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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티나 귀걸이......불매운동 (보셨던분들패스해주세요~)
82여러분 제말좀 들어보아주세요....
제이에스티나 귀걸이를 큰맘먹고 2월말에 샀어요
긴머리 짜른기념으로 거금 20만원대 ....
출퇴근하는지라 조심조심 차고다니고 차고잠을잘수가 없는 귀걸이라 항상 빼고 자고
관리를 했어요
몇일 하지도 않앗던 귀걸이를 분실햇어요 한짝을...
3개월 할부로 샀어요 첫달 영수증도 못받고...
너무 너무 화가낫어요
순간 귀걸이가 튼튼하게 잘만들어졋다면 빠졋을까 이럼서 원망햇어요
전화해서 항의도해보앗지만 고객의 실수라고하지요 당연히...
울며겨자먹기로 10만원 넘게 더주고 한짝을 주문해서 샀어요
저지금 골든O 귀걸이 10년동안하고 다니지만 여전히 튼튼해요..
결국은 그귀걸이가 20만원대 귀걸이가 30만원대 귀걸이가 된셈이네요
저에게는요...
오래걸려 받은 주문귀걸이 하고 처음 출근한날 다른한쪽이
이젠 연결고리부분이 똑떨어졋어요 철렁 내려앉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모르는곳에서 잊어버렷음 저는 아마도 홧병에 다시한번 열받아 뒤질뻔햇어요....
난 제이에게 항의햇어요
너네들 귀걸이 분명 하자있다 몇 번하지도 않은 귀걸이를 어찌만들엇길래 번번히 떨어지냐
햇더니 수선해준데요
난 산지 얼마되지않앗고 다시한짝을 잊어버리면 그땐 또 난 환장해서 죽는다 햇더니
방법이 없다 고쳐주겟다고만 한다
난 열받아 뒤지것으니 환불해주거나 다른제품으로 바꾸어달라고 햇는데 안된다고
백화점고객센터에도 엄청 항의도 해보았고....
소비자 보호원에 보내보겠다해서 기다렷어요
결론은 불량이 아니다 그래서 교환도 환불도 안된단다
전화는 수시로 해와서 찾아가라 전화통화할때마다 저는 열받아 제입장설명하고
방법이 없다 제이에서는 절대로 환불이나 교환은 안된다고 하고...
저는 그럼 당신들알아서 해라 안찾아가겟다고 하고 잇어요
마음같아선 시간만 좀 되면 핏켓들고 백화점 매장가서 오분이라도 시위하고싶어요
제이에스티나 불량품 만들어 팔면 다냐고 이럼서요
지금도 생각만 해도 열받아요
여러분들이라면 제가 어찌해야할까요?
*어제 도 답변이 왓는데요 수선이 가능하다고 통보가 와서 불가능이랍니다~
수선안되는 것도 있나봐요~
신체도 수선은 가능하쟎아요~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초지일관 참~지조있으신 제이에스티나~
1. 고리튼튼하지 않아요
'11.6.29 9:40 AM (112.147.xxx.220)제이에스티나 고리가 원래 튼튼하지 않다고 합니다..고리에 레이져 처리를 한번 더 해서 튼튼하게 해야 되는데 원가 절감을 위해서 oem줄때 레이져 처리를 하지 않기에 고리가 허술다하고 합니다..이상은 제이에스티나 oem 받고 있는 회사에 다니는 남편의 답변입니다..
2. 사용자
'11.6.29 9:42 AM (58.231.xxx.62)저두 제이에스티나 좋아해서 몇 개 가지고 있는데요.목걸이는 끊어져서 잃어버릴뻔한 적이 2번..귀걸이도 큐빅 빠지고 어쩐다해서 a/s 받은적이 3번..그러고보니 거기 제품 구매한 횟수보다 수선 받으러 간 횟수가 더 많네요.가격에 비해 제품질은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3. dd
'11.6.29 9:44 AM (14.35.xxx.1)저도 제이에스티나 좋아하긴 하는데 가격에 비해 질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많이 해요. 왜 그러는지... 참... 질 낮게 만들려면 많이 받아 먹질 말든가..
4. 제이가
'11.6.29 9:47 AM (125.134.xxx.223)원래 가격에비해서 제품질이 떨어지고 디자인만 좀 괜찮은거는 익히 알고있지않나요? 그래도 디자인이 땡겨서 구입하는거지 절대 제품이 튼튼하거나 좋아서 사는사람 별로 없을껄요? 은제품인데 가격은 14k금제품값이 수두룩하잖아요. 견고성이랑 그런걸로 따지면 그돈이면 디자인 좀 떨어져도 미니골드가 훨낫던데요. 미니골드는 대딩때부터 제 단골 브랜드인데 남편이 작년 생일에 사준작은 달랑거리는 귀걸이 일년내내 끼고있는데도 안빠져요
5. .님아
'11.6.29 9:48 AM (116.40.xxx.165)고객서비스가 뭔지 모르거나, 대기업의 행태에 젖어서 뭔가 뭔지 모르는 분이네요. 당연히 불매운동 가능합니다. 비싼돈주고 샀는데 이정도면 1년은 무상수리이거나 왕복교통비 등 다 대야죠. ㄷ또 고객이 불만이라고 하면 왠만한 사유면 환불도 해야죠. 제이에스 아직 고객서비스가 뭔지 모르는 중소기업이네요. 그렇게 장사하면 누가 그 비싼걸 고객서비스 개판인데 사겠습니까. 그 정도 가격이면 1년내에 절대 고장나지 않는 걸 보장하고 팔던지. 공식적으로는 아니더라도 왠만한 고객 실수도 받아주는 게 맞습니다.
