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나라 방사능 수치가 내려가질않네요 올라가기만할뿐

[로긴]

5월엔 그래도 200 아래였는데 이젠 350정도가 평균인것같아요
점점더 올라가나봐요 확실히 처음 터졌을때보단 방사능 농도가 짙네요 두세배..
2,000넘게 찍은적도 있었다니 인간이 숨쉬고 살 공기가 맞는건지
만일 내가 살고있는곳이 핫스팟이라면
내가 갖고있는물건이 계속 방사능갖구 뿜어져나오는건 아닌지
비맞은 아기 우산에도 우비에도 뭐든게 불안할뿐입니다
대책은 없고 수치는 올라가고 환기는 시켜도 불안하고 야채를 먹어도 고기를 먹어도 생선을 먹어도
생수를 사먹어도 여전히 불안하기만 합니다
일본어느지역보다 심지어 더 높은 수치의 방사능이 나온다고하니,
어찌 장바구니에 먹거리를 편히 담을수 있을까요
정말 예전으로 돌아가 프레쉬한 공기속에  행복해하고싶어요
뉴스엔 이런문제를 왜  안다루는지..

[방사능]

정말 3월 이전에는 방사능 관심도 없었는데, 앞으로 마음 아주 아주 단단히 먹어야 할 듯.....

[디-]

내려가는걸 원치 않으시기 때문에 그래요. 인간의 기억은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기록이 중요한거죠. 최저치, 최고치, (오랜 시간동안 잰) 평균치를 매일매일 어디 적어두시고 나중에 그래프로 그려보세요.

[연두]

위에 디-분 말도 안되는 댓글 달아놓으면 어떻해요?
질문의 요지를 파악못하는 거예요? 바보예요? 참, 답답하시네요.

[연두]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점점 측정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이지고
정부에서 발표한 수치(늘 100대를 유지하는)는 늘 비슷하고...
국민을 우롱하는건지... 왜 대책을 안세우냐구요. 유럽은 벌써 대책나오고 하는데

[.]

정부에서 발표하는 수치 변동있습니다.
어제 백령기만해도 평소수치에 50거의 50%이상 올랐습니다.
늘얘기하지만 100대라고 말하는것은 감마선엑스레이선만 발표하는거에요.

[..........]

그렇군요.. 역시나 감마 엑스선만 발표하는거죠..
경기도 쪽도 방사능지도 만드시는분이 찍어주시고
서울쪽있는데 남부는 어찌되는거임.. 남부쪽에 측정기 가지신분들
자게에서라도 가끔 좀 찍어주세요

[연간 허용치가]

감마값만 적용하는 것인지?...아님 방사능 여러선 합한 수치 적용을 해야 하는것인지??...금티비 천 이천 나노 수치가 여러선 값인듯 합니다...어느 것을 집중적으로 지켜 봐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