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는 오너에요. 1살 어린 여직원을 짜르고 싶은데.. 가능할지 제발 조언 좀 해 주세요..
직원이 3명 있는데. 그 중에 한 직원을 짜르고 싶은데
짤라도 되는건지 아닌지 여쭤보려구요.. 제가 근로자였던 경험이 별로 없어서.. ;;;
A라는 직원이 있는데
서른한살이고.. 일 한지는 9개월 좀 지났어요.
근데 지난 1월부터 눈치 챘는데
러시앤 캐시. 미즈사랑 이런데 엄청 전화하고 대출 받고 돌려 막기를 하고 있었더라구요.
그래도 개인 사생활이라서 왜 대출이 생겼는지 얼마인지 알려하지도 않았어요.
대출 사실은 하루에 열통도 넘게 돌려대는 전화 때문에 알았어요.
근데 이 A직원이 다른 직원b한테 자꾸 돈 빌려 달라고 하고 (몇백의 금액)
B가 안된다고 거절했는데 몇달 뒤 대출이 안 되면 보증이라도 서 달라고 했데요.
둘은 친하지만, b는 자꾸 거절하기도 곤란하니까 직장을 그만두려고
저한테 그동안의 사실들을 얘기했어요.. (대출.. 보증 부탁..)
일단은 빌려주지 말라고 하고 그 후부터 제가 좀 뒷조사-_-;;를 했는데요..
이미 사금융이나 카드론 다 땡겨쓰고..
한달에 월급 150 받는데 한달 나가는 이자만 300만원 정도 되요. 원금 상환도 있는거 같기도 하고..
원금은 8천만원도 넘게 빌렸는데 전부 사금융이에요..
한달 중 보름은 대출상담 전화를 매일 매일 하는데
아마 더 이상 대출 땡겨 쓰는게 안 되서 여기저기 자꾸 찔러 보는 것 같아요.
지난 4월엔 저한테 6개월치의 가불을 부탁했는데, 제가 가불은 절대 안 된다고 거절했구요.
A가 맡은 업무가 영수증 경비 정리, 판매 금액 관리. 전산입력이에요.
돈통은 A와 저만 만져요..
근데 저는 하루에 4시간 전후로만 근무해요.. 따라서 돈통은 다 A 소관.. -.-;;;
뭐 뚜렷한 물증이 없는한 불안한 마음만으로 이 직원을 해고할 마음은 없었는데
얼마전 못 볼 걸 봤어요.
제 도장으로, 자기가 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것 처럼 재직증명서를 발급하고
(들어온지 8개월 됐을 때~)
연봉은 1800정도 인데, 2200인 걸로 적어놓고
심지어 제 이름으로 3개월동안 입금기록을 만들어서 가짜 월급 통장도 만들었더군요..
이 정도로 치밀하게 금융기관을 속일 정도면
저 하나 속이는 건 식은 죽 먹기일 것 같은데
이걸 근거로 제가 이 직원을 해고해도 괜찮을까요?
아님 그냥 주의만 주고 제가 더 관리하고 참아야 할까요..?
사실 제 사업장은 약국이고, 저 말고 다른 약사가 있어서 저는 반나절 정도만 출근해요..
처방전 입력. 재고약 관리를 A가 하고 있고
돈계산은 다 A가 해요. (약 만지는 사람이 돈 만지는건 잘 못 됐다는 생각에.. )
처방전 계산은 어찌 입출금 마감이 되지만
약 판매 현황에 대해선 그냥 서로 믿고 맡기고 있는 상황이구요..
아.. 진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거기다 A가 첫 회식할 때 술 마시고
지난 직장 (거기도 약국)에서 돈 훔치는걸로 의심 받아서 그만 뒀다고.. 얘기했는데
그때는 오해 받아서 참 억울했겠다..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제가 그 약국에 물어볼까봐 미리 선수 친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더 결정적인건 중간에 경리로 3개월 있었는데
거기서도 마감이 잘 안 되서 그만 뒀다고 하더라구요.. ㅠ_ㅠ
이미 같이 일하던 중에 들었던 얘기라 그냥 흘려 들었는데
제가 9개월 동안 당한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심란하네요..
이런 경우 해고해도 될까요?
