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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가수에서 조관우씨 부르신 하얀 나비 감동이었어요
1. ㅇ
'11.6.26 7:47 PM (175.126.xxx.182)와~~~ 저도 완전 감탄했어요..
그분의 역량을 편곡으로써 쫘악 끌어올려줄것 같은 그런 느낌....
정말 국악기를 하나도 쓰지않고 그런 묘한 느낌의 곡이 나올수 있는지..
본 경연의 무대가 기대됩니다.2. .........
'11.6.26 7:53 PM (222.106.xxx.218)정말 가슴이 찡~~~~
본 경연이 기대되고..조관우 짱!!!3. ㅇㅇㅇ
'11.6.26 8:24 PM (121.164.xxx.92)저두요 저두요 느낌이 확 오면서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그리고 눈을 감고 들어달라는말 실제로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탁월한 제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청중단이 제발 지르는 노래 말고 가슴으로 듣고 투표해줬으면 하는 맘이 간절합니다 지난 중간평가때 이소라씨 행복을 주는 사람을 들으면서 참 좋다 뭔가 충만된 느낌이었는데 불안했었거든요 이번엔 제발 ㅠㅠ
4. 저도
'11.6.26 8:33 PM (58.230.xxx.32)저도 그냥 부르라는 편곡자의 단순한 요청에 어쩜 저리 느낌을 딱 살려 멋드러지게 부를까.....
조관우 진정 딴따라입니다. 원곡도 좋긴한데 너무 오래된 곡이라 반주에 뽕끼가 좀 있잖아요.
국악의 느낌을 살리니 오홋~
오늘 1,2등은 제 맘속과 같네요. 항상 가수들 평가가 좀 더 저랑 맞는 거 같아요.5. 미투
'11.6.26 8:33 PM (125.184.xxx.34)저도,,남편과 보는 내내 그랬어요
다음주가 너무 기대된다구요.,,어쩜 딱 맞는 노래를 찾으신것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첫부분에,, 눈물이 핑도는데,,,아,, 다음주 너무 기대됩니다.
1등하셧음 좋겠어요..6. .
'11.6.26 9:30 PM (211.196.xxx.39)하광훈 씨는 진정한 고수더만요.
정말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