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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왜 그러고 사냐네요..

11 조회수 : 8,542
작성일 : 2011-06-29 12:13:07
똑같이 전업주부..
전 그냥 평범한 그런 주부..
남편이 월급 받아오면 이리 쪼개고
저리 쪼개고 외식도 가끔 하지만
고생하는 남편 생각에 아껴쓰려 노력하고
모아주려 노력하는 그렇다고 궁상도 아니고
남편이 땡돌이고 집에 있는걸 좋아해서
되도록 저녁시간이후엔 외출 자제하고
가족과 집에 있습니다..
집도 있고 차도 있고 그냥 그런 주부..

제 친구
남편 월급 언제나 가불써서 마이너스
그래도 동네여자들과 언제나 거의 점심외식
마트가면 동네보다 쬐끔싸다하면 사재기
집에 가면 발붙일곳 없이 박스박스..
두서너달에 한번씩 스파가서 1박하고
요새 유행하는 비싼 유모차..
택배는 끊임없이 오고..
한달에 한두번 새벽 2-3시까지 술마시는 모임나가고..
1000에 50짜리 월세.. 차 없슴.. (월세살고 차없는분들 비하 아님)

저더러 궁상떨고 산다고 자기는 너무 행복하다며...
너는 왜 그러고 사냐네요..
IP : 221.141.xxx.16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9 12:15 PM (210.121.xxx.149)

    진짜요?? 아이고.. 그냥 무시해주세요..

  • 2. 끊으세요
    '11.6.29 12:16 PM (220.86.xxx.152)

    안맞는 친구는 끊으시면 되요. 스트레스 받지 말구요.

  • 3. 정말
    '11.6.29 12:16 PM (112.168.xxx.63)

    그런 여자들 머릿속이 궁금해요.

    원글님도 한마디 하시지 그러셨어요
    너는 그러고 살아서 행복하냐? 하고요.

    남들은 늘어나는 적금 보고 행복해 할때
    너는 늘어나는 빚보고 행복해 하겠구나..하고요.

  • 4. ..
    '11.6.29 12:21 PM (1.225.xxx.5)

    <넌 그리 살아 맘 편하니?
    그럼 계속 그리 살아.
    오지랖 떨지말고 너나 잘하세요.>
    그러세요.

  • 5. ...
    '11.6.29 12:22 PM (118.176.xxx.134)

    어젠가 그제 글 올리신 분은 동서가 오랜세월 그러고 살더니
    지금 집도없이 글쓴 분이 세놓은 집이며 상가를 자기 들어가게 비우라고 한답니다.
    그거 한번 읽어보세요.

  • 6. d
    '11.6.29 12:25 PM (125.186.xxx.168)

    형편에 안맞는 소비하는 사람은 가까이하지 마세요. 우스워 보이기도 하거니와, 분명 나중에 손벌립니다-_-;

  • 7. ..
    '11.6.29 12:32 PM (110.14.xxx.164)

    형편이 아주 좋은 친구가 그러면 이해나 가지요
    그 친구 곧 신용불량 되거나 불화 일어날텐데 참 강심장이네요
    하긴 요즘 그런 사람들 많긴해요

  • 8. 제일 싫은 사람들
    '11.6.29 12:33 PM (210.123.xxx.244)

    분수에 맞지않게 소비하며 사는 사람들.
    내스타일대로 산다지만 저런 경제관념없이 사는 사람들
    결국 나중에 다른사람들 피해보게 만들어요
    전 정말이지 남의돈 무서운줄 모르고 자기돈인양 펑펑
    써대는 사람들 혐오스러워요.

  • 9. .
    '11.6.29 12:34 PM (110.8.xxx.231)

    그러거나 말거나..
    그런친구 말 귀담아 듣지 마세요..
    돈거래는 하지 마세요!!

  • 10. &
    '11.6.29 12:40 PM (218.55.xxx.198)

    주부가 나가서 점심먹는게 죄는 아니고.. 마음에 드는 물건 홈쇼핑 주문하는건
    개인 자유이긴한데.. 자기 형편에 맞게 돈을 잘 관리해서 쓰는게 진짜 살림 잘
    하는 주부죠... 20년후 원글님은 저금한돈으로 집사실때 원글님더러 왜 그러고
    사냐고 하던 그 아짐은 월세 살고 있을듯....

