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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언니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조의금은 얼마정도 해야하나요?

문상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1-06-30 17:35:37
문상가려고 합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가려는데 어느정도의 조의금을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봉투에는 뭐라고 쓰나요?

제 이름 석자 쓰면되는지,아니면 00이 고모..라고 써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이젠 올케언니도 엄마가 없고 나도 엄마가 없고 참 슬프네요.
IP : 121.155.xxx.2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30 5:39 PM (112.168.xxx.63)

    올케언니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10만원했어요
    저희 집 부모님, 형제들 모두 내려갔다 왔구요.
    장례식장이 지방 먼 곳이어서 왕복 10시간 걸려서 다녀왔어요.
    부의금은 각자 형편껏 하시면 될 거 같고
    봉투엔 원글님 이름 쓰시면 되요.

  • 2. ...
    '11.6.30 5:42 PM (183.98.xxx.10)

    저희경우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비행기타고 부부가 둘 다 문상다녀왔고 조의금은 30 했어요.
    남편이 평소에 애사는 경사보다 더 챙기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좀 넉넉히 넣은 경우에요.

  • 3. ...
    '11.6.30 5:43 PM (121.153.xxx.117)

    사는곳지명쓰고 본인이름쓰세요.

  • 4. .
    '11.6.30 5:44 PM (180.229.xxx.46)

    조의금이란게.. 남들 기준이 아니라 내 기준이죠..
    내가 많이 하고 싶으면 많이 하는거구 적게 하고 싶으면 적게 하는거구...
    남도 아니고 가족인데... 많이 하는게 좋겠지만..
    부부가 함께 비행기로 다녀왔구요.. 50 했어요..

  • 5. ..
    '11.6.30 6:03 PM (211.44.xxx.12)

    봉투 받았는데 누군지 모름 난감하더라구요

    이름쓰시고 (00고모) 이렇게 쓰셔도되요

  • 6. 음..
    '11.6.30 6:06 PM (121.88.xxx.134)

    많이 내고 싶으면 많이 하고
    적게 내고 싶으면 적게 하는거라기 보다
    형편에 맞게 성의껏 하는게 아닐까요???
    어떤 사람에게는 50이 많을 수도 있고
    적은 돈일 수도 있으니까요..;;

  • 7. 저는
    '11.6.30 6:15 PM (59.23.xxx.148)

    동서 친정어머니 돌아가셨을때 20만원 했어요

  • 8.
    '11.6.30 6:20 PM (115.143.xxx.59)

    20이 적당

  • 9.
    '11.6.30 6:20 PM (221.151.xxx.70)

    요즘은 친척 아니라도 10 하기도 하니까 식구라고 생각하면 그보단 좀 많이 할거 같아요.

  • 10. .
    '11.6.30 6:20 PM (110.14.xxx.164)

    20 어려우면 10 해도 되고요
    이름만 쓰면 잘 모르니 이름옆에 **고모 적으세요

  • 11. //
    '11.6.30 6:27 PM (110.9.xxx.112)

    저 같으면 올케언니는 가족이니까 좀 더 할 것 같아요. 몇십만원.
    엄마 없는 사람은 더 서러운 법이니 잘 위로해 주셔요.
    저는 정신없어서 이름도 안쓰고 나왔어요. 뒤늦게 내가 부조 얼마했다고 말하기도 뭣하고.

  • 12. 저희요..
    '11.6.30 6:48 PM (110.8.xxx.9)

    올케하고 남동생 생각하고...
    또 올케가 맏딸이니까....이런저런 생각해서 50넣었어요..
    두고두고 고마워 하더라구요...

  • 13. ...
    '11.6.30 7:32 PM (219.249.xxx.195)

    저도 오십만원 정도 할것 같아요
    그래도 가족이잖아요...

  • 14. 보통
    '11.6.30 9:16 PM (220.86.xxx.152)

    30은 하지 않나요.

  • 15. 흠...
    '11.6.30 10:22 PM (110.47.xxx.175)

    저는 올케언니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백만원 했었어요. 신랑이랑 같이 갔었구요.
    올케언니가 맏딸이고, 저희집엔 맏며느리라 고생도 많고 그래서 그 정도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친정(올케언니한텐 시집)에선 따로 하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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