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의사부인 사망사건 한국- 캐나다 법의학 맞대결'

무서워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1-06-29 12:08:2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6/28/0200000000AKR2011062821470000...

드라마 같네요...
IP : 115.161.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서워
    '11.6.29 12:08 PM (115.161.xxx.1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6/28/0200000000AKR2011062821470000...

  • 2. ...
    '11.6.29 12:16 PM (221.139.xxx.248)

    참말로..
    이 남자네 집도 못사는 집은 아닌가 보네요..
    캐나다에서 사람 불러 오고 하는거 보면...

    진짜... 저는 이 남편이.. 범인인것 같은데...
    근데... 정말 진실이 뭔지 정말 너무 궁금합니다...

  • 3. ㄴㅁ
    '11.6.29 12:21 PM (115.126.xxx.146)

    그 남자네가 온갖 연줄 동원해서 사고사로 몰아간다는
    글 본 적이 있네요

  • 4. .
    '11.6.29 12:26 PM (125.152.xxx.36)

    왠지 저 자식이 범인 일 것 같다는.......

  • 5. ...
    '11.6.29 12:29 PM (121.155.xxx.129)

    왠지 저 자식이 범인 일 것 같다는....... 22222222

  • 6. ,,
    '11.6.29 12:32 PM (180.66.xxx.129)

    근데... 만약에,, 아주 만약에,,,

    남편이 범인이 아니라면,, 진짜 너무 억울하겠다는 ~

  • 7. 햇볕쬐자.
    '11.6.29 12:40 PM (121.155.xxx.129)

    여태껏 상황으로 봐서는 딱 남편이 범인 같던데요.
    장모한테 일부러 알리바이 맞추려고 전화한 것도 그렇고....
    물론 억울한 사람이 생겨서는 안 되겠죠.

  • 8. gauss
    '11.6.29 12:45 PM (58.233.xxx.151)

    진실은 아무도 모르죠. 범인이 확실한 줄 알고 사형시켰는데 후에 진범이 잡히는 사례도 있어서. 그런데 범인이 확실한 것 같은데 증거가 없어서 풀어줘야 하는 경우 좀 억울하긴 해도 어쩔 수 없는 듯.

  • 9. 모주쟁이
    '11.6.29 12:47 PM (118.32.xxx.209)

    와... 싸인 시즌2하면 이내용 꼭 넣어으면 좋겠네요.
    근데 왠지 저 자식이 범인 일 것 같다는....... 3333333

  • 10. ....
    '11.6.29 12:52 PM (112.148.xxx.242)

    남편 측에서는 사고사라고 우기는 모양이던데요...
    남편이 죽인거든 아닌거든을 떠나서...
    젊은 새댁이 아무리 만삭이라도 목욕탕 욕조에 처박혀서 질식사 하는게 그리 쉬울까요??
    나이 100세쯤 되신 할머님도 아니고요...
    아이 낳아본 사람들은 알 수 있을텐데요...
    만삭이면 욕조같은데서 더욱 조심할테고.. 특히나 사망한 자세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군요.
    어쨌거나 고인과 그아가의 명복을 빕니다.

  • 11. ..
    '11.6.29 1:05 PM (125.134.xxx.223)

    저도 만에만에 백만만만만 분에 1% 저놈이 범인이 아닐수도 있다지만 99.99999999999999% 저놈이 범인 맞는거 같거든요. 저 사람과 부모 모두 정말 사이코패스같아요. 이건 같은 의사인 울 애아빠가봐도 저놈에 **가 범인 맞구먼 법의학책 좀 뒤진거 빤하네~ 법의학책 교과서가 있는데 그거 좀 뒤져보고 공부하면 어느정도는 알리바이 만들수있죠. 실제로 법의학 과목도 배웠었으니까요
    저눔에 시끼 하는소리 변명꺼리 듣더니 딱 법의학책 뒤진 티가 팍팍 나네 미틴넘 그러네요
    진짜 저놈 인간에 탈을쓰고 저러면 안되죠. 저도 왠지 저 자식이 범인 맞는것 같습니다.
    저희 남편 제가 한번 기절해서 죽은사람처럼 됐을때가 있었는데 귀로는 제 남편의 목소리가 다 들렸었는데 그때 남편 혼비백산해서 (내가 죽었는줄알고) 아무 의료행위도 그 무엇도 못햇떤 기억이나요. 그때 그말하더만요 내가 의사지만 너 앞에선 내가 의사로서 냉정을 찾을수 없었다고,,
    근데 저놈은 부인의 죽음앞에서 너무 의연하고 냉정을 찾는다는거죠

