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 시험중인데 오늘 2과목 치르고 지금 오는게 창밖으로 보여요 ㅠㅠ깜박했어요(시험3일째)
낼은 초등 아이 기말이라 씨름중인데 큰아이 혼자라도 알아서 좀 공부했으면 하는데.. 이건 뭐
엉덩이가 어찌나 가벼운지 엄마 뭐 먹을것 없어요하며 방에서 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요즘 정말 제가 늙는게 보여요 에효 점심밥이나 챙기러 가야겠어요ㅠ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헉 아이가 왔어요
벌써... 조회수 : 2,705
작성일 : 2011-06-29 11:42:48
IP : 175.118.xxx.2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11.6.29 11:43 AM (121.88.xxx.138)토닥토닥~~~^^;;;
2. 아
'11.6.29 11:43 AM (175.210.xxx.243)맞다!!
넋놓고 있었더니...울 애들도 오늘 일찍 오겠네요.
대비해야겠다. 감사~3. ㅁㅁ
'11.6.29 11:44 AM (180.64.xxx.143)우리도 ... 이런걸 4일이나 해야 하다니 .....ㅜ.ㅜ
우린 어제부터였어요 ..ㅜ.ㅜ
애가 더 힘들테니 맛난것 준비 할랍니다 ..^^4. 아..
'11.6.29 11:44 AM (27.35.xxx.252)오늘 우산쓰고 비옷입고 걷기 운동 하고 있는데 중학생애들이 늦게 학교를 가더라구요.. 지금 시험기간이구나.. 저도 토닥토닥..
5. 제가
'11.6.29 11:45 AM (119.67.xxx.167)다 가슴이 내려앉네요... 어서 끝나야지...
6. .
'11.6.29 11:46 AM (211.196.xxx.39)고딩은 셤 기간이 무려 일주일입니다..
7. 어휴..
'11.6.29 11:49 AM (14.47.xxx.160)점심준비해놓고 출근하는게 힘들어요...
내일이 마지막이라는데 위안을 삼습니다.8. ..
'11.6.29 12:04 PM (110.8.xxx.231)벌써 시험 시작한 친구들도 있네요..
저희애들은 내일부터에요.. 오늘 비가장 많이 올때 학교가서 안쓰러웠어요..^^;9. 저흰
'11.6.29 12:08 PM (220.70.xxx.199)저희앤 다음주...하이고..왜 내가 꼼짝없이 외출도 못하고 애를 봐야하는지 갓난애도 아니건만...
10. ..
'11.6.29 12:36 PM (110.14.xxx.164)ㅋ 웃기기도 하고 이해도 가요
아이가 공포네요11. ㅎㅎ
'11.6.29 12:46 PM (210.205.xxx.21)저두요...참 사랑스러운데...일찍오니까...공포...ㅎㅎ
12. 와락
'11.6.29 1:08 PM (119.70.xxx.81)안아드리고 싶고요
저도 좀 안아주심 좋겠어요.
중딩 아이가 어찌나 공부를 설렁설렁 하는지
끼고 함께 공부해나가다보니 시간이 금방이고,
성질 안내고 알려주려니 몸에 사리나올지경이고,
어찌 되었던 이렇게 해서라도 성적 오르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