뭐라고 말해야 될지도 막막하고..
휴..
참고로 대출 사유는
이 직원이 졸업하자 마자 유흥에 완전 빠졌었데요.
호스트빠. 양주 먹고 놀러다니고 이런거 푹 빠졌었다고..
지금도 회식가면 꼭 양주 먹자하고
친구들이랑도 아직도 하룻밤에 양주 다섯병 마셨다..뭐 이런
얘기 한번씩 했어요..
참고로 본인이 4대보험 가입하지 않겠다고 해서 그동안 4대보험까지 다 실수령 하다가
지난 3월 1일부터 4대보험 가입해서 현재 고용보험 4개월째에요..
2개월 더 데리고 있다가 실업급여라도 타게 해줘야 할지..ㅠ_ㅠ
한줄이라도 좋으니 꼭 조언 좀 주세요... ㅠ_ㅠ
1. 저라면
'11.6.28 12:10 AM (14.54.xxx.140)지금 그만두게할것같아요
사실 돈 문제가 걸리면 더 심각해지잖아요
지금 귀책사유가 분명하기에 부당해고는 아닌것같아요
연봉도속였고 월급통장에 장난질도 했잖아요
상호 신뢰가 깨졌다면 일하기 힘들죠2. 그리고
'11.6.28 12:11 AM (14.54.xxx.140)도장을 도용했다고요????
이거야 말로 사문서 위조 잖아요 ㅡ.ㅡ3. 깜짝
'11.6.28 12:12 AM (59.27.xxx.100)놀랬어요
찌르고 싶다고 봐서 말리려고 왔는데
짜르셔야 할것 같네요
얼마전 행복한 교회를 북한교회라고 읽었다고 해서 웃었는데
여직원 찌른다는줄 알고 놀람4. 빨리
'11.6.28 12:13 AM (220.70.xxx.199)그 직원 더 근무하게 뒀다가 원글님 도장으로 뭔짓할지 모릅니다
낼이라도 가서 말씀하시고 도장, 서류, 돈통 아무것도 못 만지게하세요
재직증명서 가짜로 만든거 통장거래 조작한것도 그것도 그렇고..
내일 가서 그거 다 안다고 말씀하시고 재직증명서 가짜로 만든거랑 다 안다고 하시면서 그만두게 하세요
이유없이 자르는거 아니니 확실하게 단호하게 자르세요
어영부영 하심 다 들어먹게 생겼는데요
저 직원 사정은 딱하지만 집안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본인 사치하다 그랬다는데 집안 사정 어렵고 성실한 사람도 회사 못 구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 많습니다5. 그냥
'11.6.28 12:17 AM (14.54.xxx.140)불러서 잘 말씀하세요
나는 서로간에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라고ㅡ
우연한 기회에 당신이 내 도장을 도용해 재직증명서를
위조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로서는 상상도 못할일이다
미안하지만 한달정도 여유를 줄테니 다른 직장을 알아봐라ㅡ
하면서 마지막월급정산 시 오십만원정도 더 넣어줄거같아요
이유야 어쨌든 그동안 고마웠다고 하고요
그 직원 대신일할사람을 빨리 뽑아서 인수인계하게 하세요
여유가 되시면 그 직원옆에 딱 붙여서 인수인계받게 하시고요
저는 다시 생각해도 아닌건 아닌거같아요
은행을 속였던것처럼 저를 속일수도 있는거잖아요ㅜ6. 나갈사람은
'11.6.28 12:20 AM (14.54.xxx.140)최대한 잘해줘서 혹은 그런척 해서 보내는게 뒷탈이 없는듯해요
직원 당장 내일부터 뽑으세요 뽑아두면 한달전에 그분이 그만두실거예요
이렇게 모질게 말하는게 저와는 어울리지 않지만 ㅋ
꼭 자르세요 ㅡ.ㅡ7. 저도
'11.6.28 12:44 AM (58.140.xxx.127)의사인지라 님 고민이 대충은 공감이 가네요.
그런 사람은 곁에 둬봤자 좋을게 하나 없고.. 그렇다고 일을 똑부러지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턱대고 자르기엔 그렇게 잃을게 없는(?) 사람들은 막나가게 될지도 몰라요.