  • 12. gauss
    '11.6.29 1:29 PM (58.233.xxx.151)

    가끔 100% 확실한 것으로 보이는 물증이 있는데도 진범이 아닌 경우도 있더군요. 진실을 밝히는데 인간적 한계가 있으니까요. 이 사건에서 확실한 물증 없이 정황증거만 있다면 무죄판결을 받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도 느낌상 남편이 범인일 것 같지만 이 세상에 하도 이상한 일들도 많이 일어나서.

  • 13. ,
    '11.6.29 2:23 PM (112.149.xxx.188)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보고 느낀건데...그놈이 백프로 범인이다에 한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921 제가 이상한건가요? 불친절한 보험 상담원땜에 너무 열받아요 2 실비보험 2011/05/26 357
654920 “밤길 다니기 무서워요” 1 레몬트리 2011/05/26 327
654919 서울인데 저녁에 비 안올까요? 2 .. 2011/05/26 296
654918 가계부 분석했어요. 뭐가 문제인지 봐주세요. 9 가계부 2011/05/26 1,011
654917 루머와 악플 4 불쌍한사람들.. 2011/05/26 361
654916 가게에서 밥해먹기... 그리고. 15 간단점심 2011/05/26 1,847
654915 40대 초반 여자분의 선물 추천해 주세요. 10 선물고민 2011/05/26 992
654914 면세점 쇼핑 뭐하면 좋을까요 5 차차 2011/05/26 972
654913 위탄 다음에 스트릭틀리컴댄싱인지 댄싱위드더스타인지 재미있겠어요~ 1 한국판 2011/05/26 298
654912 판교의 교육수준은 어느정도인가요?? 11 궁금 2011/05/26 1,883
654911 애기둘과 사는데요.. 32 속상 2011/05/26 2,972
654910 뒤캉 다이어트 시 먹는 음식의 양은 상관 없는거죠? 4 뒤캉 2011/05/26 895
654909 옥주현 남친이 재벌이에요? 7 2011/05/26 3,443
654908 글 삭제 죄송합니다. 맘이 아파요.. 2011/05/26 210
654907 나가수 윤도현 심경글 7 모모 2011/05/26 4,792
654906 식기세척기6인용 동양,LG제품 뭐가좋을까요? 2 세척기고민요.. 2011/05/26 375
654905 친정 여동생이 평생을 속을썩이구 거짓말을 밥먹듯하는데요 8 홧병 2011/05/26 1,444
654904 지금 당장 불매운동에 나서야하는 이유 7 언론소비자주.. 2011/05/26 627
654903 적금통장으로 계좌이체 되나요? 2 ... 2011/05/26 1,875
654902 곰취 문의 드려염 3 곰취산아줌마.. 2011/05/26 456
654901 하필이면 남진. 윤복희 노래를 우연치곤..... 1 .. 2011/05/26 959
654900 세입자인데 추가대출받는대요 10 전세설움은아.. 2011/05/26 875
654899 제가 아는 남자친구(저스트프렌드) 이혼녀 엄청 쫒아다녔는데 8 ㅋㅋㅋㅋ 2011/05/26 2,254
654898 인천 삼산동 농수산물 센터,, 농산물 정말 저렴한가요? 5 ^^ 2011/05/26 780
654897 긴수염도사님글에 댓글달다 오바해서 글이 길어졌다...삭제하고 새글로... 4 오줌요법 2011/05/26 371
654896 고등어찜? 고등어무조림? 간단레시피 알려주세요. 3 에그에그 2011/05/26 328
654895 시댁 고3 조카 용돈 얼마나줘야할까요? 3 조카용돈 2011/05/26 926
654894 그렇다면 부모님께 편애를 받았던 분들은 어떠신가요? ... 2011/05/26 491
654893 서울대 나왓다고 사칭하는 친구의 궤변... 2 레몬트리 2011/05/26 1,204
654892 언제 인생이 낯설고 이상하게 느껴지시나요? 8 깍뚜기 2011/05/26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