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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김상곤 교육감의 정책적 오류

교육정책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1-06-24 22:38:06
미국의 체벌금지 시스템을 완벽하게 도입하면 되는데
한마디로 죽도 밥도 안된 케이스라고 보여지네요.

1. detention 과 kick out 제도
- 학부모는 문제아 발생시 그 즉시 학생을 데려가야 하고, 일정 벌점이상 부과시에는 퇴학조치

2.school police
-학교의 school police가 교내폭력 문제시에 즉시 서로 연행. 심지어 sheriff에게 곧바로 인계.
  
3.two track 제도
- 능력 우수시에 월반제도
- 능력 떨어질시에 유급제도

4.public과 private분리
-소득수준에 따라 자연스럽게 학생들이 public을 가느냐 boarding school을 가느냐로 판단.

아예 이런식으로 미국식 그대로 수입하면 차라리 나을겁니다.
한국에서처럼 부유층과 서민자제가 한반에서 공부하고
한국에서처럼 확연한 실력차가 나는 학생이 한반에서 공부하고
한국에서처럼 교사통제권을 따르지 않는 학생이 존재학
한국에서처럼 학생능력평가로 월반 혹은 유급 시키는 제도가 존재하지 않는한.

미국식 시스템을 도입하는것은 어불성설이에요

학칙이 얼마나 엄격한지
정말 한국 학부모 보면 치를 떨겁니다.

어찌나 성적으로 클래스를 나누는지
어찌나 사립과 공립에 대한 급이 다른지

정말 별세계일겁니다

그저 모두가 평등해야한다는 잘못된 공교육의 가치에 함몰되어서
다같이 죽이되자 밥이되자 하는것은 전세계 어느 교육기관에서도 찾아볼수 없습니다.

사립학교 교사 연봉은 유명한 곳은 수억 되는 곳도 있고
공립학교 교사 연봉은 3만달러 인곳도 있고

그만큼 다양한 미국인데..

전 교육감이 개인적인 인기..
또한 한국민의 평등심리와 어설픈 미국식 시스템의 좋은점만 피상적으로 베껴서
잘못된 교육정책을 만든다고 확신해요

본인 자신도 미국서 유학갔다왓으면서
이런 엉터리 제도로 공교육 망가뜨리는것 보니 좀 답답하기도 하구요.

혁신학교라는 것도
결국 수준별,소득별로 나뉘어서 분화될 수 밖에 없구요 (미국서 이런 대안학교 참 많습니다)

솔직히 미국식 그대로 따라하기엔
국민정서에는 안맞고
그렇다면
폐기하는게 맞지요.

어설프게 따라해서 공교육 붕괴직전까지
몰고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IP : 175.252.xxx.12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건 다
    '11.6.24 10:40 PM (122.37.xxx.211)

    떠나서..
    본인이 교단에서 한 달 정도 가르쳐보고
    내 아이 인기없는 일반 공립고에 보내 본 다음...
    나랑 얘기하자고 말해보고 싶더군요..

  • 2. ..
    '11.6.24 10:41 PM (119.192.xxx.164)

    원글님 미쿡에서 공부하다 오셨다고 했나여?
    그럼 공씨는 어떤가여 의견 듣고싶네요..

  • 3. dd
    '11.6.24 10:46 PM (119.194.xxx.244)

    너무 잘 집어 내시네요. 요즘 학교 붕괴 되는 거 보면.. 진짜 교육감이 또라이 아닌가 싶어요.

  • 4. ditto
    '11.6.24 10:56 PM (119.194.xxx.143)

    저두 그들의 가치관이나 이상은 높이 평가하고 싶어요.
    근데, 막가파식 밀어부치기 묻지마 정책은 정말 아마추어리즘, 이말이 딱이네요.
    일선 교사, 학부모들 의견을 듣기는 하는건지...
    당연히 예상되는 부작용들이였는데, 무너지는 공립학교 이젠 어쩔건지 묻고싶네요.
    대안도 없는 이런 성급한 정책들 이젠 이들의 이념마저 싫어지려고 하네요.

  • 5. ..
    '11.6.24 11:01 PM (183.98.xxx.151)

    너무 이상적이기만 정책들...정말 일선교육을 한 번이라도 느껴보고 세우는 정책들인지...정말 짜증나요.

