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日 원전사고 한반도 방사선 영향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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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대학 응용역학연구소 다케무라 도시히코 교수 연구팀은 지난 3월11일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의 방사성물질의 흐름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왼쪽 자료) 결과에 따르면 사고 직후 방사성 물질은 3월14~15일께 동일본을 통과했던 저기압에 의한 상승기류로 고도 약 5㎞의 대류권까지 휩쓸려 올라갔다. 이후 편서풍을 타고 동쪽으로 하루 약 3천㎞ 씩 이동해, 18일에는 미국의 서해안, 20일에는 아이슬랜드, 22일에는 유럽 각국에 도착했다. 다케무라 교수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면 일본의 서쪽인 한반도 지역으로는 거의 방사성 물질이 이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규슈대학 제공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00000000&newsI...



이 다케무라 도시히코 교수란 사람 어떤 사람인가요?
이 분말씀을 참조할 만한지 알고 싶네요.

방사선영향이 없다니..
3월,4월,5월 발견된 방사능 물질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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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껏은 맞을꺼에요. 3월 사고초기 그때는 독일 오스트리아 시뮬 모두가 안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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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래요? 그때 아이 체육하고 밖에 일 많이 보러다녔던 거 좀 많이 찜찜했는데..^^
이분말씀이 맞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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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몇일간이지요..

부산일보의 의도는 멀까?

뉴스 잘못해석하면 아예 우리나라에는 안왔다고 할수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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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100% 안온건지는 확신할수없어도 대부분의 많은 방사성물질이 북미로 갔었어요.
그쪽으로 대박 날아갔었고.. 그러나 그 며칠 사이에 사고가 수습된것이 아니라서..

전 요즘에 포기하고 비도 맞아요.ㅠ 안맞으려고 애를써도.. 바람이 미친듯이 부는 바람에..
차타다가 바지는 맨날 옴팡뒤집어 써서 젖어있고.. 망할 우산 제일 좋은거 마트에서 구입했는데..
2달만에 우산살 꼭다리가 떨어져나가고.. 바람에 뒤집히고..
포기할 수 없는건 아이죠..
아이는 비오는날은 더더욱 마스크 착용을 시킵니다. 물론 유치원앞에서 제가 마스크는 갖고 오지만.. 에궁.. 그러면 뭐해요. 급식은 생선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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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님.. 우비입으세요. 우비 대박 좋습니다. 후드까지 있어서 정말 왔따!!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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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일본어 원문을 찾아보니

3.13~23일 9일간의 데이터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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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이면 모를까?

체르노빌때도 벨라로이트는 체르노빌의 북서쪽입디다
그때의 시뮬 잠깐 나와서 봤더니
노르웨이 시뮬과 비슷하게 북쪽으로갔다가 서쪽으로,밑으로 내려오는 방향입디다

9일간 방사능 안왔다도?
3달이넘어 4달로 갑니다
약120일
그럼 120분의 9는 몇퍼센트일까용?

[루]

한참 뒷북이네요. 눈이 번쩍 뜨여서 읽어봤더니.
3달전 상황을 지금 기사화하는 의도는 뭘까나??

[그래도]

억지로 위안을 삼자면
1,2,3호기 폭발하고 가장 심했던 기간 동안은 피했다는 것 정도?
지금 동경에 쌓여있는 방사성물질들이 대부분 그 기간 동안 날아왔던 것들이라니까요.
뭐 그 뒤로도 내내 방사성물질은 나오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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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글만 읽고 기사는 안들어가봤는데요 특히 14세 이하, 그리고 임산부님들.. 먹는거 특히 조심하시래요.. 근데 4월달에 미국쪽 핫파티클 반정도면..우리는 어느정도 생각하면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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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운전중에 우산때문에 시트 다 버린 경험 저도 많아요. 조심하다가 빗물 뒤집어쓰고..
다이소는 왠만하면 이제 안가는데 천원인가 500원짜리 우산 꼽아놓는 튜브형 비닐 팔아요.
전 그거 두개나 샀으면서 아직도 안쓰고 있어요. 저는 애들 장난쳐서 더 큰일날까봐 못쓰는 건데
차시트에 걸 수 있어요. 앞으로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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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한 세번이상 읽나봅니다. 주시는 댓글 하나하나가 꽤 큰 정보도 되고 도움도 됩니다.
많은 방사능 글과 댓글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댓글로 새롭게 배우는 것도 많아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