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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감 어떻게 분리해서 빠세요?? 의견좀 나눠주세요...

빨래.. 조회수 : 2,275
작성일 : 2011-06-24 18:21:36
이틀에 한번은 세탁기 돌려야하는 수건, 양말 팬티

그리고 티와 바지 종류..

전 수건 양말 팬티 한번에 빨았는데,

어느날 큰딸이 한꺼번에 빨면 좀 그렇지 않냐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그렇기도 한데, 각각을 모이기 기다려 세탁기 돌리긴 안될것 같구요..

현명한 방법 있을까요?

그리고, 옷 빨때, 색깔 분리는 어떻게 하세요..

흰옷, 줄무늬 , 미색옷 짙은 옷등 이것도 분리 하자면 정말 너무 복잡해질것 같긴한데, 옷들이 조금씩 물이 들어 색을 잃어 가는 것 같아요..

현명한 방법 부탁드려요^^
IP : 119.64.xxx.1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4 6:31 PM (211.201.xxx.64)

    색을 구분해서 빨아요.
    흰색은 흰색끼리만....흰색양말 흰색옷 같이 빱니다.
    나머지 짙은 색 양말은 바지랑 같이 빨고...우리집은 남자만 셋입니다.
    옅은색 옷구분해서 빨고
    검정생...남색...뭐 이런 계열색 같이 빨고
    속옷 수건은 무조건 삶는 코스로 합니다.

  • 2. 전..
    '11.6.24 6:32 PM (112.145.xxx.84)

    속옷이랑 타월, 연한색(브라, 아빠 팬티), 진한색(양말, 청바지),
    이불이랑 베개카바, 걸레랑 애 실내화, 거실 실내화 이렇게 나눠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세탁기 돌리구요..월, 화, 수..

  • 3. ..
    '11.6.24 6:34 PM (121.165.xxx.56)

    저도 수건+내의는 고온에서..중간 파스텔색상,어두운 검정+양말..
    색상별로 나누어 세탁해요..

  • 4. 저는요
    '11.6.24 6:43 PM (112.154.xxx.7)

    수건은 무조건 고온에서 소독하는 개념으로다가 빱니다.. 수건다 한꺼번에 돌리고요
    수건 돌릴때 베개커버랑 침대 커버 같이 얇은것도 같이 고온으로 빨구요

    그담은 무조건 색깔별로죠

    흰색과 거의 흰색에 가까운거 끼리
    진한색 은 진한색 끼리...

    그리고 여자속옷은 망 다 씌워서 약하게 돌리고

    남편 속옷은 미안하지만 때에 따라 수건과 함께 고온으로 혹은 색에 따라 여기저기
    들어가고요( 남편아 미안)

    근데 제가 듣기론 진드기는 60 도 이상에서 죽는데요... 그래서 어쩔땐 60도 이상으로 모두 돌리기도 하고.. 그래요 ^^

  • 5. /
    '11.6.24 6:45 PM (211.46.xxx.253)

    1. 속옷이랑 수건
    2. 흰색을 포함한 밝은색 겉옷
    3. 청바지 등 어두운 겉옷
    4. 양말
    5. 걸레
    이렇게 구분하네요.

  • 6. 별사탕
    '11.6.24 6:46 PM (110.15.xxx.248)

    수건 (엷은 색만 써요) 속옷, 겉옷 중 흰색에 가까운 것 같이 세탁해요
    어두운 색 겉옷과 양말을 같이 세탁해요
    그런데 흰 양말이 애매해서 그냥 포기하고 어두운 색이랑 같이 세탁해요
    흰 양말이 회색으로 변해서 울 집은 흰 양말이 없어요 ㅠㅠ

  • 7. 3
    '11.6.24 7:08 PM (14.47.xxx.9)

    속옷,수건,흰옷 같이 돌리고
    겉옷,양말 같이 돌리고
    진한 색옷,양말 같이 돌려요..

    나무 나눠 돌려 그런지 요즘엔 아침 저녁으로 세탁기 돌립니다..ㅠ

  • 8. ,,,
    '11.6.24 7:13 PM (211.194.xxx.215)

    팬티랑 수건 같이 돌리는 건 좀 비 위생적일 것 같아서 따로 돌려요

  • 9. ...
    '11.6.24 7:25 PM (115.139.xxx.35)

    수건은 따로 모아서 삶고, 속옷도 따로 모아서 삶고
    나머지는 같이 빨아요. 물론 남편 냄새나는 양말도 따로 빨죠.
    주로 수건, 속옷 삶기전 남편 양말 빨고, 그담에 삶은코스로 돌려요.

    하루에 세탁기가 두세번은 돌아가는것 같네요. 쩝~

  • 10. 하니
    '11.6.24 8:49 PM (121.136.xxx.232)

    저는 분류 안하고 그냥 다 돌려요. 분류하다간 일주일내내 빨래만 할것 같네요. 삶지도 않구요. 속옷이던 수건이던 좀 쓰다가 낡으면 버립니다. 어차피 세탁하면 구정물 나오는건 똑같아요.

  • 11. ...
    '11.6.24 9:00 PM (222.106.xxx.124)

    수건, 양말, 물빠짐 심한 검은 옷과 청바지, 아기빨래
    4분류로 나누긴 하지만, 남편이 하루에 내놓는 빨래가 옷 3벌 + 수건 3장이니 정신없습니다.

  • 12. ..........
    '11.6.24 9:31 PM (14.32.xxx.144)

    저는 분류 안하고 그냥 다 돌려요. 분류하다간 일주일내내 빨래만 할것 같네요. 삶지도 않구요. 속옷이던 수건이던 좀 쓰다가 낡으면 버립니다. 어차피 세탁하면 구정물 나오는건 똑같아요. 2222

    복사하기 만세~

  • 13. 개구리
    '11.6.24 11:37 PM (222.112.xxx.222)

    1.색구별
    2.양말이랑 일반 옷들
    3.수건류와 배게껍질
    4.속옷류는 손빨래-> 탈수만 약하게
    5.운동하고 온 옷은 바로 세탁
    전 그냥 이렇게해요~~ 자취하니 엄마에게 너무 미안해요..ㅠㅠ
    이렇게 힘든걸 엄마는 맨날 했구낭..ㅜㅜ

  • 14. ..
    '11.6.24 11:50 PM (116.40.xxx.4)

    걸레만 따로..나머지는 몽땅~~

  • 15. 저는
    '11.6.25 12:12 AM (58.238.xxx.112)

    수건+속옷을 드럼 삶는코스로 돌리고, 진한색(양말도 진한색) 돌리고, 연한색(양말 연한것,와이셔츠등등) 돌립니다. 새로 산 옷들은 대충 손빨래로 해요. 물빠짐 보려구요. 물 많이 빠지면 몇번은 주의해서 세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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