  • 11. 다른 인생
    '11.6.29 2:04 PM (116.37.xxx.46)

    가치관의 차이죠뭐
    그지근성.. 남에게 신세만 안 지면 냅두세요..

  • 12. -
    '11.6.30 12:45 AM (113.216.xxx.227)

    그냥 속으로 한심하다 생각해주세요
    나중에 돈 빌려달라 할까 걱정되네요.

  • 13. ㅎㅎ
    '11.6.30 1:05 AM (211.208.xxx.201)

    "너는 왜 그러고사냐?" 고 물어보세요.

  • 14. 으니맘♡
    '11.6.30 1:22 AM (124.53.xxx.18)

    맞아요..윗분처럼 가치관의 차이죠 그냥 그러려니 해요..저는 오히려 님처럼 남편생각해서
    아껴쓰려는 마음이 참 이쁘다고 생각해요~^^그건 절대 궁상이 아니에요~

  • 15. ^^
    '11.6.30 2:51 AM (119.70.xxx.81)

    가치관의 차이란게 참 크더군요.
    그 친구처럼요.
    없음서 있는척 가식떨며 뒤에선
    손벌리는 것들(?) 경멸합니다.

  • 16.
    '11.6.30 5:59 AM (121.151.xxx.216)

    저희엄마랑 저희 작은엄마가 생각이 나네요

    저희엄마는 꼭 원글님같았고
    작은엄마는 친구분같네요

    두분이 라이벌이기도하고 서로또 친한친구이기도하고
    50년정도를 두분이 의지하시면서 살아가시고있는거죠

    지금 저희엄마는 아버지의 보증사건으로
    있던재산들 다 날리고 사는집까지도 은행것일만큼 풀로다 채워져서
    대출이 있는집에서 사십니다
    그러다보니 자식들이 보내주는돈으로 대출이자내고(원금은 갚지도 못하고)
    생활하십니다 두분이서 소일거리하시면서
    집을팔고 작은집으로 이사가자고해도 안가십니다
    가진것이라고는 그집밖에없는데 그집까지 팔자고하시니
    두분인생이 서글프신가봅니다
    그러니 자식들 의지하시면서 사시는거죠

    저희작은엄마는
    겨우 어찌해서 조그만한집을 마련해서 지금 사십니다
    아직도 이사람저사람하고 어울려서 놀려다니시고
    저희부모님은 해외여행한번 못했는데
    작은엄마는 안가본 해외가 없을정도로 다니셨습니다
    작은엄마도 사촌들이 보내주는 돈으로사시고
    작은아버지가 경비하셔서 조금 버시는것으로 사십니다

    두분다 젊었을시절
    정말 다른삶을 살았어요
    그런데 인생은 비슷해지시더군요
    그걸보면서 저는 그어떤 인생이라도 함부로 말하지말아야겠다라는생각이 들더군요

    저희엄마 작은엄마보고
    애들키울려면 아껴야지 왜저렇게사는지 모르겠다라고햇고

    작은엄마는 저희엄마보고
    형님 애들은 크면 다 자기갈길가요 애들에게 매달릴필요없어요
    즐겁게사는것이 좋지라고햇어요
    그래서 울엄마 툭하면 열받아 하셧거든요

    이게 인생이더군요
    내가 원하는대로 살수없는것이 인생이고
    내가 바라는대로 되지않는것도 인생이고
    그어떤삶도 나쁜삶이 아니라 자기의 선택에 최선을다해서 살면된다싶네요

    저는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노력하며살지만
    가끔 외식도하고 가끔 여행도 조금은 그당시의 행복도 즐기면서 살려고합니다

  • 17. 음..
    '11.6.30 7:28 AM (114.200.xxx.81)

    친구분의 생활이 잘못되었다고 할 순 없어요. 본인은 현재에 충실한 거니까.

    잘못 된 건, 자신의 스타일이 옳다고 다른 사람한테 강요하는 점
    (넌 왜 그렇게 사니에서 자기 방식이 옳다, 그러니 나를 따르라는 의미)

    그리고 이런 성향의 분 (자기 스타일이 옳다고 남에게 강요하는 분)이
    나중에는 "개미한테 얹혀 사는 베짱이" 꼴 나면서
    개미한테는 도와주는 게 당연한 거라고 외려 성내는 뻔뻔이가 된다는 거죠.

