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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제 결혼식 동영상 대박.. 넘 귀여워요 ㅎㅎ
1. ㅎㅎㅎㅎ
'11.6.28 6:28 PM (114.200.xxx.178)2. 죄송한데..
'11.6.28 6:42 PM (121.88.xxx.234)이거 보고도 하나도 안웃기다고 생각하는 저..
남들이 볼때 문제 있는거죠..;;;3. .
'11.6.28 6:48 PM (222.110.xxx.39)윗님. 저랑 같으시네요.. 재밌지도 귀엽지도 않고, 그냥, 튀는거 무지 좋아하나부다 싶었어요.
4. 안심
'11.6.28 6:53 PM (125.180.xxx.163)이거 보고 웃기지도, 재밌지도, 귀엽지도 않았던게 저뿐이 아니라는것에 지금 엄청 안심하고
있어요. ㅎㅎㅎ
우아하고, 기품있어 보이는 결혼식이 좋다는 말하면 돌 맞을 것 같았어요.5. ....
'11.6.28 7:06 PM (124.5.xxx.196)끝부분에 신부행동이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
6. .
'11.6.28 7:20 PM (222.110.xxx.39)그냥 집안에 여자형제들 많고 화기애애? 보단 시끌시끌할거같은 느낌... 뭐, 코드 맞는 사람들끼리라면 괜찮겠죠ㅎㅎ
7. 죄송한데2
'11.6.28 8:03 PM (124.48.xxx.195)재밌지도 귀엽지도 웃기지도 않는 사람 여기도 있어요.
전 나이탓이려니 합니다. 40초반.
미국애들이라도 저런걸 해도 결혼식장이 아니라 피로연장에서 하죠.8. 어휴
'11.6.28 8:04 PM (124.216.xxx.8)천박이라니 참...
9. ......
'11.6.28 8:12 PM (1.225.xxx.179)저도....웃음이 안나오던데요(다행입니다....나만 그런줄알고..)
자기들끼리 뒷풀이 하는데서 하면 누가 뭐라겠어요.
제가 저런 식장에 초대받아 간다면 상당히 당황스러웠을거 갔아요.
우리집에선 절대 안되구요.10. ..?
'11.6.28 8:24 PM (118.218.xxx.90)제대로된 집안이면 너무과한건 말아야죠..
11. *
'11.6.28 8:29 PM (61.43.xxx.191)치어리더나 나레이터 모델같네요.
12. ㅌㅌ
'11.6.28 8:37 PM (121.160.xxx.8)안볼랍니다. 감당이 안될것 같아서. 저 40대초반.
13. ..
'11.6.28 8:43 PM (114.205.xxx.236)하나도 안 귀여워요. -_-
꼭 저렇게 해야만 유쾌한 결혼식이 되는 건
아닐 텐데 말예요.14. 허허
'11.6.28 8:48 PM (14.35.xxx.42)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 한들 T.P.O.란게 있지요.
솔직히 고상한 집안에서 곱게 자란 아가씨들 같진 않네요 ㅠㅠ
저같은 지극히 평범한 보통 사람의 시선에서 봐도 좀 과한걸요
신랑 가족분들 손님 불러다놓고 넘 민망했을것 같아요.
제3자 일이라도 이런데,,,
제 남동생이나 오빠결혼식때 며느리랑 사돈처녀가 이런다면 우리 부모님
남부끄러워서 싸매고 누우실듯하네요.
솔직히 저라면 저런 집안이랑 사돈맺기 싫으네요.15. .
'11.6.28 8:51 PM (121.168.xxx.59)본인들 좋다면야 말할 필요없지만.. 다들 즐거워하고 좋았을리는 만무... 저는 20대인데 보다가 껐습니다. 보는 것으로도 민망한데.. 윗님 말대로 친척이면 더 싫고, 사돈맺기는 더더욱 싫을 것 같아요.
16. 아유...
'11.6.28 9:10 PM (211.178.xxx.248)전 너무 즐겁게 봤는데 댓글들이 다....
울 식구들 다 보여주고..아들래미에겐 저런 신부감 데려오라고 했어요.
저 40중반. 전 결혼식을 일생에 한번 있는거 무지 즐겁게 치르고 싶었어요.
성당에서 했지만 넘 부러웠는데....이런 사람도 있다구요~17. 제가
'11.6.28 9:20 PM (14.52.xxx.162)시부모 친정부모인데 시누이나 처제가 저랬다면 정말 사돈 보기 싫을것 같아요,
시아버지 얼굴보면 사전에 모르고 계신것 같은데,,내내 속 끓이다가 신혼여행 다녀오면 한마디 해셨을것 같네요,
게다가 동네방네 인터넷에 올리기까지 ㅠㅠ아이구 ㅠ18. ???
'11.6.28 10:03 PM (203.226.xxx.142)댓글이 의외네요
저는 너무 좋아보였는데
처음엔 친구 인줄알고 별짓다한다 하다
동생이라니 너무 애틋하고 좋아보이던걸요
전 언니. 결혼때 저런생각 왜 못했을까 그랬어요
댓글보니 급 소심해 지네요19. ..
'11.6.28 10:34 PM (14.52.xxx.102)전 좋아보이던데 부럽기도 하고. 자매간 애정이 남달라 보이고..
결혼식을 꼭 조용히 해야하나요. 세상이 변하는 만큼 어느 정도 선에선 긍정적이라고 보는데요.
