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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오네요
울아들학교 오늘 수련회갔네요
걱정하느라고 밤에 잠도못잤는데
울아버님 아침부터 전화하셔서 이런날 취소해야지 왜 취소를안하냐고하시고
비는 시간이갈수록 더 내리고
아들은 핸드폰가져오면 안된다고했다고
피아노위에 살며시 놓고가고
돌아올때까지 어찌보내야할지
2박3일이 너무길듯하네요
1. ..
'11.6.29 9:29 AM (175.210.xxx.243)베란다에 창문이 약간 열려있었는데 한강이 되었네요.ㅡㅡ
이런날 수련회 취소도 못하고 참 답답하시겠어요.
모든게 다 일정이 잡혀있는 거라 그것도 학교맘대로 하긴 애로점이 있을거예요.
날씨가 왜 이런지 참...2. ㅇㅇ
'11.6.29 9:34 AM (211.237.xxx.51)아니 6월말이면 장마철이라는걸 뻔히 알텐데
왠 기말고사기간에 수련회요?
그 학교도 참 이상하네요...
당연히 6월초에서 중순경에 갔어야지...
어휴 미련한 학교때문에 학생 학부모가 고생이네요 ㅠㅠ3. ..
'11.6.29 9:34 AM (118.46.xxx.133)서울쪽 비많이오나봐요?
여긴 해가 쨍쨍....무더워요
수련회 간 동네는 비가 안올지도 몰라요4. --
'11.6.29 9:36 AM (116.36.xxx.196)저희 동네도 국민학교 고학년들 수련회갔다 하더라고요. 이렇게 비올때....제발 학교에서 장마는 좀 피해서 갔음 좋겠어요. 6월말부터 7월까지 장마인건 매년 그런데..에효
5. 여긴
'11.6.29 11:21 AM (175.215.xxx.199)경상도인데요
햇빛났다(이불 널어놓고 문 열어놓고 유모차 밀고 나갔더니)
비가왔다(놀이터 막 앉아 이야기 할려는데 다 쫓겨들어옴)
햇빛났다(또 유모차 밀고 나감)
비가왔다(또 놀려다가 비때문에 아기 보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줌마 아기들 다 쫒겨들어옴)
지금 햇빛 쨍쨍한데 아기 뻗어 누워자네요...아구 더워요6. ^^
'11.6.29 11:30 AM (110.11.xxx.186)저 내일 이사해야해요...ㅜ.,ㅜ;;; 대전날씨가 서울로 올라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7. **,
'11.6.29 7:29 PM (61.33.xxx.164)저오늘 비온다고해서 세탁기에 한통들어있는 빨래 널지도않고 시장갔다 왔는데
햇빛만 쨍쨍 어찌나 더운지 죽는줄알았슴다
여기는 갱상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