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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이과를 가고 싶어하는데...
수학을 좋아하지만 확실히 잘하지는 못한데 이과를 가고 싶어해요.
2학년 올라가면 이과수학,과학이 많이 어려워지니 저는 문가 가기를 원하고요..
현명한 판단을 해야하는데 어렵네요..
1. .
'11.6.29 3:03 PM (116.37.xxx.204)수학이죠.
수학 일주일에 수업만 열시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보충까지요.
그렇게 이년 하고 난뒤에 수리 나 치는 허무한 경우가 많아요.
특히 여학생들이 그렇지요.
하지만 가보지 못하면 미련이 남겠지요.
어쩌나요. 도움은 못 되고 심각한 댓글 달고 갑니다.
고 3 반 지나고 2학기 되어서 수리 나로 갈아타는 경우 많아요.
그러니 등급은 더 안나오지요.
밑에 깔아주는 애들이 없고, 최상위 의대보는 재수생들 들어오니까요.2. 그렇지만
'11.6.29 3:06 PM (175.113.xxx.49)문과는 정말정말 대학가기 힘들어요.
수학에 자신있으면 이과 가는 게 훨씬 나을걸요.3. ...
'11.6.29 3:09 PM (118.176.xxx.134)울 딸 수학과학 좋아하지만 문과시켰어요.
이과수학은 좋아하는걸로는 안됩니다. 아주 잘해야해요..4. ..
'11.6.29 3:11 PM (121.88.xxx.138)이번 여름방학때 수학을 확 잡을수 있을까요?
2학기 끝날쯤 가서 정하면 좋을텐데 이제 시험 한번 보고 정할려니 더 힘드네요.5. ..
'11.6.29 3:13 PM (121.88.xxx.138)118님 맞아요. 좋아하는 걸로는 안되는데 자기는 성적도 않되면서 이과를 원하니
참 답답하네요.6. .
'11.6.29 3:15 PM (116.37.xxx.204)또 쓰네요.
죄송하지만 이과 수학은요 고 3 가서 9월 모의고사 치고도 몰라요.
그 때 1등급도 수능 3등급 받는 것도 봤어요.
진짜 시작은 고 3 6월달부터지요.
지금은 수학 아직 시작도 안 한겁니다.
문과 수학과는 다릅니다.
문과 갈 데없다는데 솔직히 수학에서 이미 문이과 가를 때 수학 상위권은 대부분 이과지요.
학교마다 10퍼센트 이내 아이들중에 이과 가는 퍼센테이지를 보세요.
대부분이 이과 갑니다. 그들의 경쟁이예요.
거기서 문과 수리나로 가버리는 아이들 빼고 수리 가로 수능 보고요.
끝없는 수학입니다.7. ...
'11.6.29 3:16 PM (118.176.xxx.134)이과적성이면 고난이도 심화문제를 접했을 때 해결능력을 보시면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아예 접근을 못하면 이과가면 아주 힘들구요.
어느정도 감을 잡으면 노력해서 하면 될거구요..8. 휴
'11.6.29 3:23 PM (175.210.xxx.243)적성이 중요하지 않나요?
전 학교다닐때 수학을 조금 좋아해서 이과를 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 적성은 문과였더군요.
수학 좋아한다고 해서 이과를 가는건 아닌것 같아요.9. ..
'11.6.29 3:26 PM (121.88.xxx.138)댓글들 감사합니다.
댓글 보여주고 다시 이야기를 해봐야겠습니다.10. ...
'11.6.29 3:32 PM (222.233.xxx.161)우리딸아이도 며칠전에 문이과 결정한다고 하던데
원래 우리아이는 초등때부터 문과쪽인걸 알고 고민없이 결정햇어요
수학은 원래가 어렵다고햇지만 요즘 기말공부하면서 내년부터 과학안해도 되서 넘 다행이다 이러네요
수학 과학은 확실히 잡아야 이과가면 편하겟죠11. ??
'11.6.29 3:36 PM (58.79.xxx.8)중학교 까지는 여학생들이 최상위에 거의다 포진해 있습니다.
허나 고등학교 들어가면은 수학때문에 문과로 많이 몰리기도 하지만
남학생들에 비하여 수학이 떨어지더군요.
예를들면 수능에서 수학이 쉬어지면 의대에 들어가는 여학생의 수가 많아진다더군요.
수학이 문제더군요.12. 9
'11.6.29 3:50 PM (188.104.xxx.153)잘하지는 못한다가 답이에요.
잘해야 합니다.13. ..
'11.6.30 10:36 PM (116.120.xxx.144)제가 아는 지식은 학력고사 시대인데 댓글을 읽어보니 요즘도 비슷한것 같아 덧붙입니다.
끝없는 수학과의 전쟁이 맞아요.
아이가 수학을 좋아해도 너무 힘들어 혹 무너지는 스타일이라면
굉장히 힘들어져요. 그만큼 수학이 모든것입니다.
대신,장점이라면 여대 이과를 지원할 경우, 문과보다 경쟁이 좀 덜 치열했어요.
제가 92인데 상위권대 전기에 떨어진 아이들이 덕대,동덕여대,서울여대 등등을 지원할 경우,
점수가 아까울 정도로 같은 과내에서도 성적 편차가 컸어요. 그만큼 아주 성적이 낮은 아이들도
어찌 어찌 인서울여대는 갈수 있었다는 뜻이지요. 문과는 워낙 촘촘해서 상상도 못할일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