  • 6. //
    '11.6.24 11:09 PM (116.123.xxx.247)

    아 정말 교육감은 밑에 사람들 말도 안들리나 봐요
    너무 인기에만 신경쓰는지
    이렇게 학교가 엉망으로 가고 있는데
    학교에 가서 교육감이 한달을 공부 가르쳐 보라고 하고 싶어요

  • 7. ...
    '11.6.24 11:47 PM (124.63.xxx.77)

    학교붕괴님 전 체벌 찬성하지 않습니다.
    반대하는 쪽이고 많은 젊고 패기있는 교사들이 처음에 체벌 폐지했을 때 찬성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왜 돌아섰을까요?
    체벌만 폐지했을 뿐 그 후속 대책은 아무것도 안했거든요.
    님 말대로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은 학교 시스템이요.
    교사들도 그들이 시스템을 바꾸기를 적어도 당장 어렵다면
    바꾸는 척이나 노력이라도 해주길 원했어요.
    하지만 체벌 폐지와 무상급식에는 아주 적극적인 그들이
    막상 가장 중요한 시스템에는 손대기 두려워하더군요.
    제발 시스템에도 손을 대서 의욕적으로 일하려는 사람들의 기마저도 꺽지 말으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라고 하는데
    아직도 제 주변에는 하나도 모르는 애들보고 학원가라 그런 말 보다는
    나한테 개인적으로 물어보러 와라 가르쳐주겠다 이러면서
    질문하는 애들 선행학습은 커녕 그 전 학년에 배운 것도 모르는 애들
    붙잡고 가르쳐주는 교사들도 많습니다.
    그런 교사들의 의욕마저도 꺽지 않았으면 하는 게 제 바램이라는 겁니다.

  • 8.
    '11.6.24 11:47 PM (203.130.xxx.160)

    교육감 또라이라는 색희는 도대체 뭐냐.. 병진색희

  • 9. ..
    '11.6.24 11:49 PM (119.192.xxx.164)

    원글님에게 공정택 어땠는지 물었는데 대답이 없네...

  • 10. 은석형맘
    '11.6.24 11:53 PM (113.199.xxx.70)

    203.130.108님
    댓글들 저질스럽게 달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글을 왜 지저분하게 만드시는지요

  • 11. 학생들이
    '11.6.25 12:01 AM (61.101.xxx.62)

    자기들 정책실험용 쥔줄아나.
    올해 서울시 초등 중간 기말 없애고 수시평가 도입했다가 교사들 부담 들먹거리면서1년이 못되서 내년부터는 다시 수시 평가 없애고 환원한다고 난리고.
    수행 30%반영으로 안그래도 공부다 시험이다 정신없는 중고생과 엄마들을 매일 시험보는 것같은 기절직전으로 몰아넣고는 이제 다시 10%로 환원한다고 하고.
    아니 1년아니라 단 3-4개월만에 환원할 정책을 왜 그렇게 검토도 없이 멋대로 저질러 대는건지
    과연 이런 일들이 제정신으로 하는 일인지.
    제발 무상급식만 교육의 전부가 아니니 생각 좀 하고 저질렀으면 좋겠네요. 교육감 자리가 인기가 다가 아니라구요
    공정택같은 인간이 교육감이 되질 않나 그거 싫어서 바꾸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듯.

  • 12. 학교붕괴
    '11.6.25 12:58 AM (182.210.xxx.9)

    ...님
    길 글 썼는데 로그아웃되버려서, 다시 씁니다.

    님께서 시스템도 만들지 않고 체벌금지해서 학교붕괴 직전까지 이르렀다하셨는데요,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꽤~되어서 그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10여년 전 체벌이 금지되지 않았을 때도 학교는 붕괴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현직선생님들께서 그렇다하셨네요.
    저희 차수만 해도 반정도는 선생님이시고, 전체 수업엔 더 많고, 저희가 선택 땐 다른과 선생님들과 수업을 같이 듣기에... 모든 분들이 의견이라면 그렇다고 말씀드리기 어렵고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서 그러셨어요.
    대학원 수업 중 아동심리 시간이 있었습니다.
    체벌에 관한 내용이 교과서에 나왔는데 체벌은 단기간의 효과 짱!!! 그러나 점점 강도가 세어진다. 교육적 측면에선 결과적으로 효과없고 마이너스.
    신체적 체벌, 특히 맨손으로 하는 체벌은 아이들 자존심 짓밟는 행위.
    갓난아기도 자존심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라.
    라는 내용이었구요,
    토론하면서 선생님들 말씀...
    체벌은 하고 싶지 않지만 많은 아이들을 통솔하기 힘들다.
    즉 효과는 없다는 것 알지만 가장 쉽게 아이들을 통제하는 수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아이를 사회에 내보내기 위해 변화시키는 도구로서는 마이너스인 것을 인정하심.
    교수님께서도 "저도 교과서대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셔서 웃었던 적이 있어요.
    결론적으로 제 생각엔 체벌금지 자체가 학교붕괴를 가져온 것은 아닙니다.

