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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오늘 기말고사에요~
초등이지만 왠지 긴장되네요 ^^
아들아~ 시험 잘 봐라^^
1. oops
'11.6.30 11:04 AM (220.73.xxx.248)초등때부터 부모가 긴장되신다면....그 머나먼 길을 어쩌시려구....ㅎㅎ
2. 중등 두아이..
'11.6.30 11:05 AM (14.47.xxx.160)오늘이 시험 마지막날이예요^^
았~~~싸!!!!3. 초딩은
'11.6.30 11:06 AM (222.106.xxx.39)냅두는 거에요..
4. 저희도...
'11.6.30 11:06 AM (122.32.xxx.10)저희 딸도 오늘, 내일 기말고사에요. 아이들 모두 실력 발휘 잘 했으면 좋겠어요.. ^^
5. ㅎㅎㅎ
'11.6.30 11:08 AM (119.200.xxx.69)ㅎㅎㅎ울 고딩 그것도 3학년 기말 중입니다...
초딩은 그냥 실컷 뛰놀게 하세요...엄마랑 책 많이 읽구요...ㅋㅋ6. 응원
'11.6.30 11:09 AM (122.32.xxx.30)요녀석 머릿속엔 시험 끝나고 와서 놀아야지~ 이 생각밖에 없네요 ㅋㅋ
7. ㅋㅋ
'11.6.30 11:09 AM (222.113.xxx.225)중학생 초등학생 유치원생
유치원생----동시외우기 (그러거나 말거나 냅둬요)
초등학생----다음주 기말고사 (그러거나 말거나 너 알아서 공부해라 냅둬요)
중학생------다음주 기말고사 (키워보니 유치원생 초등학생 아무것도 아니다 앞으로 고딩되면 더하겠지 천천히 하자 하고 냅둬요)8. ㅠ.ㅠ
'11.6.30 11:17 AM (59.12.xxx.68)저도 초4 기말 이요.
저만 긴장했어요.
아들은 천하태평..
마음을 비워야지요.....9. ..
'11.6.30 11:17 AM (61.4.xxx.194)울 초등아이들은 저번주에 끝났어요..
전 항상 결과 보다는 시험 끝나는 시간에..바로..문자에 수고했다 사랑한다.하고 문자를 넣어 주고요..집에 오면 그래두..초딩도 시험이니..이아들도 긴장 하잖아요..
그래 며칠 동안 공부 쪼금 더하느라 수고 하고 고생했다고 말해 주면서..
아이들 좋아하는 피자든 ..뭐든 사줍니다..10. 지난
'11.6.30 11:19 AM (211.114.xxx.135)중간고사 끝나자마자 기말준비 했던 초딩 엄마입니다.
어제 기말시험 보고나니 제가 살 거 같네요.
어린것들 잔소리 해가며 책상앞에 앉혀놓기 힘들었어요ㅠㅠ
올백을 기대 했건만... 못 본건 아니지만 올백은 아닌거 같아서
슬퍼요. 3학년 4학년 요때 아니면 언제 올백 맞겠어요ㅠ
당분간은 실컷 놀리고 방학때 슬슬 2학기 중간고사준비 시작 해야죠^^11. 내일
'11.6.30 11:55 AM (121.142.xxx.125)초3기말고사예요..
요 며칠 아이 붙들고 요점정리 해주고 문제풀리고 있는데 회사퇴근한
남편이 아이에게 하는말이 너 시험잘보는것보다 니엄마 쓰러질까
더 걱정된다고... 애는 멀뚱멀뚱이고 저만 혈압이 올랐다 내렸다해요..12. 저 초등5학년 아들
'11.6.30 1:02 PM (210.123.xxx.244)지난주에 기말고사 끝났어요
기특하게 결과도 좋았어요
원글님 아드님도 잘보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