저같아도 따로 불러서 차라도 한잔 하면서 당신이 한 일을 알게 됐다.. 이건 명백한 위조이고 오너로서 눈감고 넘어갈 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당신을 싫어하는건 아니다..
다른 사람 뽑을테니 한달정도 여유를 주마.. 다른 직장 알아봐라.. 그 일에 대해선 나만 알고 있겠다.. 이런식으로 말할것 같아요. 따로 돈까지 오십 얹어주는건 너무 오바같구요.. 그냥 좋은 밥이나 한끼 사먹일것 같아요.8. 저같음
'11.6.28 1:02 AM (123.199.xxx.93)반달치 월급정도를 더 주고 바로 못나오게 할거 같아요
돈을 계속 만지는데 한달 정도 기간동안 무슨짓을 저지를 지 모르잖아요
그동안 많이 해먹었을 거 같은데,,힘드시겠지만 가족분이나 지인에게
며칠 부탁하시고 돈관리는 믿을만한 분이 하시는게 더 낫지않나요??9. 완전소심.
'11.6.28 2:01 AM (112.173.xxx.72)원글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고민이 되서 아직 잠 못 들고 있네요..
덮어두고 가야하나 계속 고민했는데
다들 내치라고 하시니 한편으로 맘이 홀가분하네요..
A직원 부모님들도 저희 약국 단골들이신데 (채용 전 부터)
왜 짤랐다고 해야할지 ㅠ_ㅠ 그것도 걱정되고..
아님 직원의 이 사태를 부모님께 알려야할지도 고민이네요.
나중에 왜 미리 말하지 않았냐고 원망 듣게 될까봐요..10. ㅇ
'11.6.28 2:03 AM (211.214.xxx.212)도대체 왜 못자르시는거예요?
마음이 약하신가...
내일 당장 나오지 말라 하세요
솔직히 큰 사고 칠 사람이네요.11. ..
'11.6.28 2:17 AM (124.197.xxx.200)빨리 자르세요. 더 큰 일 생기기 전에요...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지 마시구요.
12. 해고사유충분..
'11.6.28 2:24 AM (114.200.xxx.81)지금 사장의 도장을 맘대로 써서 기업(자영업) 사문서 위조한 거잖아요..
그건 해고할 충분할 이유가 되는데요?
혹시 원글님의 약국을 담보로 원글님인 척하고 은행가서 대출받아
그 돈 들고 나를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13. 여유한달도
'11.6.28 2:37 AM (118.218.xxx.232)불안하네욤. 돈을 만지는 위치라.. 그 돈 잘 계산되고 있는지 잘 보고 계신가요>
얼마전에 어떤 중소기업으이 경리가 16억 야금야금 훔쳐서 회사가 부도 났잖아요.14. 익명
'11.6.28 2:39 AM (112.161.xxx.91)즉시해고하세요
이분에게 시간 여유주면 무슨 일 할지 모릅니다
문제가 생겨서 해고하는 직원 즉시 해고가 원칙입니다
물론 즉시 해고시 1개월 월급 더 지급해야합니다..
그래도 내일 출근 즉시 해고 사우[사문서위조..도장도용] 설명하시고
바로 짐 챙기게 하시고 월급 더하기 1개월치 월급 주시고 해고하세요
이런 직원에게 말미를 주면 해꼬지하고 나갑니다
지금 바로 짐 빼고 나가라...
이렇게 하세요..15. 해고보다더 중요한거
'11.6.28 4:36 AM (221.159.xxx.231)해고는 두말해 잔소리구요,
각서를 받아두시던지.. 하셔야할 듯 합니다.
벌써 사문서위조 여러 건에 대해서 알고계시는데 알면서 눈감아주신 것인가요?
나중에 이런 것과 관련해 엮이면 곤란하실 것 같아요.
은행일까지 다 맡기셨다면 관련한 사고시 민형사상 책임을 지겠다는 각서 받으시고
권고사직 하시는 게 좋으실 듯..16. 사실 그대로
'11.6.28 4:53 AM (210.121.xxx.67)범죄를 저지른 겁니다. 게다가 돈을 만지는 위치라니요, 잠 못 드시는 게 당연하네요.
