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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괜찮네요.
여운이 남는 영화네요.
윤계상은 상징적인 존재 이겠죠,,
피와 땀이 범벅된 얼굴위로 흐르던
눈물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키쓰씬도 넘 안타까웠고..
써니 보다는
훨씬 좋았어요.
1. 많이
'11.6.30 6:02 PM (203.254.xxx.192)잔인한가요?? 영화 괜찮을거 같은데,,,잔인하다고 해서요,,,
2. 샬랄라
'11.6.30 6:03 PM (211.198.xxx.184)트랜스머시기 때문에 속상합니다. 풍산개 개봉관이 줄었다고하더군요.
전 두 번 보았는데 이번 주말에 다른 분들도 보시고 50대님 같이 글 올려주세요.
짧지만 좋은 후기라고 생각합니다.3. 샬랄라
'11.6.30 6:04 PM (211.198.xxx.184)아이리스 정도 아닌가요. 저는 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4. 율
'11.6.30 6:21 PM (175.209.xxx.148)안 그래도 보려갈까 하고 마음 잡고 있는 중이었는데 이 글과 댓글들을 읽으니 마음이 동하네요.
좋은 추천 감사합니다. ^^5. 50대
'11.6.30 6:34 PM (125.140.xxx.88)별로 잔인한장면 없어요.
전 아저씨, 악마를 보았다 보면서
기절하는줄 알았거든요.
블랙 코미디 같은 가벼운 장면들 속에
고문장면이 몇장면 나오는데
요즘 영화들 보다 과하진 않다고 생각했어요.6. 저도
'11.6.30 6:40 PM (222.232.xxx.61)전 제목만 알고 내용은 전혀 모르고 봤는데 감동적이었어요..
고문당하는 장면이 좀 잔인했다는거 말고는 없는것 같던데요..
윤계상씨 대사가 한마디도 없는데 표정,몸으로 연기 정말 잘한것 같아요.7. 조금전에보고왔습니다
'11.6.30 6:44 PM (220.117.xxx.38)뒷 부분 어이 없는 상황...그런데 그게 현실이라는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윤계상의 다른 영화를 꼭 봐야겠어요
너무나 궁금한 한가지가 있어요(여기서는 말씀 안드릴께요...보신 분은 공감하실ㅎㅎ)
얼마전에서야 국경의 남쪽을 봤었는데
요즘 남북영화 참 잘 만드네요, 동막골도 그렇고
이분법도 회색도 아닌 시각...
어쩌면 관객의 의식 수준을 대변하는 것이겠지요
김기덕님은 감독아니고 제작하셨더군요
그 분 영화는 봄여름가을겨울 밖에 본 게 없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 지는 잘 모르겠구요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2시간이 후딱 가더라구요ㅎㅎ8. 조조할인
'11.6.30 7:10 PM (124.50.xxx.14)영화평이 극과 극이라 궁금해서 보고 왔습니다 남북문제 시사하는 바 가 큽니다
누구를 위한 남과 북인지 앞으로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정치인이
진짜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과하지도 너무 박하지도 않으면서 한반도를 위한 우리모두를 위한
해결책이 필요합니다 우리모두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9. .
'11.6.30 7:20 PM (211.207.xxx.65)아이리스? 보다 훨씬 수작이죠!!!
10. ᆢ
'11.6.30 7:21 PM (118.219.xxx.4)엄마랑 같이 봐도 괜찮은 영화인가요?
11. 보려는데
'11.6.30 8:10 PM (110.8.xxx.231)집근처 cgv에는 풍산개는 한개도 상영안하고 트랜스포머만 와장창 걸렸던데요..
12. 원글님
'11.6.30 8:20 PM (14.34.xxx.123)아저씨, 악마를 보았다고 보시곤 왜그리 놀라셨나요.
잔인해서 그런가요?
아직 안 본 영화들인데 궁금해졌네요.13. 샬랄라
'11.6.30 9:02 PM (211.198.xxx.184).님 제가 아이리스라고 한 것은 잔인한 정도를 위에분이 물으시기에 잔인한 정도가
그정도라는 뜻에서 아이리스정도라고 한 것입니다.
엄마랑 같이 봐도 좋죠.14. 로봇싫어
'11.7.1 10:00 AM (122.34.xxx.19)트랜스포머가 상영관을
왕창 독점해버리는 바람에
피해가 많을 거 같아요. ㅠ
다들 연기의 달인들인 듯
실감나게 연기들을 하셔서 더 공감이 갔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