    많은 교사들이 교육감님을 싫어한다하셨는데...
    노대통령도 그랬거든요. 저는 과도기라고 생각했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직 따라오지 못한다고 생각했어요.
    교육감님에 대한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젠가는 바뀌고, 없어져야할 체벌입니다.
    그럼 시스템 도입 수 바뀌어야하느냐... 언제 선생님들 맘에 드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바꿀까요?
    어떤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항상 시행착오는 있을 수 밖에 없어요.
    그 변화를 먼저 시도했다는 것이 중요하고, 다음이 서로 노력해서 변화시켜가는 것입니다.
    원글에 나와 있는 미국의 시스템 전 반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 마인드엔 맞지 않아요.
    결국 빈익빈부익부 제도이고, 사대부 마인드를 아직까지 품고 있는 사람들이 남아있어 차별적인 제도가 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네요.
    직업의 귀천의 무, 능력제도의 사회, 학력위주의 사회가 아닌 곳에서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께서 체벌금지가 아직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이들을 쉽게 통제하실 수 없기때문이지, 교육적인 면에서 아이들을 생각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학교가 붕괴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예전에도 붕괴되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행학습에 대한 것은 제가 구체적으로 쓰지 않아서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학부모들, 학생들의 문제점이었습니다.

  • 13. 학교붕괴
    '11.6.25 1:32 AM (182.210.xxx.9)

    자꾸 로그아웃되어 버려 이어 씁니다.
    저는 교육이란 한 아이의 미래를 책임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생님이 되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내가 한 아이도 차별없이 잘 교육시킬 수 있을까, 내 지식을 완벽하게 나눠줄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어학 쪽이라 더욱 강의 때마다 내가 잘 못 전달하지 않았는지 걱정했었죠.
    선생님이란 지식만을 넣어주는 사람이 아니라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입니다.
    이상적이라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소위 문제아라고 있습니다.
    저는 문제아라는 단어를 별로 선호하지 않아 좀 유별나거나 튀는 아이로 말합니다.
    그 아이들이 사회에 나오겠죠? 그리고 문제를 일으키는 성인이 되거나 아님 더 잘되거나...
    잘하는 애들 통솔하는 것은 쉬워요.
    그리고 그 아이들은 사실 터치할 필요도 없구요.
    잘 못하는 애들이 있으니까 체벌이 있는거구요?
    단지 그애들이 그 순간만 학교에서 얌전히 문제만 일으키지 않으면 되는건지 생각해 봅니다.
    그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들이 체벌을 한다고 바뀌나요? 벌점 준다고 바뀌구요?
    그 애들은 벌점제도도 소용없어요.
    제가 교육청 차원에서 바라는 것이 있는데 전문상담 인력을 학교에 투입시켜 적극 관여하게 하고 선생님들도 청소년 심리에 대해 주기적으로 교육을 받고,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적극 활용하는 방법을 찾게하는 것입니다.
    한아이가 별 것 아닐 지 몰라도 그 아이를 방치해서 사회에 내보낸다면 사회적 손실은 엄청 큽니다.
    가정에서만 인성교육을 할 수 없어요.
    학교와 선생님 가정 삼박자가 잘 맞아야 됩니다.
    저는 요즘 그것에 대해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직 그런 제도가 학교내에 없어 위센터 상담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도 해요.
    저는 지방이라 서울경기도 위센터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건 없건 엄마로서 답답할 때가 있거든요.
    전 님과 반대로 체벌을 완전히 반대하진 않습니다.
    이유있는 체벌이라면 찬성합니다.
    그러나 우리 아이를 보면 선생님 나름의 이유는 있긴한데 그 방법이... 머리때리고 등을 때리고 친구끼리 서로 머리를 부딪히게 하고, 우리 아이가 친구랑 다퉜는데 사과하래서 애가 미안해라고 했더니 선생님께서 "뭐가 미안해?"하며 소리를 꽥 지르시더래요.
    우리 애가 미안해라고 말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해서 미안해라고 말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고 설명해 줬어요.
    그런 방법이면 애가 잘못을 해서 야단을 맞았는데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를 이해를 못하게 되지요.
    뭐 우리 애 담임 한분을 놓고 전체를 평가하진 않겠습니다만, 선생님들께서 대화와 적극적 선도보단 체벌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별반 다르지 않는 과정과 결과를 도출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자는 다른 직업과 다르잖아요.
    한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무지막지한 임무를 띤 직업입니다.
    아무나 못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학부모인 제가 선생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이들 잘 가르쳐서 학교에 보내는 것, 교육감 선거 때 선생님들 업무 줄여주는 분을 뽑는 것이죠.
    전 공약에 그게 있어 적극적으로 선거사무실에도 건의하고(쓸데없는 업무로 선생님과 학부모 괴롭히지 말아달라고) 투표했고, 되셨네요.
    제가 건의했던 것 중 하나도 이제 개선되어서 안내문 안오네요.