증거 확실하게 챙기시고, 알고 계신 거 외에 또 다른 일을 저질렀을지도 모르니
저도 각서 받아 두라는 데 한 표..나를 뭘로 보냐, 길길이 뛰면
뭐긴 뭐냐, 사문서 위조한 범죄자로 본다..고 사실대로 말하세요. 잘못한 건 상대방입니다.
그리고, 그 부모와 아는 사이시라면..먼저 말해줄 필요는 없지만, 물어보면 거짓말은 마세요.
이 점도 분명하게 해두시고요. 가서 제 부모에게도 거짓말할 확률 높습니다.
네가 딴 짓하거나 딴 소리하면, 확실한 증거를 공개적으로 밝힐 거고, 법적인 조치도 취하겠다고요.
그게 사실입니다. 개인적 사정이라는 말, 동감합니다. 그래요, 살면서 그럴 수 있고
그럴수록 열심히 살아 회생해야죠, 하지만
범죄는 안 됩니다.17. 차차
'11.6.28 8:45 AM (180.211.xxx.186)벌써 야금야금 해먹었을거예요 장부확인하시고 해먹은게 있으면 월급애서 까야지요 원글님 맘이 너무 약하시네요 답답합니다
18. ..
'11.6.28 9:56 AM (112.151.xxx.37)바로 잘라야죠. 내 명의를 위조해서 서류만들고...가짜 은행 통장까지? 헐....
그럼 가짜로 원글님이 자기 보증섰다고 서류꾸며서 대출 받아내도
상관없으신건가요????? 곧 그리 될 듯.19. 지금
'11.6.28 11:28 AM (121.134.xxx.160)지금 당장 해고하세요. 저까지도 불안해지는데, 그런 직원과 어찌 일하나요.
시간적 말미를 준다는 아이디어가 저는 더 불안한데요.
자기 잘못으로 해고되는 것이니, 위로금도 필요없고, 부모님께 거짓말도 필요없습니다20. 원글님
'11.6.28 4:54 PM (112.162.xxx.191)만약정식 4대보험들어있는 직원이면 노동부 근로감독관과 상의해세요..
직역관할로 전화해서 근로감독관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줍니다.
사정얘기하면 어떻게 하라고 얘기 해줍니다.
아마 해고해도 별 문제 없다고 얘기 할거예요..그리고 그 직원이 한걸 다 보관해두셔야 해요.
증인도 고려해두시구요.
그럼 별 문제 없어요..해고해도..21. ...
'11.6.28 5:00 PM (59.9.xxx.185)저도 , 저도님처럼 해서 내보낸 직원있어요 .
8년 이나 있던 직원인데 배신감에 부들부들 떨었어요 .
손해도 어마어마 했답니다 .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22. 순이엄마
'11.6.28 5:12 PM (112.164.xxx.46)지금. 바로. 해고 하세요. 내가 당신이 한 일을 알고 있고 한달후에 자른다고 하지 마세요.
한달동안 감시를 완벽 철저하게 하신다해도 어렵습니다. 무슨 일을 할지 모르니까요.
한달동안 시간을 줄테니 일자리를 찾아 보라고 하시고 근무는 오늘까지만 해도 된다고 하세요.
그러니까. 공짜로 한달 월급 주는거지만 그래도 그게 낫습니다.
힘내세요.23. ...
'11.6.28 6:32 PM (110.10.xxx.215)정말요.. 바로 나오지 말라고 하세요.
그정도면 이미 신뢰를 잃은거구요. 그 직원이 한짓 다 카피나 사진으로 찍어 보관해두세요.
막나가는 사람이면 고소할수도 있어요. 고용보험 가입되었다니 그쪽으로 찌를수도..
돈다루는 사람이 그런행동을 한걸 보면 신뢰가 안간다고 그냥 좋게 얘기하세요24. 헉..
'11.6.28 9:59 PM (211.54.xxx.46)고민할 껄 고민하세요. 돈 다루는 사람인데요.
당장 돈 못 만지게 하세요. 그냥 한두달치 월급은 더 주시구요, 나올 필요 없다구 하세요.
먼저 그동안 빈 것 없나 직접 확인하시구요.