    그 두가지 (내 방식을 남에게 권하지 말 것, 나중에 뒷감당도 내가 알아서 하는 것)만
    지켜준다면 친구분도 나쁘다고 할 수 없는데 이미 첫번째 나쁜 일을 저질렀음

  • 18. 아참..
    '11.6.30 7:38 AM (114.200.xxx.81)

    저도 현재에 충실한 타입이에요. ..어릴 적부터 푼돈 안 쓰고 통장에 저금해가면서
    80년대 후반에 대학교 입학할 때 100만원을 만들었답니다. (등록금이 60만원이던 시절)
    그 돈을 훌러덩 아버지가 자기 용돈으로 쓰셨네요. (제가 타지에 있어서 찾아달라 했더니..)
    - 부모님이 쓰실 수도 있죠.. 그런데 제가 중고등학교 때 용돈 인상을 요구하며
    "난 주신 용돈의 절반 이상을 저금한다, 실질적으로 형제들의 50%밖에 용돈을 안쓴다"고
    했더니 아버지가 "그건 네 사정"이라며 일언지하에 거절하셨거든요.
    그래서 정말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안사고 안먹고 모았던 돈이라 정말 허탈했어요..
    지금도 스무살한테 100만원이면 큰 돈인데 35년 전에는 얼마나 큰 돈이었겠어요.
    제 노력이 다 수포로 돌아간 그 느낌..

    대학교 4학년 때에도 부족한 용돈에서 아끼고 아껴서 마이마이 하나 장만했네요.
    (당시 오빠는 월 50만원씩 용돈받아 좋은 집에서 하숙하고,
    전 17만원 받아 겨울에 온수도 안나오는 기숙사에서 합숙생활했어요..)
    그 용돈에서 아껴서 마이마이 하나 장만했는데 취직하고 난 다음에
    그걸 오빠한테 주래요. 넌 안쓰지 않니 하면서..
    (내가 안쓰는 것과 별개로, 차이나는 용돈 받아 거기서 또 아껴서 산 내 물건인데
    왜 그걸 줘요. 내가 주고 싶으면 몰라도.. 너무 당당하게 제가 힘들게 산 물건을
    내놓으라 요구하니 화가 나더군요..)

    imf때 집이 힘들어졌어요. 오빠가 전화왔더군요.
    지금 살고 있는 집 전세금 빼서 부산 내려오래요.
    제가 기가 막혀서 지금 서울에서 직장 다니는 내가 부산 내려가면 뭐하느냐고..
    부산에도 찾아보면 할 거 많대요. .. 오빠는 내가 갖고 있는 전세금이 필요했을 뿐이고
    내 미래는 안중에도 없었죠.

    그렇다고 해서 오빠가 돈벌이해서 집에 보탰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오빠는 한번도 직장을 다녀본 적 없어요. 대학 졸업하자마자 집에서 빈둥거렸죠.
    아버지 사업이 힘들어지면서 집 팔고 어쩌고 하는데
    그 와중에 돈이 필요하니까 나한테 (제가 10년 넘게 직장생활하면서 모은) 전세금을
    빼라는 겁니다. 자기는 돈이랄 게 없으니까요. (돈 벌어본 적도 없으니.)
    그래서 그렇게는 못하겠고, 이리저리 카드론을 대출받아서 보냈습니다.

    저는 그 카드론 갚느라 1년이 걸렸고 채권추심까지 받았는데 (연체되니까)
    나중에 알고보니 그 돈은 집에서 그냥 통장에 넣어뒀더군요. (그렇게 필요하지 않았다며..)
    그리고 오빠는 그 와중에 몇백 자기 앞으로 만들어놓음..

    지금도 그래요. 열심히 안쓰고 안사고 (저 미장원에 가본 지 10년이 넘었어요)
    그러면 딱 형제들이 급한 일 있다고 손 벌려요.
    (둘다 신용불량자죠. 아프다고, 급한 일 있다고 하며 몇백씩 빌려가요)

    ...아끼고 모은 돈, 저를 위해 쓰질 못하더라구요. 제 평생 팔자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모아서 남좋은 일 시키느니 그냥 제가 써요.
    이렇게 써도 남는 거 없고, 모아도 (남 줘서) 남는 거 없느니
    그냥 내가 쓰고 내 가난한 노후 살래요.
    젊어서도 (아끼느라) 가난하고, 늙어서도 (그 돈 형제들 부어주느라) 가난하면
    그냥 젊어서 돈 써서 가난한게 낫겠어요.

