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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이 울어요

아.. 조회수 : 533
작성일 : 2011-06-26 21:55:42
평소에도 잘 울었지만..
요 며칠 비때문에 그런가..애들이 더 심하게 우네요
어떤 애는 저 사는 원룸 건물 안으로 들어 왔는지 밤에 계단에서 우는 소리도 나더라고요
건물 반지하 쪽에 구석같은게 있어서 비 피할수 있는데..거기까지는 모르나 봐요..
어떻게 해주고 싶은데...방법을 모르겠어요..
IP : 220.78.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6 9:58 PM (125.132.xxx.84)

    의외로...짝짓기하느라 바쁜 것이었을 수도 있어요;

  • 2. ㅁㅁ
    '11.6.26 9:59 PM (125.178.xxx.200)

    일단 우는 곳 근처 비 피할 수 있는 곳에다가 사료와 물(없으면 그냥 물말은 밥이라도)물 놓아 주시면 먹고 차 밑으로 가서 쉴거 같은데....ㅜ.ㅜ
    고양이도 코가 발달해서 근처에 사료 놓아두면 잘 찾아 먹더라구요

  • 3. ..
    '11.6.26 10:11 PM (119.69.xxx.22)

    우리 집 근처 냥이들은 우는 소리가 발정같아요.

  • 4. .....
    '11.6.26 10:57 PM (218.159.xxx.123)

    짝짓기일수도 있지만 엄마 잃어버린 아기냥이들은 정말로 큰소리로 오래오래 울어요ㅠ
    소금기없는 멸치같은 거나.. 사료있으심 물(물 필수임)이랑 어디 구석에 놔 주세요ㅠㅠㅠㅠ

  • 5. 길냥이
    '11.6.27 7:30 AM (218.39.xxx.38)

    이런 계절엔 엄마 잃은 고양이 새끼(아깽이)들이 배고파서 밤새 울 때가 많아요.
    소리를 들어보면 목청높여 애기 소리로 애용애용하고 울어요. 짝짓기 소리는 길게 내빼면서 울어요. 아아옹~~크아 아아옹 뭐 이런식이요. 에궁 민망.
    여튼 저도 주변에 새끼 고양이 현재 몇 마리 사료 주고 있어요.
    고양이는 염분이 독이라고 해요. 짠 캔 주시면 안 되시고...
    여력이 되시면 저가 사료 만원 좀 넘으면 한포대 살 수 있어요. 부디 도와주세요. 복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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