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에서 재방송해주는데
수혁이가 형과 태영이를 잘이어주려고 기억안나는척 하며
밝은 얼굴로 대해주다가 두 사람이 가고난후
태영아...사랑해...하는데...너무 슬프네요...
본방에 재방에 케방에 몇번을 보는 장면이었음에도 불구하고...너무 슬프네요...
이동건에겐 아마 최고의 배역인듯 해요...
박신양도 멋있고....
박신양은 예전에 심은하와 종교갈등주제로 드라마 찍었을때부터 쭉 멋있었어요...
비는 오고....수혁이 때문에 가슴아리던 옛사랑 생각도 나고...분위기에 취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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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연인 수혁이가 너무 안쓰러워요TT
... 조회수 : 488
작성일 : 2011-06-29 09:23:06
IP : 116.33.xxx.1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1.6.29 9:40 AM (222.101.xxx.60)저는 아직도 파리의연인이 제가 본 드라마중에선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예요.
요새도 종종 생각나면 다운받아본 것 다시보곤 하는데
수혁이 너무 가여웠죠... ㅜ 박신양은 너무 멋있었어요...정말
최고의 남주캐릭터예요 정말.. 김정은도 너무 귀여웠고,
마지막 결말이 말이 많았지만 주연배우 조연배우 할것없이
싱크로율 100프로의 몰입도가 극강인 드라마였어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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