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이 매우 안좋아 요
아이는 얼집가서 3시에 오는데
종일반으로 돌릴수 있고요
저는 퇴근하고 오면 6시30분 입니다
문제는 이집에서 빨리 나가야 하는데
모아둔 목돈도 100만원 아니 10만원도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곳은요
1.여관
2고시원
3.입주형 가사도 우미(주인분이 괜찮다고 하시는경우)
이렇게요 비빌언덕 이라도 있으면 이런 극단적인 생각은 안할텐데요
..갈수있는 친정도 친척집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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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 암것도 없어요
무일푼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1-06-27 20:13:44
IP : 61.43.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6.27 8:20 PM (121.151.xxx.216)남편분과 이혼하신건가요
그렇담 모자가정신청하시면 도움이 좀 되지않을까요
제가 그런쪽은 전혀 몰라서 도움이 되는 댓글을 쓰지못하지만
모자가정이라는것이 잇다는 이야기는 들어서요2. 응삼이
'11.6.27 8:20 PM (118.46.xxx.113)요새 고시원도 시설 꽤 잘돼어있더군요.침대도 있고 안에 간단히 취사할수 있도록 되어있구요.
자그마한 냉장고도 있더군요.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힘내세요~3. 토닥토닥
'11.6.27 8:20 PM (220.86.xxx.152)힘내세요.
4. 무일푼
'11.6.27 8:24 PM (61.43.xxx.47)아이랑 같이 살아야. 하는데 고시원 괜찮을 까요
5. 여성
'11.6.27 8:27 PM (175.117.xxx.75)여성 상담 전화같은데 알아보세요.
일정 기간 아이랑 있을 곳을 알아봐 줄수도 있어요.
아이랑 같이 있기는...펜션이나 뭐 이런데서 일하는 것도 괜찮고 (숙식제공)
도시보다는 지방이 나아요.
하동은 어린이집도 무료래요. 그런곳에 귀농 센터에 전화하면 어떨까요?6. 오리
'11.6.27 8:33 PM (211.199.xxx.103)꼭 힘내세요.
아이구,
힘네세요.7. 여성상담
'11.6.27 10:10 PM (61.43.xxx.106)센터에 전회해보시면 쉼터라고 아이랑 기거할수있는곳 소개해줍니다오히려 여관이나 고시원보다 더 안전할것같아요
8. 힘내시고
'11.6.27 10:14 PM (61.43.xxx.106)어떠한경우에도 살아갈방법은 무한히 많습니다 동사므소에도 전화해보세요 현금보조가있는걸로알아요
9. 무일푼2
'11.6.28 1:49 AM (1.250.xxx.33)힘내세요 저도 가진 재산 남편 이 다 말아 드시고
하루 하루 끼니 걱정 하며 산답니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세요
부모 있고 형제 있어도 벌레보듯 또 돈 달라 할까봐
다들 벌벌 떱니다 사람 취급 못 받은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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