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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도 핏줄이 있나봐요..
ㅎㅎ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1-06-27 11:41:35
IP : 221.141.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7 11:43 AM (121.135.xxx.221)어머... -_- 82하면서 이렇게 부럽긴 오랫만이네요.
2. .
'11.6.27 11:46 AM (180.230.xxx.25)콧끝이 찡~
3. 원글님
'11.6.27 11:48 AM (220.86.xxx.152)진짜 부러워요.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4. 주부
'11.6.27 11:49 AM (116.37.xxx.204)성품이지요.
아이 키우고 나니 그래요.
결국 유전인자가 95프로예요.
공부도 성격도 체력도요.
노력은 하고 살아야겠지만
타고난 게 정말 중요하답니다.
좋은 유전인자 부럽습니다.5. 저희신랑
'11.6.27 12:04 PM (58.234.xxx.51)저희 신랑이랑 똑같아요~~효자아들 소리 듣고 삽니다.어디가실때 모셔다 드리고,맛집가면 꼭 아버님 모시고 또 가고,일요마다....아버님 모시고 목욕탕 갑니다..한주도 거르지 않고~~그냥 그런 모든 행동들이 몸에 베어 있습니다...엄미 돌아가시고....더 하는것 같아요~~그런데...저희 큰 아들이 거의 비슷해요~~보고 배우는 것 같습니다...마음 씀씀이 하나 하나가 아직 7살인데도...
뭐 먹을때 보면...항상 남 먼저 챙깁니다...일하시는 도우미 아주머니가....아이 행동에 감동 받으십니다...저도 자랑질^^ㅋㅋ6. .
'11.6.27 12:30 PM (203.130.xxx.89)읽는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원글님 행복하시겠어요.7. .
'11.6.27 12:39 PM (211.224.xxx.124)다 타고나는것 같음.
8. 흑
'11.6.27 2:47 PM (118.46.xxx.133)감동한바가지.....!
정말이지 그런건 가르쳐서 되는게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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