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물밑 작업을 하려는 이유는 남편이 문자들을 다 지웠다는겁니다.
근데 기록에는 문자 주고받은 기록만 몇개가 있더군요. 내용은 못봤구요.
그래서 메신저 몰래 들어가서 쪽지같은거 확인해봤더니 쪽지도 몇개 주고 받았더군요.
그 쪽지내용에서 남편이 우리 부부사이에 있는 일을 좀 얘기한거 같더군요.
한두명이 아닌 서너명정도...
그중 한명은 문자까지 꾸준히 주고 받는거 같구요.
이거 외도 아닌가요?
문자 내용을 다 지웠으니 서로 뭘 주고받았는지는 정확히 몰라요.
다른 문제도 있어서 이혼하자고 했는데 신랑은 현재 이혼만은 안된다고 하는중이었어요.
저도 애때문에 계속 고민중이었구요.
문자사건도 터뜨려서 당장 이혼하고 싶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는상태구요...
소송을 할까 하지만 이걸로 이혼이 가능할지도 모르겠구요...
------------------ 밑에 글 ----------
결혼 4년차...
아들내미 하나 있어요.
그동안 몰랐고, 그냥 별로 신경안쓰고 살았는데요.
어떤 계기가 돼 알고보니 그동안 남편이 여자친구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고 지냈던거 같은데요.
여기까진 저도 인정해요. 저도 알고있는 여자친구도 있고...
그냥 가끔 안부정도 나누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우리 부부사이에 있었던 일들도 고민처럼 이야기 나누고 연락도 긴밀(?)하게 했었던거 같아요.
문자나 메신저같은걸로...
신랑이 휴가로 회사 안나간날은 출근을 왜 안했는지 물어오는 정도로...
근데 기분이 영 별로에요.
전 결혼전에는 남자친구들이 있었지만 결혼하면서 자연스레 연락을 다 끊었어요.
근데 신랑은 속내까지 다 이야기하는거 보니 좀 그래요.
개인적으로 만나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은 남편의 여친 어느정도까지 인정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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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남편의 여자친구 글 이어서요...
우울 조회수 : 568
작성일 : 2011-06-27 10:33:11
IP : 211.180.xxx.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1.6.27 2:04 PM (210.221.xxx.88)밑에도 댓글 달았었는데요;; 문자를 지우기까지 하며 주고받았다니 그냥 친구는 아닌거 같네요;;;
몇명 찔러보는 중이고 하나만 걸려라.. 뭐 이런 마음으로 여기저기 연락하고 지내는거 같아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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