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노처녀는 많지만 노총각은 없나 봐요

[음..]

82만 봐도 30넘은 노초녀들이 결혼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네요
주변에 봐도 노처녀는 몇명 있지만 노총각은 찾기 힘들어요
아주 혼기 놓쳐서 40훌쩍 넘은 아저씨들은 있지만..
30대 노총각은 정말 귀하네요
있다 해도 눈이 거의 별나라급으로 높아서 왠만한 30대 여자는 보기도 전에 거절하는거 같아요
20대를 소개해 달라..아니면 30대여도 미모가 빼어난 여자를 소개해 달라 이러는데..
지들 주제 파악이나 하고 그래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인간들만 있어요
밑에글 리플처럼 나이 먹은 남자들중에는 그저그런 남자들도 많잖아요 그런 남자들은 동남아 여자
돈주고 사와서 결혼하는거 같고..
그리고 주변을 봐도 30대 여도 조금만 괜찮다 싶으면 여자들이 냅두지를 않더라고요
특히 30대 여자가 ㅎㅎ
왜이리 정말 노총각 품귀 현상이 심한지..

[노총각은]

정말로 급이 확 나뉘어요,
여자는 나이먹었다는 이유만으로 확 밀리는데요,,남자는 연륜으로 치부되나 ㅠㅠ별로 치명적이지 않더라구요,
왠만한 노총각은 절대 30대 안 만나려 들구요,,20대 여자들도 30중반 이후 노총각 마다 안해요,
그런가하면 아주 조건 안좋은 분들은 바로 동남아쪽 알아보시니,,,여자만 짝 찾기 힘들지요,

[......]

이번에 중매로 결혼한 친구 보면..남자가 사십살에 들어서게 되어야 여자 서른살도 보더라구요.
삼십대 남자는 또 삼십대 여자보다 이십대 선호하고.
남자가 능력있다는 전제 하에서요.

그리고 서울대 치대나 의대생 남자들..학교 졸업하기도 전에 부잣집 아가씨들 선봐서 결혼하는것도 봤어요. 상대 여자들도 갓 스물넷, 다섯 이런나이고. 아주 스펙이 좋은 남자들은 삼십대 되기도 전에 채간다는 말 실감했어요.

[.]

제 주위엔 노총각들 많아요...왜인지....--;;
근데 그 수많은 노처녀들도
30대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지 않은 노총각들은 관심없는거 같더라구요
30대 노총각은 모아놓은 재산이 어느정도는 돼야 된다는거

[..]

제 친구가 최근에 선을 봤는데 정말 딱 10살 많은 분이 나오더라구요. 34살인데 말이죠.. 30대 노총각들이랑 눈높이가 안 맞아요..

[3]

제 주변에 30대 총각 정말 많은데요. 대부분 능력도 되는 사람들임.
근데 그들은 눈이 엄청 높아요.
능력 안되는 사람들은 여자들이 싫어하고..

그냥 서로가 원하는 부분이 안맞는거에요.
억지로 잇는다고 되는것도 아님.

[....]

성비가 분명히 남자가 남는 구조 아닌가요? 이상하죠 ;;;
여자보다 남자가 많을텐데 왜 여자가 남는건지..
어린 여자를 찾아서 그런가?

[.]

제 주변에 소개시켜달라는 사람 다 34,35.... 남자들입니다.
아가씨들이 귀한줄 알고 있었네요.

[음..]

어디서 보니까 30대 초반은 남자가 많이 남는게 맞는데 30대 후반은 여자가 더 많데요;
그리고 30대 후반은 어린 여자만 찾고 어린 여자들도 능력만 되면 30대 후반이어도 상관없다 주의라 더 그런가 봐요
그럼 ..30대 중반 노처녀들은 30대 초반 남자들을 ..하면 되는가...참 머리아픈 현상이네요

[d]

조건 왠만큼 되는 남자들도 많아요. 근데, 그렇게 결혼에 목매질 않더라구요.귀찮아하는거 같기도하고.. 성격적으로 약간 깐깐하기도하고.. 의외로 연상과 연애로 결혼한 사람들도 좀 되구요... 사실, 이혼남이든, 나이가 많든..남자들은 별지장 없는거같아요.

[헐..]

40넘은분이7~8살 차이나는 여자들이랑 만났는데 남자는 여자들 모두 괜찮다 만남이어가고 싶다했는데 여자들이 거절했어요.
아무래도 동남아 배우자 찾아야 할것 같아요. 40대 변호사가 이젠 동남아 여자 찾아야 될것 같다고 했데요. 아는 남자두 30대 중반이고 집안도 학벌도 괜찮은데 장가가기 힘들다고 동남아 여자들한테 눈돌려야 겠다고 했어요. 얼굴이 좀 못생겼어요..

[........]

결혼. 성격이고 조건이고 외모 고간에 상관없어요.
결혼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냐고 묻는 분들 있는데. 결혼이 무슨 능력좋고 잘생긴 남녀만 하는게 아니잖습니ㄲㅏ;;; 길 가다보면 바퀴벌레 한쌍 -_- 이라고 불릴만큼 추남추녀 커플이 더 많아요...그냥 남녀가 만나 가정이루고 사는거죠.
인연이 안닿았고, 아직 짝을 못찾았을뿐. 짝을 찾으려는 노력은 할지언정 무슨 조건이나 외모타령 같은건 본인만 스트레스 받게 하는거에요.

[...]

우리나라에 있는 수많은 외국인신부들 숫자만큼
노총각이 사라지는거죠^^...
외국인신랑수는 현저히 적쟎아요.

[흠]

이제 마흔 넘은 제 남자 친구중 절반이 미혼이에요.
못났냐구요? 셋은 전문직, 하나는 사업, 하나는 외국계 다녀요.
연애는 대부분 띠동갑하고 하긴하는데 결혼은 안하더라구요. 싱글이 좋답니다.
지들끼리 노느라 안하는것 뿐이에요.
그리고 노처녀, 저 외국계회사 다니는데 여기 마흔 넘은 골드미스 천지에요. 쉰넘은 언니들도 둘있어요.
인연이 아닌데 굳이 결혼할 이유없다는 생각이더라구요. 똑똑한거죠.
그냥 싱글이라는게 부러울 따름입니다.

[그지패밀리]

제 주위에 노총각 것두 사십대 노총각 세명있어요...생각보다 많은데...

[.]

노총각......많던데.....아이 학교에도 노총각 샘 몇명 있어요..^^;;;;

그리고....여기 82에도 노총각 많을 듯......jk.....님도 노총각 아닌가???? ㅎ

[^^]

노총각도 노처녀도 많아요..
서로 짝 맺으면 얼쭈 맞겠든데..왜 싫다는지...
직장도 멀쩡하고 사람도 괜찮은데 결혼을 못해요.

[ㅋ]

제 주변엔 노처녀도 많고 노총각도 많은데요..
솔직히 노총각들은 조건이 별로.. 괜찮은 사람들은 대부분 일치감치 다 팔렸어요.
노처녀들은 조건은 좋은데 눈이 너무 높아요.
눈 높아서 이리저리 고르다가 못갔는데 누구 소개시켜줘도 어렸을때 만났던 사람들과 비교하면 성에 차지가 않죠.
그러니 노처녀 노총각 많아도 서로 매치시켜 줄수가 없어요.

[!!]

생각보다 평범한 조건의 30대 남자가 별로 없어요..
친구들도 보통 30대라서 좋은 남자 소개시켜주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괜찮은 여자는 많은데 괜찮은 남자가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