그 쪽에서 먼저 사문서 위조를 했으니까 노동부에 고발해도 어쩔 수 없을껄요. 일단 돈은 못 다루게 하시고 위에 분 말씀대로 노동부에 문의를 하시던지요.25. 결론
'11.6.28 10:17 PM (118.44.xxx.17)각서+고용센터전화+증거자료수집+1개월 급여지급후 바로 해직
26. 헉
'11.6.28 11:48 PM (121.88.xxx.138)저는 찌르고 싶다라고 읽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54150 | 풀무원 아임리얼 쥬스 18 | 초등아이도좋.. | 2011/05/25 | 1,856 |
654149 | 청소 그 무한성의 괴로움 9 | 청소녀 | 2011/05/25 | 1,361 |
654148 | 보험청구많이해서 다른 보험가입못하신분있나요? 4 | 진짜? | 2011/05/25 | 549 |
654147 | 너무힘들고 피곤할때 뭘먹으면,,,효과있을까요? 7 | 후유증 | 2011/05/25 | 1,087 |
654146 | 펀드 매입 시점... 7 | 코스피 | 2011/05/25 | 813 |
654145 | 나가수PD “옥주현에 대한 찬반여론 알고 있다” 11 | 참나~ | 2011/05/25 | 2,087 |
654144 | 나는 가수다. 안타깝네요. 5 | ... | 2011/05/25 | 1,648 |
654143 | 스웨디쉬 그레이스 공구가 문의 3 | 부탁 | 2011/05/25 | 410 |
654142 | 페이스북은 폐쇄적으로 할 수 없는건가요? 3 | ... | 2011/05/25 | 528 |
654141 | 멍청한 놈 뒤엔 항상 1 | 여자의 적은.. | 2011/05/25 | 488 |
654140 | 다들 반팔차림이네요 2 | 음 | 2011/05/25 | 668 |
654139 | 아마존 킨들- 음성지원도 되나요? 3 | 킨들질문 | 2011/05/25 | 374 |
654138 | 서울대법대 사법고시요. 7 | .. | 2011/05/25 | 1,448 |
654137 | 키크는 수술한사람 주변에 있으신분? 9 | 키가고민 | 2011/05/25 | 2,805 |
654136 | 고수님들 제발 부탁해요. 아이 건강 때문에요 2 | ss | 2011/05/25 | 203 |
654135 | 수소폭발대비(방사능)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6 | 근심백배 | 2011/05/25 | 1,285 |
654134 | 오후1시15분은 오시인가요 ?미시인가요? 1 | 사주 | 2011/05/25 | 227 |
654133 | 옥수수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2 | 추천! | 2011/05/25 | 670 |
654132 | 성경공부 하는 데요 (교회다니스는 분만) 5 | ... | 2011/05/25 | 406 |
654131 | 돈을 막 쓰고 싶어요 19 | 바람났나 | 2011/05/25 | 2,683 |
654130 | 어휴 이제 덥네요 | d | 2011/05/25 | 155 |
654129 | 병원 진료시 환자 인적 사항을, 의사는 알 수 있나요? 16 | 중환자 | 2011/05/25 | 2,898 |
654128 | 아침에 남편이 그릇을 던져 깨버렸어요. 20 | 휴... | 2011/05/25 | 3,713 |
654127 | 위촉직이라는 건 어떤건가요? 1 | ?? | 2011/05/25 | 222 |
654126 | 진짜 효과있을가요...? 2 | 중3 | 2011/05/25 | 409 |
654125 | 아이섀도 얼마나 쓰시나요? 7 | 지름신 | 2011/05/25 | 723 |
654124 | 이 철제선반 어디에서 파는줄 아시는 분.. 6 | 아우라 | 2011/05/25 | 633 |
654123 | 다리부종 과 통증에 좋다는 '안티스탁스' 드셔 본 분 있나요?? 2 | 다리쑤셔ㅠ | 2011/05/25 | 557 |
654122 | 송지선이 속상하네요 11 | 지선아 | 2011/05/25 | 2,617 |
654121 | 오세훈 '한옥선언'3년째…쥐꼬리 예산 '빛 좋은 개살구' 4 | 세우실 | 2011/05/25 | 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