6. ~
'11.6.29 9:53 AM (115.136.xxx.68)진짜 제이에스티나는 이쁘니까 사는 거죠.
고리가 약해서 우리딸 안아줄때 머리카락에 살짝만 걸려도 빠질려고 하고 그래요.
그놈의 고리좀 튼튼하게 해 줄것이지...7. jk
'11.6.29 9:57 AM (115.138.xxx.67)님이 사신건 망치나 드릴과 같은 공구류가 아니라
악세사리 장신구 귀걸이잖아효....
귀걸이가 튼튼해야 한다는건 좀 무리한 요구 아닌가효?????????????????
넘 튼튼해서 귀 찢어지는것보다는 귀걸이가 부러지는게 차라리 나을거 같은데요
제조사에 너무나 많은걸 요구하시는듯8. ......
'11.6.29 9:59 AM (112.217.xxx.1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k댓글 웃기넹
9. 너무 비싸요
'11.6.29 10:12 AM (182.209.xxx.164)사고 싶어도 가격이 터무니 없어서 안삽니다.
10. ,
'11.6.29 10:16 AM (211.224.xxx.26)jk님 안써봐서 그랭요
지난번에도 댓글달았는데
요기 정말 짜증나요
천으로된 케이스에넣어서 다녔는데 상들리에처럼생긴귀걸이
아래 큐빅 3개중 2개가 빠졌어요
정말 길거리 만원짜리보다 못한 내구성 !!
죄다 선물받은거라 쓰지 제돈주곤 절대 안삽니다11. 엥...
'11.6.29 10:18 AM (222.239.xxx.44)며칠전에 제이에스티나 귀걸이랑 목걸이 샀는뎅 ㅠㅠ
착용은 한번했는데 괜찮았어요.. 앞으로 조심해서 하고 다녀야겠네요.12. ...
'11.6.29 10:18 AM (121.138.xxx.43)좀 다른 얘기인데,, 보통 잘 때 귀걸이 차고 주무셨나요?
전 집에 오자마자 몸에 찬게 모두 무겁게 느껴져 즉각 빼버리는 사람이라,,;;13. -
'11.6.29 11:06 AM (115.126.xxx.2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k댓글 웃기넹 22222222222
14. ..
'11.6.29 11:23 AM (58.233.xxx.77)jk님 잼있네요 ㅎㅎㅎㅎㅎ
15. 저도
'11.6.29 11:27 AM (121.169.xxx.168)제이 귀걸이 3개 펜던트 1개 있는데 그리 튼튼하단 느낌은 못받았지만 7,8년 째 잘 쓰고 있어요.
디자인 (요즘 나오는 게 아니라) 다들 어디서 샀냐고 물어도 보고..
잘 해결 됬음 좋겠네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16. 에혀..
'11.6.30 12:21 AM (222.99.xxx.11)저도 디자인에 혹하지만.. 가격이..은이 금값을 받아서...못 지르고 있네요..
근데 내구성도 꽝이라굽셔?? 게다가 원가절감??
귀걸이 원가 10%도 안될꺼같구만...정말..저 회사는 남는 돈 다 어따 쓸어담구 있길래 저따군지..ㅠ.ㅠ
전 얼마전에 다이어트 속옷 샀는데..티몬에서..
이건 입을 수가 없어요..
기능은 둘째치고..밴드모양인데 양쪽이 둘둘둘 말려서....
근데 환불 안된대요.. 제품결함도 아니라네요..
불만제로에 나왔다는 말듣고 더 짜증났는데 지네는 아니래요..우기면 다에요..
티몬은 전화도 안 받아요... 아..정말.. 물건 제대로 안 만들면 회사 망하는 꼴을 뵈줘야 철저하게 만들텐데..이건..배째라하면 땡이니...ㅠ.ㅠ17. 헐
'11.7.2 7:25 AM (211.178.xxx.165)난 또 뭐라고...난 제이에스티나 그 돈 주고 사는 사람 이해 잘 못하겠던데...
금,은도 아니고 어짜피 코팅 제품...
게다가 사용 기간이 한달도 안됐다면 AS 차원이 교환 대상이라고 백화점 가서
이야기 하면 되는 편이던데요?
잠깐 진상짓 하고 제대로 교환 받고 제이에스티나 안사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