  • 19.
    '11.6.30 7:49 AM (110.10.xxx.13)

    돈 힘들게 버는사람 따로있고, 그 피같은돈 펑펑 쓰는사람은 따로있더군요.
    가족관계에서도 그런 역학관계가 있어요.
    한쪽이 모으면 한쪽이 펑펑쓰는 관계요. 굉장히 불공평하죠

  • 20. 팔자
    '11.6.30 9:10 AM (210.109.xxx.54)

    총량불변의 원칙을 항상 생각하게 되요
    내 운명에 가질수 있는 재물은 동일하다
    넘치게 오면 당연히 나가고 부족하면 채워진다
    생활태도를 옳다 그르다 판단할수 없다
    팔자다라고요

  • 21. 팔자
    '11.6.30 9:15 AM (210.109.xxx.54)

    팔순이신 친정엄마 먹을것 입을것 마른수건 짜듯 아껴서 지금은 노후걱정은 안하지만
    많이 후회하십니다
    친구은 젊어서부터 어려운 살림에도 최고로 입고 먹고 살더니만 죽을때까지 그리살더라고
    지금은 먹고 싶은것 입고 싶은것도 없다
    니네들 젊어서 먹고 입고 싶은것 마음껏하고 살아라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고 말씀하십니다

  • 22. 별사탕
    '11.6.30 9:48 AM (110.15.xxx.248)

    가치관의 차이죠...
    전 님처럼 아끼는 스탈이지만 그게 베스트라고는 생각 안해요

    울 딸은 용돈 주면 그냥 저금하고 그 돈을 못쓰거든요(날 닮아서..ㅠㅠ)
    아들은 다 쓰고 요령껏 제 아빠한테서도 얻고 친척들 주는 돈도 생기고 해서 잘 쓰고 다닙니다

    쓰고 사는 사람은 쓰고 살아야죠
    하.지.만....
    남한테 빌려가면서까지 쓰는건 안되죠..

    왜 그렇게 사니? 할 때면,
    난 이렇게 살테니까 돈 빌려달라는 말은 하지마~ 라고 받아치세요

    나중에 돈 빌려달라고 할 사람같아요

  • 23. ..
    '11.6.30 9:53 AM (124.195.xxx.82)

    나같은 사람도 이정도는 쓰고사는데
    더 형편좋은 친구가 더재미잇게 살앗으면 좋겠다는 뜻아닐까요?
    비싼 유모차야 중고에 팔면 인기도 좋구
    애기어리면 저두 한달에 한번씩만 나가서 놀다오면 좋겟다 생각했엇는데
    가끔은 나갔었지만 일년에 한서너번 그럼 그순간 스트레스가 확 풀린구 해방된기분
    이런거 있어요 그런 느낌일것같아요
    그렇게 의미두고 한말 같진 않아요
    조금 더 재미있게 보내지 하는 말같아요
    속상해마세요~~
    그냥 꼭 한마디 한마디에 의미가 생기면 오해가 될거 같아서요

  • 24.
    '11.6.30 9:56 AM (125.140.xxx.43)

    믿는구석이 있는거 아닐까요 즐기면서 사는데 친구보고 너 왜그렇게 사니 할필요는 없을꺼같아서 제가 자는 하는말중에 그건 니생각 이건 내생각,,,말 자주하거든요 생각 하기 나름이,,,,

  • 25. 아마
    '11.6.30 10:05 AM (124.48.xxx.211)

    넌 이제 좀 여유있게 사는게 어때...라는 말 같아요

  • 26. 그냥
    '11.6.30 10:19 AM (111.118.xxx.7)

    그래, 니가 행복하다니 좋다...
    하지만, 나또한 지금 이렇게 사는 거 행복하다...너에겐 한심해 보일지 몰라도...

    어차피 니 인생과 내 인생은 별개인 거 아니겠어?
    사실 나도 니가 왜 그렇게 사는 지 이해가 안 가지만, 난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잖니?
    *************
    친구에게 소리내 말씀은 못 하셔도 혼잣말로라도 외쳐보세요.
    담고 있으면 속병 나요.^^

  • 27. ..
    '11.6.30 11:03 AM (155.230.xxx.59)

    정말 음 님 글에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 28. 그렇게
    '11.6.30 11:08 AM (115.136.xxx.92)

    쓰는 사람있어야 돈버는 사람 있죠..
    전 그래서 이쁘다 잘어울린다 멋있다 부럽다 종종 그래요
    사실 이게 더 재수없지 않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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