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장마가 아니고 태풍오는듯이 쏟아지네요.
창문에 비폭포가 쏟아져서 시끄러울 정도네요.
다른 지역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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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억수 같이 쏟아져요...여기는 잠실...
나무가 흔들리고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11-06-29 09:59:47
IP : 180.224.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용인요
'11.6.29 10:00 AM (112.168.xxx.63)엄청나네요...ㅠ.ㅠ
정말 하늘이 뚫려 버린 거 같아요.
무섭게 쏟아져요.2. --
'11.6.29 10:03 AM (116.36.xxx.196)경기도 구리예요. 앞도 안보일정도로 쏟아지네요. 머...오늘 유치원 안보내려고 하긴했지만 너무 비가 많이 와서 못 보냈어요.
3. 오산은
'11.6.29 10:03 AM (121.137.xxx.252)어둡기만하지 아직은 비가 오지않네요.
구멍 뚫리면 무섭게 오겠는데요.4. jk
'11.6.29 10:03 AM (115.138.xxx.67)여기는 안개비만 쪼끔 온다능... 부산
오려면 확실하게 오던가....5. 마포 한강변
'11.6.29 10:04 AM (175.114.xxx.239)인데.. 바람도 심하게 불고 비도 몰아치네요..
6. 강남
'11.6.29 10:06 AM (14.52.xxx.190)여기도 엄청 쏟아져요. 하교할떄는 좀 잠잠해주면 좋겠는데
7. 경주
'11.6.29 10:08 AM (61.43.xxx.54)해쨍쨍~~ 무지더움
8. 음
'11.6.29 10:08 AM (121.151.xxx.216)저도 남쪽나라라서 그런지 해가 쨍쨍해요
습기가 많긴하네요
정말 비는 낮에는 오지말고
밤에만 내리면 좋겠다싶어요
다들퇴근한 늦은밤부터 새벽까지 내리면 좋겠어요
그럼다들 편할텐데9. 1
'11.6.29 10:08 AM (58.232.xxx.93)여기도 잠실근처
절대 북향쪽 창문으로는 비가 안 들어오는데
안 닫아놨더니 완전 물바다 되었네요.10. 청주
'11.6.29 10:29 AM (211.57.xxx.106)날씨 짱좋아요.
바람 솔솔, 햇빛 찬란.11. ...
'11.6.29 12:07 PM (121.167.xxx.170)잠실~
북향쪽 베란다 창문 꼭 닫아놨는데도
밑의 창틀 구멍?으로 들이쳐서
베란다가 물바다가 되었다는...
종이 박스 다 치우고, 부엌 베란다에 늘어져 있는 전선들 한쪽으로 몰고...
20층도 훌쩍 넘는데서 물난리 겪을 줄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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