씨도 남에 대한 칭찬이나 감동받은 것, 뭐 이런 것에 대해서도 글, 올리기도 하겠죠? 진짜 궁금...
8. 언니
'11.6.30 11:48 PM (59.10.xxx.180)김광진 씨는 당근 알고 있죠. 반어법으로 썼다가 소심한 맘에 지운 듯.
9. 김광진씨가
'11.6.30 11:52 PM (116.121.xxx.125)진중권씨를 알고 모르고가 뭐 중요한가요? 진중권씨를 모든 사람이 다 알아야 하나요?
왜 진중권씨가 모른거 모른다고 한 것을 건방지다고 하는지? 우리 밑에 있는 사람도
위에 있는 사람도 아니예요.. 얄밉게 들린다고 해서 그 사람을 아래사람처럼 취급하면 안되죠.10. ;;
'11.6.30 11:54 PM (114.202.xxx.17)몰랐을 수도 있죠. 한번 기억해두면 계속 보이지만 아니라면 그냥 모르고 지나치는 거죠.
게다가 진중권씨 정체가 원래 좀 모호하잖아요 ㅎㅎ11. 저위의
'11.7.1 12:05 AM (68.36.xxx.211)전님/
김진숙, 박혜경이란 이름을 아시는지요....?
바로 며칠전에, 끝까지 함께 하겠다란 말을 진중권이 했습니다.
진중권씨의 정체는 항상 아웃사이더편에 서 있지요.
누구든 아웃사이드에 있었을지라도 인사이드로 들어갔으면
그때부턴 진중권에게 까일 각오를 해야되죠. ㅎㅎ12. ㅋㅋ
'11.7.1 12:07 AM (112.149.xxx.24)복수 이지요
우리도 너 누군지 몰라~~~하는~~~ㅋㅋ
먼저 진중권이..건드리니까...^^13. ..
'11.7.1 12:07 AM (175.112.xxx.147)딱 보면 바로 나오는데... 뭔 김광진이 진중권을 진짜 모를까라는 말씀들을 하셔요.~
진중권, 뭐 팬 까지는 아니지만 참 똑똑하고 대단한 사람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가끔씩 터져 나오는 김형석 듣보잡 같은 발언은 좀 많이 거슬리고 유치해요.14. V
'11.7.1 12:19 AM (211.246.xxx.177)저도 모를거라 생각은 안드는데 .... 김광진보다야 유명하겠죠
15. d
'11.7.1 12:38 AM (125.177.xxx.83)지적이고 곧은 이미지와 달리 알고 보면 홀딱 깨는 인사들이 최근래 들어 많아서 말이죠~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만 모를 가능성도 없다고 확신할 수는 없잖아요?
진중권이 뭐라고 ㅋㅋ 하듯이 김광진이 뭐라고 ㅋㅋ 라고도 할 수 있듯이~16. ㅎㅎ
'11.7.1 12:46 AM (59.10.xxx.163)자산운용사의 본부장님이 진중권님을 모르실까요??? 금융권에 있는 사람들은 정치 경제 시사 ㅂ문 기사는 생명이에요....밥줄과 연관될수도 있는.....정말 모를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전 신기하네요....
17. d
'11.7.1 12:50 AM (125.179.xxx.2)누군지몰라서 물은게 아니라 김형석=작곡가 라는 아이덴터티가 확실한데
진중권=??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도대체 정체가 뭐고 뭐해먹고 사는 사람인지
궁금한 사람이 많죠18. ㅎㅎ님
'11.7.1 12:52 AM (125.177.xxx.83)서울대 총장에 국무총리까지 지내신 분도 731부대를 독립군 아니냐고 청문회에서 반문한 세상이라~ ㅋ
19. 근본
'11.7.1 4:33 AM (124.55.xxx.133)참 깐죽깐죽하는 진중권이 82자게 죽순이들 취향인가부죠...
진중권이 이리 깐죽거리고 밑에 보니 송아나 죽음에도 깐죽거리는데도 옹호하는 인간들이 많은거 보니 딱 여기 82자게 수준이군요20. ...
'11.7.1 8:41 AM (14.52.xxx.174)진중권은 김형석을 진짜 몰랐을 수 있지만
김광진은 진중권을 알았겠죠.
비아냥이었기때문에 지웠을겁니다.
저는 김광진에게 깼네요.
촌스러운 것 보고도 촌스럽다고 하면 안되나요?
도대체 뭐가 문제라 진씨가 이리 두들겨 맞나요21. ㅎㅎ
'11.7.1 9:55 AM (118.46.xxx.133)같은말도 친절하게했으면 안두둘겨 맞았겠죠
밉상맞게 말하는게 직업인데 두둘겨 맞는걸 어쩌겠어요.
그것도 인기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이해하는게 맞는듯....22. 진씨..
'11.7.1 10:50 AM (114.204.xxx.114)전 진중권씨처럼 싸가지없이 말하는거 솔직히 속시원하고 고소할때 많습니다 그러나 그건 정치적이거나 사회적으로 [비도덕] 적인 사람들에게 퍼부울때죠
그 사람들은 도덕성이라는걸 쓰레기 취급했기때문에 진중권씨한테 쓰레기취급을 받아도 하나도 안타깝지않아요
그런데 "김형석씨가 누군진 모르겟으나" 이런발언은 충분히 다른사람이 듣기에 불편하고 비아냥스러워서 곱게안보여요
중요한건 진중권씨가 김형석씨를 진짜 알앗냐 몰랏냐가 아니라 ( 설령몰랐다해도 검색한번이면 대충 누구인지는 금방알수잇죠) 난 너를 모르고 알려고 노력하기도 싫고 다른사람도 너를 모르는사람이 많지않겠니? 라는 상대방에 모멸감을 주기위해 의도적으로 집어넣은 문구라는게 딱 느껴져서 굉장히 불쾌했습니다23. *
'11.7.1 4:09 PM (113.60.xxx.23)저는 그 싸가지?없는 말에서 기품?까지 느낍니다...;;;
24. 헐...
'11.7.1 9:30 PM (222.235.xxx.97)기품? 반어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