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에서 파는빵 이름이 뭐지 모르는데...

[빠리]

설명을 드리자면..

또르띠아(?)에 닭튀긴거+양상추+당근

요정도 들어있는것 같더라구요

딸래미가 요즘 매일 그거 사달래요.. 근데 빵값이 왜이리 비싼지... 아님 재료비가 비싼지...

혹시 그거 어떻게 만들까요?

치킨에 소스가 뿌려져 있던데.....

믿거나말거나 한식엔 강한데 양식은 쥐약이에용..... ^_______^

[ㅋㅋ]

윗님 댓글에 혼자 미친듯이 웃고 갑니다..

원글님한텐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ㅠ.ㅠ

[빠리]

반가워서 얼른 클릭했드니...
ㅠ.ㅠ 읽고보니 그렇네요
쩜님! 근데 너무 재미있으세요 ㅋㅋ

[ㅋㅋㅋ]

아... 저만 요정으로 읽은줄알았는데...

동지애가 느껴지네요..ㅎㅎ

[치킨랩이던가?]

이름은 모르겠고
샌드위치 코너에 늘 있어요.
가격은 4000원에서 5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요..
집에서 만들면 엄청 쉬운 거예요.
또띠아 한 팩 사시고요
닭 튀기는 것도 간단한데 힘드시면 kf*에서 치킨텐더 같은 거 사세요.
또띠아 펴고 허니머스터드 바르고
닭튀긴 거 놓고
양상추나 당근 슬라이스 한거 위에 놓고
똘똘 말아요. 김밥처럼.
그러면 맛난 치킨랩 완성입니다.

[도망자]

"요정말이" 나 "요정랩"... 아니면 "요정마리".......

도망 =3=3=3=3

[ㅇㅇ]

그거 어제 저 점심에 먹었어요 또띠아치킨롤인가 그럴거예요
5300인가... 롤 두개 포장되서 들어있는데 맛나요. 또 먹구 싶다.. ㅜㅜ

[ㅇ]

위에 203님 말씀하신것처럼 하시면 되고요..거기에 치즈 좀 넣으면 더 맛있어요.
그리고 따님이 좋아해서 자주 해주게 될거 같으면
치킨텐더 마트 냉동식품 코너에 가면 팔아요. 검색하시면 인터넷에서도 팔고요.
1키로 한봉지에 만 얼마 했던거 같은데 그거 사다가 튀기거나
튀기는게 부담스러우시면 그냥 작은 프라이팬에 기름 넉넉하게 붓고 구워서 사용하세요.
그거 그냥 소스 찍어 먹어도 괜찮고 샐러드에 넣으면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파는 치킨텐더 샐러드 짝퉁도 쉽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ㅋㅋ]

요정인줄 알았어요^^;;

[원글]

ㅋ 여전히 요정같네요 ㅋ

댓글주신분 감사해요~ 냉동식품사다가 바로 해줘야겠네요..소스도 허니머스터드로 해결하면 되는군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