뭐 노출 심한 의상에 춤을 춘것도 아니고 아주 앙증맞고 귀엽고 동생도 신부도 너무 사랑스럽던데요. 형부가 처제한테 용돈 완전 두둑하게 줬겠다 그런 생각했습니다. 좋게 봐주시죠. 다들 ^^20. 저도
'11.6.28 10:41 PM (116.39.xxx.99)생각이 늙었나봐요. 아직 마흔 안 됐는데...
내 측근이 저런다면 욕할 것 같아요. 별 상관없는 사람이라면 웃고 넘기겠지만...
친구들끼리 뒤풀이할 때나 가능한 퍼포먼스 아닌가요?21. T
'11.6.28 10:43 PM (59.6.xxx.113)결혼식을 축제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이런 퍼포먼스 좋아보이는데요. ^^
아주 귀엽고 유쾌하고 그랬어요.22. 정말무례하네요
'11.6.28 11:17 PM (121.162.xxx.111)때와 장소가 바뀌었네요.
한마디로 머리에 똥/찬/년 으로 밖에 안보입니다.23. 흠...
'11.6.28 11:32 PM (118.216.xxx.17)댓글이 심하십니다. 어떤 분들은.
그냥.제 눈에는...좋아보입니다.
좋게 보려 하면...좋아보이고..
귀엽게 보려하면..귀여워 보이지요.
한마디를 달아도..좀...예쁘게 답시다.
똥찬년이라뇨....24. ....
'11.6.28 11:41 PM (119.203.xxx.59)우리 남편 보여줬어요. 대박 이라고 같이 웃었어요.
저거 할려고 연습했을텐데 정성이다 싶었네요. 우아한 결혼식은 넘 많이 봐서 질리네요 -.-
솔직히 결혼식 당사자한테야 우아하지, 앉아있는 하객은 엉덩이 땀띠나고 딴생각나는 결혼식보다 재미있는 저런 결혼식이 기억에 훨 남을듯...
제 취향인데 결정적일때 저런 유머있는 반전이 좋드라구요.
똥찬년이 뭐에요 ~ 개념을 말아드셨나25. ㅎㅎ
'11.6.29 12:19 AM (113.216.xxx.227)전 좋아보이던데..
신부의 씩씩함도 맘에 들고요.
저런 신부랑 살면 사는 내내 유쾌할 듯. ㅎㅎㅎㅎㅎㅎㅎ
댓글들 참 기가 차네요.
*찬년이라니 ㅋㅋㅋ 솔직히 저런 댓글 다는 사람이 정말 * 찬사람 같네요 ㅎㅎㅎ26. 음
'11.6.29 12:46 AM (112.172.xxx.187)저도 전혀 웃기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네요. 동지 있어서 안심이네요......ㅎ
뭐가 재미있을까해서 끝까지는 봤는데.... 그냥 어른들 없이 하는 결혼식인줄 알았어요.
사돈 집안도 저런 분위기이길 바랄뿐입니다. 아니면 서로 불편할 거 같아요.27. ...
'11.6.29 4:10 AM (112.214.xxx.184)좋아 보여요... 유쾌하고 보는 내내 즐겁고... 저런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결혼식이라고 꼭 조용하고 엄숙해야 하나요?
무례하다느니... 제대로 된 집안 운운하는... 휴.... 저는 저런 분들이랑 사돈하고 싶지 않네요...28. phua
'11.6.29 8:45 AM (218.52.xxx.110)좋아 보이던디...
29. .
'11.6.29 9:38 AM (112.168.xxx.63)저 결혼식 동영상을 보고 천박스럽다느니 상스럽다느니 하는
댓글들.....
그 댓글의 머릿속이 더 천박스럽고 상스럽고
똥차 보입니다.
천박스럽다. 상스럽다. 똥찬...이란 표현 제대로 쓰세요.
댓글 수준이 정말30. 히야
'11.6.29 10:18 AM (57.73.xxx.180)저런걸 보고 좋다고 하는 사람..저런 신부 데려오라??
정말..수준이..의심..
일생 한번인 결혼식..어른들 다 계신 곳에서 저게 무슨..
저런거 좋다는 분과 저도 사돈 맺고 싶지 않네요..
자리란 격식과 예의 범절이 있어요..
결혼식은 젊은 애들 모여 노는 장소가 아니라
어른과 집안사이의 경건한 의식인데..
저걸 좋게보는 사람이 있다는 게..참...
정말..저런 집과 사돈 맺기 싫다..정말 싫다..
저런 거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정말 싫다...
나중에 어떻게 결혼 시키지..저런 집안과 엮일 까봐..ㅜㅜ
친정 부모님 저런 거 연습할때 가만뒀다는 게..정말..
가정교육의 문제...
시댁어른들 얼마나 창피했을까..두고 두고..
뭐 끼리끼리 모였다면 사돈네도 좋아했겠네요..31. dd
'11.6.29 1:46 PM (125.128.xxx.77)천박스럽다는 수준의 말이 나올정도는 아니지만, 어쨌건 왠만한 집안이라면 뒷말많을듯한 이벤트네요.
우리처제라는말을 보니 딸3인 집안인것같은데, 딸많은집 사위들이 좀 눌려지내는건 있죠. ㅋ
춤을 잘추더라도 왠만한 여자라면 저런수준의 퍼포먼스를 선보일수있을것같지 않은데,,,
아마도 이밴트나 관련업을 하는분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