  • 14. 학교붕괴
    '11.6.25 1:46 AM (182.210.xxx.9)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애들이 소나 말처럼 때려서 가르쳐야할 존재들이 아니라는겁니다.
    당연히 법안으로 말들지 않아도 없어져야 했던 것 아닌가요?
    체벌하시는 분들 정말 감정 실지 않고 아이의 장래를 위해 매를 드시나요?
    그런 분들도 있지만 아닌 분들이 더 많잖아요.
    매라는 것이 첨에는 감정을 실지 않았어도 때리다 보면 더 감정적으로 되는 것이지요.
    이야기하다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르잖아요.
    생각해 보면 법으로 금지할 필요도 없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은 소수라고 말하실테지만 과하신 분들이 계시기때문이죠.
    선생님이 학생을 때렸다고 모든 학부모가 항의하진 않아요.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학부모는 참을 수 밖에 없어요.
    학교붕괴를 누구탓으로 하기 전에 자연 없어져야 할 체벌을 법으로까지 만들어 금지 시킨 이유에 대해 선생님들은 반성을 하셔야합니다.
    대걸레 자루, 대나무 뿌리가 매였잖아요.
    제 공부 잘하는 친구는 질문했다고 학년 전체에 소문 날 정도로 맞았는데 것도 손으로...
    그 선생님 별명이 원래 사이코였네요.
    소수라고 하시는데 비율로 봐선 소수 아니거든요.
    체벌금지에 대한 불만은 많으신데 자성의 목소리가 선생님들 사이에선 나오지 않네요.

  • 15. ,,
    '11.6.25 5:48 AM (175.210.xxx.243)

    대안의 하나로 많은 학교에 위클래스라는 폭력학생, 학교부적응학생을 위한 상담실을 만들었죠
    나름대로 많은 노력은 하고있닥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교육제도로 달라진게 없다면 180도 과감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최선을 찾는다고 생각하면 이런 혼란기쯤은 감수해도 되지않을까요?

  • 16. 학부모님들
    '11.6.25 9:55 AM (119.194.xxx.143)

    학부모님들...자꾸 논점을 이해 못하시는거 같은데,
    교사들이 체벌을 허용해 달라는게 아니라, 체벌금지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는데,
    다른 대안을 빨리 마련해서 혼란을 막아달라는 거예요.
    수업 방해가 너무 심해서 진도조차 못나가는데, 교실 밖에 내보내지도 못하게 하면서,
    그럼 어쩌라는 겁니까? 떠드는 속에서 마이크에 소리 질러가면서 수업하라구요?
    강력한 벌점제, 학부모소환, 유급, 정학, 퇴학 가능하게 제도화 해달라구요, 제발...
    지금의 유명무실한 벌점제나 퇴학제도 말구요.
    이 체제로 나가면 다른 선량한 다수의 학생이 피해 볼 수 밖에 없어요.
    소수의 폭력적이면서도 불량 학생들 학습권, 인권은 중요하고,
    다수의 공부하고자 하는 평범한 학생들의 학습권, 인권
    교사의 교권이 존중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뒷받침은 안하고 왜 손 놓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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