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요리 하는거 무척 좋아하고 입맛 까다로워서 외식 잘 못해요
제 신세 볶는다고 열심히 해서 친구도 주고 맛있다는 소리 듣는게 낙이었는데요
요즘은 우울증도 도지고 입맛 없어 먹기 싫으니 음식해도 제 맛도 안나고 애나 남편은 타박만 하네요
오늘 결심했어요 물가도 비싼데 식재료 사봐야 버리는것도 많고 빨리 상하고... 차라리 사먹는게 낫겠다고요
워낙 적게 먹으니 설렁탕 , 추어탕 이런거 1인분 사면 셋이 한끼 먹어요
만들려면 돈 더들고 더우니 짜증 내고 도미노로 힘들더군요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 ㅎㅎ 나도 편하고 그래 올 여름은 이렇게 지내보자 결심하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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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사먹는 음식으로 때울랍니다
허니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1-06-24 17:49:18
IP : 110.14.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1.6.24 5:51 PM (118.220.xxx.36)원래 요리하는거 안좋아해요.
저 혼자만 있음 쌈장에 상추나 오이만 있음 땡인데....2. .
'11.6.24 5:57 PM (211.201.xxx.64)힘드시니까....
마음가는데로하세요.
정말 사먹는 게 더 싸요ㅠ.ㅠ3. 허니
'11.6.24 5:59 PM (110.14.xxx.164)왠만하면 해먹고 싶은데 남편도 갱년기인지 너무 타박이 심해요
맛이 별로니 조리법을 바꿔봐라 나물류엔 손도 안가고요 지쳐서요
오늘은 아이랑 둘이 고기 먹고 힘내러 갑니다4. ^^
'11.6.24 6:01 PM (112.148.xxx.223)생협 콩국물이나 연두부도 맛있더군요
저는 주로 질경이나 민들레 잎 넣고 고추장 들기름에 쓱쓱 비벼서 먹어요
일주일에 두세번 이상 먹어도 안질리더군요
그래도 아이들은 고진교니까 고기 반찬 하나쯤은 있어야겠죠
힘내세요5. ..
'11.6.24 7:48 PM (124.62.xxx.33)날이 더우니 더 음식하기 싫어서
근처 식당에서 순대국, 추어탕 이런거 사서 한 끼 때웁니다
정말이지 사먹는게 더 쌀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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