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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힘성없는 아이를 키운다는거...참 어렵네요..

장대비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1-06-29 22:34:21
여기 게시판에는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니....여쭤볼께요...

붙힘성 없고 자기랑 맞는 친구아니면 어려워 하고...

자기 의견 똑바로 말 못하고...상황대처능력 떨어지고 말발이랑 기(氣)도 약하고...

이런애들도 크면 변할수 있을까요?

아직 저학년아이니깐...얼마든지 변할수 있을까요?

아이가 순하고 그래서 엄마인 저는 키우기 참 편했는데

또래들에게도 쉬워보이고 매력없어 보이는것 같아 속상하네요...

단기간에 변할것을 기대하진 않지만...

사실 아이아빠랑 성향이 이렇거든요...주위가 어찌 돌아가는지 별 관심없고

본인이랑 관련된것만 신경쓰구요...사람옆에 있어도 말 시킬줄 모르구요..

제가 어찌 하느냐에 따라 아이 성격도 변할수 있을까요?
















IP : 175.121.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9 10:43 PM (211.201.xxx.64)

    칭찬 많이해주시고
    사랑많이해주세요
    자존감이 생겨야 아이가 밝아집니다.

  • 2. 남매의 엄마
    '11.6.29 10:50 PM (221.162.xxx.219)

    저의 아이는 성격이 너무 반대인 외향적인 아이이고..
    이웃의 친한 엄마 아이의 성격은 원글님 같은 성향이랍니다.
    그 엄마는 우리딸의 성격을 부러워하더라구요..활발하고 친구들하고 스스럼없다고...
    하지만 저는 또 나름 그집아이가 부러워요.
    아이가 침착해보여서 학교생활이나 공부같은 것들을 실수적게 찬찬히 잘 할것 같아서..
    반면 우리아이는 넘 덤벙대고, 친구들하고 얕게? 사귈까봐 걱정이죠.
    넘 나대고 실수하고..그런거 싫거든요(제가 어릴때 그랬어서...^^;)

    겉으로는 님의 아이가 자기의견 확실히 하지 못하고, 친구들하고 친화력이 떨어지는것 같아도
    원글님 같은 아이들이 한번 사귀면 확실하게 사귀지 않을까요?
    또 친구들도 그런 차분하고 조용한 아이들을 더 신뢰하고 끈끈하게 사귄다고 하더라구요.
    또 마음속으로 다 자기 생각이 있고 인생관이 생길꺼에요..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넘 속상해하지마시고 잘 지켜봐주세요.
    위 댓글말대로 엄마가 든든히 믿고 지켜봐주면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꺼라 생각되네요.

  • 3. 우리집
    '11.6.29 11:04 PM (118.43.xxx.15)

    큰딸 같네요.
    그런데 이런 성격이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사춘기 아이들 보면 친구들 일에 관심두고 신경쓰느라 정작 제 할일 소홀히 하는데
    우리애를 보면 자기 일에만 집중하느라 뭐가 유행인지,
    어떤 연예인이 나오는지 아무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게 해주고 싶어요.
    어른들이나 친척들, 등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서 좀 따뜻한 마음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요.

  • 4. 장대비
    '11.6.29 11:18 PM (175.121.xxx.102)

    (원)리플읽어보니 우리아이 장점도 있긴 하네요...^^;; 주위에 예민하지 못하다보니 쓸데없는 강점소모 아직은 안하는것 같구요...맘맞는 친구 한번 사귀면 오래도록 해바라기 하는 아이도 맞아요..근데...보통 애들은 안그러잖아요..또 다른 애들에게 눈돌리고...그러다보면 우리애는 소외되는 경우도 생길텐데...에효...여튼...제가 일단 맘잡고 믿어주고 사랑주고 그래야 할것 같습니다..^^

  • 5. 아이들은
    '11.6.30 1:30 AM (119.149.xxx.102)

    한계는 있어요.
    천성이 사람 좋아하는 애가 있고, 아닌 애가 있고.

    근데, 그런 거 부족한 애라면
    엄마가 일부러라도 사람들이 많이 어울리는 상황을 만들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외동에, 제가 시댁을 너무 싫어라하고(여긴 같은 서울)
    좋아라하는 친정은 멀고.

    그래서 가끔 오가는 친구 말고,
    크게 사람 왕래없이 아이를 키웠어요.
    그러다 좀 문제라고 느껴서 육아모임에 가입하고
    그때부터는 모임이며 뭐며 너무 많아서
    주말밤엔 이집 저집 다니며 새벽까지 노는 생활..
    이게 한 2년 정도였는데
    애한텐 되게 재밌었나봐요.

    울애는 저처럼 조용한 걸 좋아하는 부몰 만났지만
    자기는 사람많은 게 디게 좋았던 애였나봐요.

    하여간 그때처럼 누구 집에 손님와서 밤늦게 논다하면 너무 설레여하고
    그런 일 있으면 너무 기다리고...

    엄마스타일하고 애가 많이 다를수도 있으니 다양한 상황을 많이 만들어주심이.
    그리고 역시 관계는 많이 부딛혀본 사람이 다양한 경우의 수를 알기때매
    더 능숙한 건 있어요.

    애 학교보내보니, 인간관계 능숙하다, 좀 성숙하다, 하는 애들 전부 형제 세명있는 집이거나
    친척, 엄마친구들이 드글드글 하는 집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조용하면 접하고 겪으며 상처받고 변하고...
    할 시간이 없겠죠.

  • 6. .....
    '11.6.30 11:00 AM (211.207.xxx.166)

    일단 아이 성향을 존중해 주긴해야겠지만요,
    매력이란 관점에서 아이 양육 고민하시는 것
    의미 있다고 봐요.


    이비에스 다큐 아이의 사생활 자존감편,
    김정운교수의 승승장구동영상, 아침마당동영상, 강추합니다.
    sbs스페셜, 매력DNA, 도 강추.

    요약 1. 아이에게 감탄........해 주면 정서공유의 반응이 좀더 빨라진대요.
    2. 작은 성취..........를 하게 환경설정을 해주면
    자존감이 높아져 공감능력 향상된대요.


    그리고 조용한 엄마들은, 그거 치맛바람이라고 눈쌀 찌푸리기도하는
    적극적인 엄마들의 액션, 조금 흉내내 보세요.
    생일파티도 조금 드라마틱하게 연출,
    귀찮아도 친구초대 일부러. 체험학습도 일부러 조짜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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