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크게 다이어트가 필요하진 않지만 배가 몸에 비해 나와서
뱃살을 빼려고 아침, 점심은 그대로 먹고 저녁을 이틀 줄였어요.
하루 저녁은 우유를 한컵 먹고 밤 12시에 너무 허기져서 방울토마토를
15개쯤 먹었어요. 그랬더니 잠이 좀 오더군요.^*^
그런데 오늘 낮에 잠깐 어지러움과 순간 쓰러질려고 하는 것을 가까스로
유지했어요. 원래 건강이 그닥 좋지는 않지만 어지럽거나 하진 않았는데
무리한 저녁 줄이기가 문제인지... 아님 다른 이상이 있어 어지러운지...
걱정이 돼서 살빼기는 겁이 납니다.
뱃살 좀 뺀다고 하다가 쓰러질까봐...^*^
이렇게 무식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안되겠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꾸벅^*^)
생애 처음으로 다이어트에 대한 내용이 잘 돼있는 책을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건강하게 살빼기 책중 괜찮은 책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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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저녁을 줄었더니 어지러운 것은...
살빼기의 어려움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1-06-25 20:29:43
IP : 211.228.xxx.1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6.25 8:31 PM (116.37.xxx.204)유태우 박사님 반식이 최고라고 봅니다.
책도 있을 겁니다.2. 흑
'11.6.25 8:52 PM (61.43.xxx.43)저도 이식 삼일짼데 대신 일식이 일점오배 늘었어요.......ㅜ.ㅜ
3. ..
'11.6.25 9:22 PM (175.118.xxx.83)저도 다이어트 3일째인데요
무리하게 잡진 않았어요.. 굶으니까 어지럽고 토할것 같더라구요
심장도 쿵탕거리고...
그래서 저녁만 탄수화물없이 야채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네요
윗분말씀대로 반식같이 평생 소식해야 할것같은데 지키기가 너무 어려울것 같아요 ㅠ.ㅠ4. 당연히
'11.6.25 11:25 PM (119.70.xxx.81)어지럽지요. 몸이 반항하는거래요.
배고픈것두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진 않지만
조금 줄이고 싶어서 반식하는데요
힘들었어요.
근데 2주정도 적응이 되고 나니 이젠 적응이 슬슬되가는것 같아요.
쪼매만 더 참고 기다려보세요.5. 강추
'11.6.25 11:37 PM (117.88.xxx.189)유태우 박사님 반식 다이어트 제가 해본것중에 제일 효과 좋아요. 위를 줄이는게 목적인데...하다보면 식사량도 줄고, 식탐이 없어진답니다.
6. 조금씩 천천히
'11.6.26 7:50 AM (115.140.xxx.106)탄수화물만 줄여도 조금씩 체중이 줄더라구요.
우리가 먹는 대부분이 탄수화물인것에 놀랐어요.
의사선생님은 아예 끊으면 몸에 무리가 간다고 말리셨어요.
우리가 먹는 전체 칼로리에서 40-50%가 탄수화물이어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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