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몇개월 전부터 외출하기도 꺼려하시고 좀 안절부절하시는 듯 하여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친정에 갔다가 우연히 엄마가 욕실에서 속옷을 빨고 계시는 모습을 보아서 제가 여쭈어 보았더니
얼마전부터 그런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안하려고 피하시더라구요.
아마 부끄러워서 그러시는 것 같아요.
혹시 치료방법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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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실금 고칠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쓰러운 엄마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1-06-29 18:03:45
IP : 125.187.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9 6:06 PM (180.229.xxx.46)정확한건 병원부터 가셔야...
어떤 원인이지 알려면 일단 사진부터 찍어 보셔야 할듯요..2. ...
'11.6.29 6:08 PM (210.222.xxx.75)그 연세면 항문의 신경쪽의 문제일 수도 있고, 정신적인 것 때문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입니다.
노인전문클리닉에 모시고 가보세요. 혹시나 어떤 병때문인지 밝혀줄 겁니다. 참고로 자궁쪽의
신경이 약해져도 영향이 있습니다. 골반장기탈출증이라고...자궁과 직장(항문 바로 위)을 지탱
하는 근육과 인대가 느슨해져서 그럴 수 있다는 거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3. 한방에선
'11.6.29 6:22 PM (175.211.xxx.41).. 뜸을 아십니까? ^^ 머리 백회혈에 뜸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한의원에가셔서 문의 하시면 의외로 쉽게 고칠수 있을수도 있어요 .. 전문가는 아니고 ~ 저도 들은 풍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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