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생이 애인있냐고 물어봤어요 ㅋㅋ

[자랑글]

제목 그대로예요
애인은 없지만 남편은 있다고 하니 실망하네요
항상 볼때마다 좋았다고 ㅎ
왜요? 하고 물으니
예쁘시잖아요
전 처음에 저보다 어리신줄 알았어요 라고 대답을 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긴 나름 진지했다는 얘기도 ㅎㅎㅎ

84면 학교다니면서 만나본적 없는 나인데 ㅋ

아~ 이런건 어디다 자랑하고 싶은데
남편한테 얘기하면 행실얘기 할까봐 ㅜ
이 남자애는 학교 조교라서 공부하러갈때
아주 가끔 가뭄에 콩나듯 볼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는
그런 사이거든요 ㅎㅎ

이러면 안되는데
기분은 좋네요 ㅡ.ㅡ

자랑계좌는 어디있나요??

[정말?]

그거 다 장삿속입니다














부러워요 ㅠㅠ

전 한번도 외모로 어필해 본 적이 없어서 어떤 기분인지 상상도 안가네요 -_-

[55]

기분 왕~~ 좋으시겠다.. 부럽사와요..
근데 좀 있으면 인증확인 요구와 헤픈여자 드립올라오니까
맘의 준비하세요

[아니요]

지난 번 글은 확실히 헤픈 느낌이 팍팍왔지만..요글은 아니네요..ㅋ
무조건 헤픈 여자란 글 올라오지 않아요..
님은 진심 부럽네요..좋겠다..ㅎㅎ
그런데 님은 몇년 생인데요?? 젤 궁금한게 쏙~ 빠져있네요..

[...]

이러다 원글님 80년생 이런 건 아니겠죠?
정말 제일 중요한 것이 빠졌네요. 설마 지난번처럼 40대???

[자랑계좌]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4&sn=off&ss...

[원글]

자랑하고싶었는데 ㅎ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