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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펑펑펑!
1. ...
'11.6.26 9:44 PM (112.151.xxx.37)병은 아니에요.머리보다 몇년 앞서서 거기부터 하얘지는 사람도 있어요.
2. .
'11.6.26 9:46 PM (183.98.xxx.10)저도 30대 초반부터 그랬는데 그 상태로 아이도 둘이나 낳았구요.
아파서 뽑을 생각도 안합니다.
이제 40 넘으니 좀 더 갯수가 늘어나네요.
전 그냥 새치처럼 나이들어서 생기는 건가부다 하고 편하게 생각하고 살아요.
산부인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의사인 남편이 알아도 암 말 없는 거 보면 병은 아닌듯...3. ,,
'11.6.26 9:47 PM (59.19.xxx.19)염색해요 전 ㅋㅋ
4. 원글
'11.6.26 9:54 PM (115.21.xxx.142)점 하나,둘,세개님 고맙습니당~^^
정말 병은 아니겠져?
그래도 우울해요... 이제 늙어가는구나 싶어서...
없던 기미도 하나둘씩 생기고...
얼굴에만 지방이 점점 없어지고...
아, 넘 슬퍼요...
그래도 그 와중에 점 두개님 댓글보고 웃었네요^^5. 염색약이
'11.6.26 9:56 PM (14.52.xxx.162)발암물질 투성이이고 두피에 닿아도 따가운데,,어떻게 거기를 염색을 하세요,,
설마 농담이시겠죠??6. aa
'11.6.26 9:56 PM (125.178.xxx.200)흰머리 부터 나는 사람도 있고..
님처럼 그런 사람도 있구요..
전 얼마전 눈썹에서 자라는 하얀털 보고 뽑았어요..^^
전체적으로 멜라닌 색소가 점점 부족해 지며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것일겁니다7. ..
'11.6.26 10:04 PM (121.88.xxx.92)울 신랑은 결혼 전 부터 많았대요..;;;
저는 머리에 있는 흰머리가 차라리 그 부분에 있으면 좋겠어요..ㅜㅜ8. 보통남자
'11.6.26 10:15 PM (210.106.xxx.37)왁싱. 위기를 기회로.
9. 원글
'11.6.26 10:16 PM (115.21.xxx.142)아, 모두들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그러시다니, 우선 안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